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이은미 사망소식에 네티즌 충격 “한 때는사랑했을텐데” 트로트 그룹 아이리스 멤버 이은미(24)가 전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다. 6월22일 시흥경찰서 측에 따르면 이은미는 지난 6월 19일 새벽 2시께 시흥시 한 길가에서 전 애인 조씨가 휘두른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사망했다. 조씨는 이은미의 결별 통보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은미 전 애인 조씨의 잔혹함에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한 때는 사랑하는 사람이었을 텐데..", "사랑하는 사람한테 살해당하다니.. 정말 무섭다", "실연이 사람을 저렇게까지 잔인하게 만들수도 있구나"등 충격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리스 이은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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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y Dream! My Life! My Car! 원문보기 글쓴이: 로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