화이트 패브릭 무늬의 실버 스푼과 포크는 가격미정으로 티파니 제품. 보드라운 블루 컬러 아이 양말은 가격미정으로 봉쁘앙. 실버 딸랑이는 29만9천원으로 공간27 제품.
nursing goods
모유수유를 계획했다고 해서 수유용품이 전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모유수유를 하든 분유수유를 하든 기본적으로 필요한 수유용품을 파악해두면 출산 후 제품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엄마와 아기 모두 편안한 자세를 위한 수유쿠션이나 수유패드는 꼭 필요한 제품. 젖병과 세척 솔, 젖병세제도 구비해두어야 한다. 유축기나 소독기, 워머 등의 기기류는 미리 눈여겨봐두면 필요할 때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왼쪽) 3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한 3포지션 시스템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젖병. 핑크색 레이스 젖병 270ml 1만8천원, 빨간색 뚜껑의 마미레드 젖병 150ml 1만6천원, 노리개 젖꼭지 사용 시 바닥에 떨어뜨려 더러워지거나 잃어버리는 것을 막아주는 클립. 1만2천원, 아기 입 모양에 맞게 디자인된 노리개 젖꼭지. 8천5백원, 모두 스와비넥스 제품으로 쿠치무역에서 판매.
1 젖병은 물론 각종 육아용품을 증기로 소독하는 알로앤루 뉴전기 소독기. 자동절연 장치가 되어 있어 부딪쳐도 다칠 위험이 적다. 13만원, 우유는 물론 각종 음료나 묽은 죽 등을 담아 마실 수 있는 스파우트 머그컵. 원터치 방식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1만3천원, 옥수수 소재로 만든 딸랑이와 치발기로 알로 봉제인형까지 모두 4개가 한 세트다. 2만4천원, 알로앤루.
2 (왼쪽부터) 연구실 실험도구로 사용되는 붕규산 유리 소재로 높은 열과 파손에 강한데다 가벼워 사용하기 편리하고 병 입구가 넓은 와이드형으로 세척하기 쉽다. 240ml 2만2천원, 열탕, 스팀, 증기, 전자레인지 살균 등 어떤 소독방법에도 환경호르몬 BPA가 검출되지 않으며 젖꼭지 튜브 끝부분의 통기 구멍이 공기가 유입되어 기포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젖병. 240ml 1만8천원, 아기 혀의 연동운동에 반응하여 늘어나도록 디자인된 니플. 9천8백원, 모두 코들라이프.
3 욕구를 충족시켜 정서적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입을 다무는 것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코 호흡의 습관을 길러주는 노리개 젖꼭지. 8천5백원, 젖꼭지 사이즈에 딱 맞는 형태로 만들어져 안쪽까지 깨끗이 씻어낼 수 있는 젖꼭지 브러시. 2개 한 세트, 7천원, 모두 더블하트.
4 모유가 새서 옷이 축축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수유 패드. 흡수력이 뛰어나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 126개 2만원대, 더블하트.
5 배앓이와 중이염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독특한 통기 시스템을 가진 젖병으로 온도 센서가 수유하기 좋은 온도를 알려준다. 3만8천원, 젖병과 젖꼭지를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는 젖병 솔. 8천원, 모두 닥터브라운. 강하고 집중적인 스팀 열이 6분 만에 해로운 세균을 없애줘 젖병을 비롯해 전동 유축기 등 가열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모든 제품을 살균할 수 있다. 17만원, 허리가 들어간 전체 모양과 넓은 입구로 디자인되어 잡기 쉽고 세척과 조립이 간편한 젖병. 1만7천원, 모두 필립스 아벤트.
