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0월 마지막 일요일 안동 하회마을 겸암정사를 견학 겸암에 대한 서애의 형제애를 배우게되니 벼 익는 모습 새삼스럽다 .
◆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백두산 호랑이를 만나고 거울연못을 탐방하였다. 우리 장산은 어떻게 되었으면 좋을까......
익어가는 벼에서 가을을 서애는 그형 겸암을 추모하는 글로 남겼네. 유산처럼 교각 관개수로가 임진왜란을 되새기게 하면서.
백두대간 수목원 왕자 호랑이를 보려고 갔던 것이지만, 장산에는 이룰수 없기에 다른 방편으로 삵과 담비 특별히 보호했으면.....
그리고 은행나무 길은 장산습지와 억새밭 길가에 낭만이 깃들이게 만들수가 있겠다. 장산을 자연 생태 문화공원답게.......
백두대간 습원 보다는 장산 습지가 훨씬 훌륭하다. 창포의 왕성함도 우리쪽이 우위에 있어보인다. 개구리 서식지도 훨씬 넓다.
정선 솔이끼 대신에는 무엇을 대칭하면 좋을지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현장 확인 하여야 겨우 알 수가 있습니다.
암석원을 대신하는 세계 최고의 장산 너덜겅이 있으므로 자연스럽다. 습지 한 곳에 암석을 또 양치식물원으로 조성할수도 있다.
장산동굴 주변을 산림유전자원지역으로 설정하면, 자연림속 생물의 자생현상을 장산습지와 함께 공생 과정 지켜볼수 있게된다.
식물과학의 새로운 깨달음을 알아보고, 새로운 과학적 지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갈등도 생겨날 것이지만 변화로 이어진다.
장산은 백두대간 끝지점으로, 동해를 발판으로 일본 관서지역과 연결된 곳이라는 사실을 상상하며 장산가치를 재해석해 보자.
첫댓글 장산억새밭과 습지가는 길가가 은행나무 길로 된다면 정말 대단하겠다.
물과 공기 흙이 살아있는 백두대간 장산습지의 생물들 공존하는 모습을 시민님 많이 보아주십시요.
장산을 사랑하는 만큼 장산의 다양한 모습들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