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효자이야기(최환)

[폴리스]

정읍효자이야기

최용성 자는 찬오 1796년3월15일 출생하여 1867년9월18일 세상을떠났다.관향은 전주 연촌덕지의 12세손 이며 증 좌승지 치악의 아들이다 효행이 卓異(탁이)하여 고종20년 (1887년)정여 (旌閭) 내려지고 호조참판을 증직 했다.그해 5월 정읍 동면 답곡 동구 사정산 (현 정읍시 쌍암동 산112번지)아래 효자비가 세워졌고 이 일이 정읍 현지 삼강록에 실려있고 정읍향교지 에 실려있으며 묘소는 정읍 답곡 후록 이며 정부인 태인 박씨 세룡의 딸이다

최홍년 자는 상익 1829년 11월26일 출생하여 1887년11월18일 세상을 떠났다.효로 정여된 증 호조참판 용성의 아들인데 성품이 온순하고 덕망이 있으며 효성이 지극하여 아버지 께서 세상을 떠나시니 생존시 효도를 다 하지 못함을 개탄거려(慨嘆居廬) 3년 시묘하여 향리의 칭송이 자자 하였으므로 천거되어 중추부사 에 증직 되었으며 1991년4월21일 정읍시 쌍암동 산 112번지에 효자비가 세워졌고 이 사실 이 정읍시지 삼강록 에 실려저 있고 정읍향교지 에 실려 있으며 배는 숙부인 광산 김씨 상복의 딸이다

최진석 자는 기범 호는 춘포 1870년11월28일 출생 1946년9월2일 세상을 떠났다 

효자 첨지 중추부사 홍년의 아들로 태여나 어려서부터 어버이 섬김에 지성을 다하여 정성과 감지 봉양에 힘썼으며 어버이 병환이 위독하자 열지주혈(裂指注血) 하여 7일 을 연명 시켰고 내외간을 당해서는 모두예제 에 맞게하니 효문에 효자 났다는 칭송이 자자했고 1946년11월28일 정읍시 쌍암동 산 112번지 효자비가 세워졌고 이사실 이 정읍시지 삼강록 정읍향교지 에 실려있다 묘소는 정읍시 쌍암동 92번지 답곡 전록 배는 창녕 장씨 두명의 딸이다

최순홍 자는 순일 호는 성암 1907년 4월14일 출생 1969년10월2일 세상을 떠났다 효자 진석의 아들로 천성이 온순하고 덕망이 있으며 효우(孝友)가 근천(根天)했고 두루 빈한(貧寒)한 사람을 구휼(救恤)하니 인성이 멀리 퍼졌으며 부환(父患) 이 위독(危篤)하자 열지주혈 하여 수순을 영명 시키니 4대 연이는 효행은 고금에 드문일이 였다.1991년 4월21일에 정읍시 쌍암동 산 112번지에 효자비가 세워졌으며 정읍향교지 에 실려있다 배는 고흥 유씨 사국의 딸이다

최환 호는 정호 자는 환 1941년8월3일 출생하였으며 관향은 전주 연촌 덕지의 16세손이며 효행이 무손외가실영성실효행(無孫外家 失塋誠實孝行) 함으로 외조부 외조모 님 을 비롯하여 외삼춘 병환이 수족을 제대로 쓰지못한 중환자를 수족을 대신해주고 돌봐주니 어린 그 뜻이 기특다여겨 주위 칭송을 받아 사회의 본이 된다고 하여 동네 어른들의 천거로 전주향교 에서 효행표창 을 받고 전주 최씨 중앙 화수회 효자표창 전북 지방청장 효자 표창 을 받음 (참고 문헌 전주향교지 효행기록편 전주 최씨대동보 족보 정읍 향교지 효행편 에 수록됨)

열부 이영민 1923년 5월1일 출생 2006년1월 16일 세상을 떠났다.이 열부는 전주 이씨 효령대군후 명언의 딸로 16세때 효자 전주최씨 최전석의 아들 복일의 繼配가 되었는대 남편이 돌보지않고 생계도 막연한 환경에서 품팔고 행상하여 소생 남여를 의방으로 교육시키고 가정을 바른길로 이끌어 주위의 칭송을 받았고 부도의 구감이 되었기에 정읍 향교에서 열부표창 을 받아 정읍 향교지 열부편  에 실려 있다(참고문헌 정읍향교지 열부편)

 (촨환 의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