6 순수 유리 소재라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고, 잘 깨지지 않으며 보온력이 우수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젖병. 240ml 2만2천원, 골드 컬러의 젖병은 환경호르몬 BPA 검출 제로로 어떤 소독 방법에도 안전한 ES(폴리에스테르설폰) 소재로 만들어졌다. 250ml 2만7천원, 수유쿠션 주머니에 들어 있는 치발 딸랑이는 아이의 감각을 자극하고 발달시키는 다양한 소재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치아의 발육시기에 도움을 준다. 1만3천원, 모두 한국치코. 척추가 완성되지 않은 아이를 위해서는 적당히 딱딱한 쿠션이 좋으며 무겁지 않아야 산모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민트색 D 자형 수유쿠션 6만3천원, 마이브레스트프렌드.
skin&health item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목욕시켜야 하므로 부드러운 촉감의 목욕 타월과 가제 수건은 여러 장 구입할 것. 쉽게 수분을 빼앗기고 거칠어지는 아이 피부에 보습을 주는 로션과 크림은 좋다고 소문났어도 정작 내 아이에게는 안 맞을 수 있으니 작은 사이즈 제품이나 샘플을 여러 개 구비해놓는다.
(왼쪽) 두께감이 적당하고 촉감이 부드러워 손수건이나 페이스 타월로 사용하기 좋은 프리미엄 워시타월 세트. 4만원, 레떼르. 유기농 알로에 베라, 카모마일, 장미 등이 함유된 베이비 화장품, 버블즈&크림 가격미정이며 일루엔코에서 판매. 천연 옥수수 전분과 수잔브라운이 개발한 퍼스트 스킨 성분이 함유됐다. 탈크, 오일, 향료, 파라벤 등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베이비 파우더 3만9천원, 포밍 샴푸&보디 워시 210ml 3만5천원, 모두 수잔브라운베이비. 사슴 모양 오브제는 봉쁘앙, 타월을 꽂아둔 글라스와 유리 글라스, 디저트 글라스, 캔들, 플라워 패턴의 상자, 오른쪽 하단의 타월과 투명한 병의 보디용품 2개 모두 샐리가든.
1 식물성 저자극 성분을 사용해 자극 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씻길 수 있는 베이비 샴푸&바스 210ml 1만5천5백원, 내추럴 한방 성분이 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로션 210ml 1만7천원, 기저귀 발진, 짓무름, 붉어짐 등 트러블을 완화해주는 다이애퍼 크림 80ml 1만5천원, 천연 오일 성분을 다량 함유해 거품이 부드러운 비누 90g 5천원, 모두 궁중비책.
2 식물성 오일이 발라져 있어 귀와 코, 배꼽을 부드럽게 손질할 수 있는 베이비 전용 오일 면봉. 50개 8천원, 더블하트. 100% 멸균 처리된 천연 솜으로 촉감이 무척 부드럽다. 두께가 다른 2단 구조로 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베이비 위생 면봉 7천원, 치코.
3 아이가 트림할 때나 외출 시 기저귀 교체할 때 필요한 위생 패드. 100% 면 소재의 부드러운 베이비 버피 2매 세트. 3만2천원, 스와들디자인. 알로에와 비타민 E 성분이 건조한 아이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오 소 소프트 로션 118ml 3만2천원, 시어버터와 호호바 오일, 비타민 E성분이 민감한 아이 피부를 진정시키는 다이퍼 크림 74ml 3만원, 샤워 후나 기저귀를 갈아줄때 사용하면 피부가 보송보송해지는 베이비 파우더 85g 2만6천원, 천연 재료만 사용해 만든핸드메이드 비누 113g 1만9천원, 모두 휴고내추럴의 베이비 라인.
4항균 처리한 봉 끝에 100% 순면을 씌운 위생 면봉. 가격미정, 흡수력이 좋아 침을 비롯한 분비물을 쉽게 닦아줄 수 있는 면 100% 소재의 비주 손수건 세트. 2가지 색상이 총 5매씩 들어있다. 1만4천5백원, 모두 아가방.
5 등받이에 아이를 기대고 앉힐 수 있으며 팔걸이가 있어 씻기기에 편한 피그렛 욕조. 3만8천원, 모아베이비. 엄마용ㆍ아이용으로 크기가 다른 목욕 손타월이 1개씩 들어 있다. 1만5천원, 알로앤루. 크기가 넉넉하고 재질이 부드러워 목욕 타월로 쓰기에도 적당한 핑크 오가닉 타월 싸보. 5만7천원, 에뜨와. 마린 실크, 알로에, 산화방지 비타민 E와 B5가 피부 보습을 유지해주는 헤어&보디 워시 230ml 3만2천원, 베이비실크. 유기농 보리, 녹두, 자소 추출물이 트러블 없이 피부의 더러움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베이비 비누 85g 4천5백원, 알로앤루.
