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파트가격 비싼 지역 평택동 3.3㎡당 90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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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소폭상승하던 평택시 아파트 가격이 변동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1.012~18) 평택시 아파트 가격은 3.3㎡당 평균 603만원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가격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세가격 역시 변동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내에서 가장 아파트가격이 비싼 지역은 평택동으로 3.3㎡당 901만원이며, 가장 저렴한 지역은 현덕면으로 3.3㎡당 254만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는 ▶평택동(3.3㎡당 901만원) ▶용이동(3.3㎡당 828만원) ▶소사동(3.3㎡당 799만원) ▶서정동(3.3㎡당 742만원) ▶합정동(3.3㎡당 700만원) ▶장당동(3.3㎡당 696만원) ▶이충동(3.3㎡당 690만원) ▶비전동(3.3㎡당 647만원) ▶군문동(3.3㎡당 601만원) ▶세교동(3.3㎡당 594만원) ▶팽성읍(3.3㎡당 584만원) ▶가재동(3.3㎡당 568만원) ▶지산동(3.3㎡당 551만원) ▶고덕면(3.3㎡당 531만원) ▶칠괴동(3.3㎡당 512만원) ▶통복동(3.3㎡당 505만원) ▶안중읍(3.3㎡당 505만원) ▶동삭동(3.3㎡당 495만원) ▶독곡동(3.3㎡당 475만원) ▶포승읍(3.3㎡당 472만원) ▶신장동(3.3㎡당 386만원) ▶진위면(3.3㎡당 380만원) ▶현덕면(3.3㎡당 25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 가격은 ▶평택동(3.3㎡당 485만원) ▶비전동(3.3㎡당 452만원) ▶소사동(3.3㎡당 449만원) ▶군문동(3.3㎡당 449만원) ▶용이동(3.3㎡당 446만원) ▶장당동(3.3㎡당 445만원) ▶이충동(3.3㎡당 419만원) ▶세교동(3.3㎡당 416만원) ▶합정동(3.3㎡당 386만원) ▶서정동(3.3㎡당 383만원) ▶팽성읍(3.3㎡당 370만원) ▶지산동(3.3㎡당 359만원) ▶가재동(3.3㎡당 343만원) ▶동삭동(3.3㎡당 340만원) ▶통복동(3.3㎡당 323만원) ▶고덕면(3.3㎡당 323만원) ▶안중읍(3.3㎡당 323만원) ▶포승읍(3.3㎡당 320만원) ▶독곡동(3.3㎡당 271만원) ▶칠괴동(3.3㎡당 241만원) ▶진위면(3.3㎡당 238만원) ▶신장동(3.3㎡당 158만원) ▶현덕면(3.3㎡당 10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평택 비전동 부동산컨설팅 중개업소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아파트 매매·매수가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에 당분간 보합세 내지는 소폭 하락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