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길로오신예수님
요4;16
길을 잃고 방황하는 세상입니다.
나라가 길을 잃고 헤맵니다. “
미군 물러가라”하는 무리도 있고 “미군철수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민족공조를 외치기도 하고 한미공조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국론이 분열되어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길을 잃고 투기, 도박 , 성매매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로또복권이니. 경마, 경륜, 카지노, 도박열풍이 불고 인생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가치관을 갖지 못하고 방황합니다.
과연 진정한 인생의 길이 무엇인가요?
성경은 예수님이 길이라고 말씀합니다.
길이 없음은 암담함과 좌절을 뜻합니다.
산중이나 사막에서 길을 잃으면 잘못하면 생명을 잃게 됩니다.
길이 없으면 막막합니다.
예수님이 인생의 길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진리요, 예수님이 생명이란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계신 인생은 길이 있고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인생의 길이 없습니다.
예수가 없으면 캄캄하고 암담하고 막막한 삶이 되고 방황하다가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인생의 길이 되시는 예수님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구원의 길로 오셨습니다.
예수께서 천국 가는 길을 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길이십니다.
이 길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행4:12에 “
다른 이로서는(길)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길)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살을 찢고 피를 쏟으셔서 생명의 길을 내어 주셨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길은
기찻길도 있고
고속도로,
국도 등 찻길도 여러 갈래가 있고 비행기로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 가는 길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공자, 석가모니로도 안됩니다.
돈, 지식, 권세로도 안됩니다.
우상숭배나 조상제사를 아무리 지내도 멸망할 뿐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70, 80년 사는 인생이 중요하다면 영원히 사는 삶은 더욱 중요합니다.
누구나 똑같은 것은 죽음입니다.
살아있는 것은 다 죽습니다.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같은 지붕 밑에 살던 한가족도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어떤 자는 지옥의 심판으로 떨어지고 어떤 자는 영생의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죽은 후에는 영원한 갈림길입니다.
어떤 분은 말하기를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 죽어봐야 알지,
누가 천국가 본 사람이 있나고?” 묻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죽은 후 진짜로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어떡하겠습니까?
있다고믿다가 없는것과 없다고믿다가 있는것은 다른결과를 빗어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은 가장 지혜로운 결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영생의 보험을 드는 것과 같습니다.
보험을 드는 것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듣고 믿지 않는 자는 천국과 지옥을 가보고 온 자가 아무리 외쳐도 믿지 않습니다.
지금 예수 믿으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지혜요, 최고의 축복의 판단입니다.
예수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이 삶의 길로 오셨습니다 .
예수님이 삶의 정도(正道)요, 삶의 진리(眞理)입니다.
예수님처럼 살면 됩니다.
예수님이 삶의 기준이요, 표준(standard)입니다.
우리는 매사에 이럴까 저럴까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됩니다.
예수님이 하신 대로하면 됩니다.
남이 나를 비난하고 욕하고 궁지에 빠뜨린다면 어떻게 합니까?
예수님은 비난당하고 모욕당할 때 묵묵히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십자가를 감당하시기 위해 밤새도록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같은 상황을 당할 때 우리는 어떡해야 합니까?
예수님처럼 기도하면 됩니다. “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하고 기도하면 됩니다. “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사하소서”하면 됩니다. “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고 하신 대로 따르면 됩니다. “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5:12)고 하셨습니다.
눈앞에
물질의 유혹,
이성의 유혹,
죄의 유혹이 찾아왔을 때 어떡해야 하나요?
예수님처럼 말씀으로 물리치고 기도로 이겨내야 합니다.
타협하면 안됩니다.
아담처럼 탐욕과 타협하면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납니다.
신앙생활이란 “
주여”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짓지 말고 의롭게 살라고 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살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은 명령입니다.
그럴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도하는 것이 옳으냐 안해도 되느냐 하는 문제도 간단합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셨으니 우리도 기도합시다.
병자를 위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교회에서 할 일이냐 아니냐도 따질 필요 없어요.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 내셨으니 우리도 하면 됩니다.
능력이 없어도 못하는 것을 변명하려고 은사를 부인하고 비성경적 이라고 비판하면 안됩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요,
듣고도 행치 않으면 모래 위에 집 짓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라고 가르치셨습니다(마7:24-27)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구원받고 행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요 삶입니다.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전도하셨고 표적을 보여주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이셨으니
우리도 표적을 사모하고 기적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래야 전도를 능력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성령 받아야 합니다.
능력 받고 은사도 받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받으라”고 명하셨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삶의 분명한 방향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내 삶의 길입니다.
예수님이 삶의 진리입니다.
셋째로; 예수님이 형통의 길을 열어주시려 오셨습니다.
우리의 가는 길이 막히기도 합니다.
그 때 “길이 없다” “막막하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무슨 일, 무슨 문제 만나도 예수님이 길이 되십니다.
예수님 바라보고 예수님 의지하면 형통한 길이 뚫립니다.
불 속을 지나도 물 가운데를 지나도 예수님이 지켜주십니다.
죽음을 만나도 영생의 길이 되십니다.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23:4)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병들어도
돈 없어도
불행하게되고
실패하여도,
버림받아도,
나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습니다.
늘 나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가 계시면 다시 살 길이 열리고 행복의 길, 평안의 길이 열립니다.
몇 년 전에 어느 성도님 가정에 화재가 났습니다.
아파트 현관 입구에 불이 붙어 빠져나가지 못하고 베란다 쪽에 고립되었습니다.
불은 점점 그쪽으로 다가와 몸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9층 베란다에서 절규합니다.
몸부림칩니다.
그때 마침 밑으로 이삿짐 사다리차가 지나가다 섰습니다.
위기일발의 순간에 구조되었습니다.
병원에서 하시는 고백은 “
하나님께서 그 때 저를 지키시고 불 속에서 살리셨어요”하는 것입니다.
비록 모든것은 타버렸지만 내생명을 살려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안 계셨다면 그 때 죽었다는 것입니다.
안 믿는 자 같으면 “하나님이 계신다면 불이 나서 다 타 버릴 수 있느냐”고 할 것입니다.
믿음은 위대합니다. 믿음이 사람을 살립니다.
주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라”(막5:34)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분을 통해 큰사람을 보았습니다.
믿음이 큰사람이 큰사람입니다.
다 망해도, 불에 타 없어져도 믿음은 망하지 않았습니다.
내 마음속에 정신은 불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다 무너지고 없어져도 내 속에 믿음만 무너지지 않으면 다시 일어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결론으로; 예수님이 길이 되심을 믿으세요.
예수님을 길과 진리요 생명 되신다고 믿으면 승리합니다.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구원받습니다.
그냥 입으로만 믿지 말고 예수님처럼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의 가르침대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이렇게 예수를 믿고 따르고 의지하시면 어떤 환난을 만나도 살 길이 열립니다.
형통의 길이 열릴 줄 믿습니다.
길이 되신 예수를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