6 5초 이내에 체온을 정확히 잴 수 있는 테루모의 귀 체온계. 콤팩트한 사이즈에 별도 케이스가 있어 휴대하기 편하다. 10만9천원, 치코.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꼭 갖고 있어야 할 귀 체온계. 가격미정, 베베리쉬 by 아가방.
clothing item
넉넉하게 입힐 수 있도록 보디슈트는 3~6개월 사이즈로, 선물로 많이 받는 내의는 큰 사이즈가 대부분이니 75호로 1~2벌 준비해놓으면 유용하다. 손싸개, 발싸개, 턱받이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할뿐더러 태교에도 도움이 되므로 DIY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왼쪽) 네크라인을 러플로 장식한 보디슈트와 포근한 캐시미어 카디건, 브라운 컬러의 가죽 신발 모두 가격미정, 봉쁘 앙. 빈티지한 화이트 파티션은 샐리가든.
1 어깨 선의 버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플럼버니의 오가닉 보디 슈트 4만6천8백원, 오베이비코리아.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보디슈트 5만7천5백원, 레이스로 장식한 거즈 손싸개 3만3백원, 둘 다 레떼르. 원목 장난감은 알로앤루.
2 비비드한 컬러감과 패턴이 스타일리시한 킨더스펠의 스카프형 턱받이. 환절기에 목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기에 좋다. 2개 세트 3만5천원대, 쁘띠엘린. 발등 부분이 오픈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다. 앙증맞은 리본이 달려 있어 신발을 신은 듯한 신생아 양말. 6천원, 알로앤루. 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순면 100%로 만든 손싸개 DIY. 바느질 초보인 엄마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80% 제작된 상품이다. 발싸개 포함 8천2백원, 난쟁이똥자루. 토끼해를 기념해 선보인 유기농 출산 DIY 세트. 배냇저고리, 턱받이, 모자, 손싸개, 발싸개에 사은품으로 짱구베개와 손목딸랑이 만들기가 추가돼7종 세트로 구성됐다. 5만7천원대, 옹아리닷컴.
3 100% 면 소재 퀼팅 나염 딜럭스 기저귀 세트. 3만9천5백원, 알로앤루. 방수 원단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대신, 통풍이 잘되는 원단으로 제작된 기저귀 커버. 3만4천원, 레떼르. 손재주가 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토순이ㆍ토돌이 인형 만들기. 자카드 원단을 사용했다. 7천9백원, 옹아리닷컴.
4 민감한 아이 피부에 부드럽게 닿는 100% 면 소재의 배냇저고리. 핑크 컬러의 글로리아 여아 저고리 1만6천원, 곰돌이가 그려진 화이트 컬러 배냇저고리 1만9천원, 모두 아가방. 얇고 가벼운 면 소재로 만들어 땀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노란색 배냇저고리. 가격미정, 프리미에쥬르.
5 오가닉 코튼 소재의 턱받이는 꽃 모양이 흔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알로앤루의 캐릭터가 프린트된 턱받이와 손싸개 모두 가격미정, 알로앤루.
6 아이보리와 퍼플 컬러 점프슈트 모두 살충제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재배한 유기농 면으로 만들었다. 케이트퀸 오가닉스 제품으로 각 5만4천원, 케이트퀸 오가닉스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오가닉 유아복 라인, 플럼 버니의 배냇저고리 스타일의 그린 컬러 보디슈트 3만7천4백원, 모두 오베이비코리아. 신생아용 거즈 신발 5만4백원, 레떼르. 뜨거운 햇볕으로 보호할 수 있는 베이비 보닛. 핑크와 블루 패턴이 양면으로 프린트돼 2가지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다. 2만8천원대, 두건 스타일의 킨더스펠 헤드 밴드 1만3천5백원, 모두 쁘띠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