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0(일) 8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무더운 날씨를 감안하여 9시 부터 고추따기 농촌체험을 했다. 비닐봉투를 하나씩 가지고 빨강고추와 파랑고추를 자유롭게 따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 가정에서 드시고 싶은 고추를 따도록 하니 좋아하는 색과 크기로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이었다. 고추따느라 땀에 젖었으니
두번째로 수중 보물찾기를 준비했다. 봉사원 10명은 고추따기를 하는 동안 계곡에서 돌을 주워 돌에 보물 16개의 이름을 적어 물속에 숨기는 역활을 했다. 35명의 가족이 물속에 숨긴 보물을 찾기위해 물속의 돌을 수없이 들었다 놓는 동안 "찾았다~~" 라고 소리지르면 모두 소리나는 쪽으로 허리를 펴고 부러운 눈빛^^ 바로 보물찾기에 몰임. 16개의 보물을 다 찾은 후에야 안전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즐겼다.
마지막 체험은 모노레일 이었으나 점심시간에 현지에서 예약을 취소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현지에 비가와서 안전상 취소한다는 내용이었다 봉사원들은 긴급회의를 하여 횡성에는 비가 안오니 루지를 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으로 결정했다. 차에 탑승한 후 변경내용을 전달하고 출발을 했다. 횡성으로 가는 동안 비가오더니 산을 넘자 비가 오고 있지 않았다. 산을 하나두고 이런 일기가 있나 싶었다. 루지체험은 예상보다 반응이 폭팔적이었다. 루지를 타고 내려오면서 엄지를 척하니 올리며 또 타고 싶다는 말에 비소식으로 일정을 변경 한것이 좋은 성과를 내니 더더욱 기쁜 순간이었다. 이렇게 1박2일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출발지인 안양으로 돌아오는 동안 설문지를 배부하여 솔직한 답변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도움이 됨을 안내했다.
마무리 인사로 1박2일 동안 행복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즐기시고 일손이 부족할 때면 도와주시려고 다가서는 가족 여러분 덕분에 봉사원 또한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전했다.
첫댓글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고추따기 농촌 체험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지구협의회 파이팅!!.
다문화 가족둘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그분들에게는 남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조의선 회장님과
봉사원님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