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궁금해서 글을 올림니다.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2013년 6월 오른쪽신장 제거 수술과 인공방광 수술을한지 2년만에 정기검진에서 방광,신장주변 림프절에 암세포가 전이되었다는 결과를 들었습니다. 정밀검사를 위해 CT와 PET 검사를 다시하구 전이 확진을받고.3개월지난후 다시CT검사에서 암세포가 자라지않구 먼저 크기와 비슷하다구 다시 3개월후 검사해서 항암치료를 결정하자구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조금은 답답한 마음입니다. 항암치료시작하면 3회씩 6번총 18회 6개월동안 항암주사를 맞아야 한다구 합니다. 항암주사를 맞으면 부작용도 있다는데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항암주사 경험있으신분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경험담을 듣고십습니다.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하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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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방광 후 암세포 림프절전이~
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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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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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광적출후에인공방광수술하고도 암이발생하는군요 (적출하면 암이소멸된줄알았는데...헉) 적출을앞둔환우로써 걱정부터앞서네요 제가 도움은 못되서 죄송하구요 항암치료가 힘들다는 애기만들어서... 아무쪼록 잘이겨내시구 건강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암세포가 완전히 없어지는것이 아닌가봐요. 저는 암기수가 3.5기라구했어요. 기수를 잘 몰라서 그냥 지나쳤는데 거의 중증이었나봐요... 쭈꾸미님은 걱정 마니 하지 마시구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하면 잘 이겨내실겁니다. 감사합니다.
거산님 지금 항암치료 중이신가요???
저도 림프절에 나간 흔적이 보인다고 4~6차 말씀 하시네요
지금 2차 중인데 힘드네요
거산님 건강하시죠
2015년후 현재 소식은 없으시네요
잘치료받으시고 현재결과는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