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강의는 경기 안양농협 직원 분들과의 만남입니다.
오후 5시 반에 안양농협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강의 시작하기 1시간 전에 강의장소에 도착합니다. 먼저 사무소 인근을 한 바퀴 돌고 나서 하나로마트를 둘러봅니다.
강의 시작 30분 전에는 강의장의 음향, 조명, PPT 점검이 완료됩니다. 오늘도, 이 강의가 첫 강의인 것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또 마지막 강의인 것처럼 최선을 다합니다.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할애하여 저에게 강의 기회를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점의 각 사업장과 12개의 지점에서 전직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2019년 영업 첫날 오랫만에 본지점 전직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후 6시 반부터 조합장님의 신년인사, 신규채용직원 임용장 교부, 상임이사님의 당부말씀이 끝나고, 저는 6시 50분부터 8시 20분까지 강의를 하였습니다. 강의제목은 "변화하는 종만이 살아남는다" 입니다. 경청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선호 조합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진국 상임이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농협중앙교육원장 시절의 제 강의를 기억해주신 박종명 상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안양농협의 발전을 기원하며,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 드립니다. #행복코리아 #장석춘 #농협이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