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 엔, 놀라운 일본은행의 사실상 금리 인상으로 급락! 134~138엔 레인지를 내려 130~134엔 레인지가 전환될 가능성 / 12/20 / 자이 FX!
미국 CPI는 서서히 하락. 앞으로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
지난주(12월 12일~)는 12월 13일(화)에 미국 CPI(소비자 물가 지수), 그리고 12월 14일(수)에는 FOMC(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가 있었습니다.
미 CPI에서는 예상치보다 낮은 숫자가 나온 것으로, 미국 달러-저(低)로 추이.
지난달 11월 10일(목)의 미 CPI 때도 예상치보다 낮아 미국 달러-엔은 크게 하락했지만 그 때는 145엔의 서포트도 하락한 것으로 하락이 커졌습니다. .
이번에도 약한 숫자가 나왔습니다만, 137.40엔 부근에서 134.60엔 부근까지, 약 2.8엔의 하락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 CPI는 전년 대비 7.1%, 코어지수로 6.0%로 아직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이지만, 서서히 하락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가 보이기 시작한 반면 ECB 이사회는 강경파적인 내용이었다
12월 14일(수) FOMC에서는 시장 예상대로 0.50%의 인상, 터미널 속도는 5.1%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전히 금리 인상은 계속되지만 단지 금리 인상 사이클의 종료는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문에, 향후 미국 달러-고로 추이하는 일이 있다고 해도, 올해(2022년) 전반과 같은 미국 달러-고 트렌드가 되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2월 15일(목)에는 각국의 금융정책 발표가 있고, 이쪽도 주요국은 0.50%의 금리 인상을 실시했습니다만, 내용이 약간 다릅니다.
영국에서는 6명이 0.50%의 금리 인상을 지지했지만, 1명이 0.75%의 금리 인상, 2명이 현상유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영국 CPI는 10.7%로 상당히 높은 수치이지만, 현상유지 표가 있었다는 것은 경기에 악영향을 배려한다는 것이고 온건파였던 것이 됩니다.
그에 비해 ECB(유럽중앙은행) 이사회에서는 라갈드 총재가 앞으로도 0.50%의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강경파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유로/미국 달러는 유럽과 미국의 금융정책회의에서 고가를 갱신하더라도 그 수준을 유지할 수 없어 미국 달러-고로 추이할 가능성이 나왔다
12월 14일(수)의 FOMC에서의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부터, 다음 회의의 금리 인상은 0.25%가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만, 그에 비해 라갈드 총재는 0.50%를 계속할 것을 제안했기 때문에 유로/미국 달러는 1.0735달러까지 상승했다.
단, 유로/미국 달러와 영국 파운드/미국 달러 등은 9월 하순부터 상승하고 있으며, 금융정책회의에서 고가를 갱신하더라도 그 수준을 유지할 수 없고, 일봉의 고점은 음봉으로 끝나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고로 추이할 가능성이 나온 형태입니다.
단, 크리스마스 전이기도 해서, 움직임은 한정적이 될 가능성도 있고, 그 때문에 확실히 내려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적어도 약 3개월 계속된 트렌드는, 일단 멈춘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은이 사실상의 금리 인상을 결정. 134~138엔의 레인지를 내려 130~134엔 레인지로 전환할 가능성도
미국 달러/엔도 하강 트렌드가 낮아져 있고, 벌써 크리스마스 모드도 맞물려 있어, 시장 참가자도 줄었기 때문에 지금은 상황을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일은금융정책회합(일은회합)이 있어, 쿠로다 총재는 완화책을 계속하는 발언을 하면 엔저라고 생각합니다.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긴축에의 가능성을 넘어선 발언 등이 있으면, 엔고로 추이하게 됩니다.
(※편집부 주:본 기사 공개 시점에서,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의 결과는 발표되고 있어, 은행은 장기 금리의 변동 허용 폭을 0.25%에서 0.5%로 확대하는 것을 결정.대규모 금융완화가 수정되어 사실상 금리 인상이 되었다)
미국 달러/엔의 일봉은 134~138엔의 레인지가 계속되고 있어, 메인 시나리오는 일은 회합에서 이 레인지를 빠졌다고 해도, 크리스마스 모드로부터 트랜드는 기대할 수 없고, 지금의 맞물림 레인지를 중심으로 한 추이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위로 제대로 빠질 것 같으면 레인지가 한층 올라 138~142엔의 레인지로, 아래로 빠질 것 같으면 130~134엔으로 레인지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집부 주:본 기사 공개 시점에서, 미국 달러/엔은 서프라이즈적인 일은의 사실상의 금리 인상을 받아 급락했다.134~138엔의 레인지를 하락해, 130~134엔 레인지에 돌입하고 있음)
자이 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9f4c58ca0f8c1a317ef00a0544d3362dd7f63b02
米ドル/円は、サプライズ的な日銀の事実上の利上げを受けて急落! 134~138円レンジを下抜け、130~134円にレンジが切り替わる可能性
12/20 21:06 配信
ザイFX!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ユーロ/米ドル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CPIは徐々に低下。今後も下がってくることが予想される
先週(12月12日~)は12月13日(火)に米CPI(消費者物価指数)、そして12月14日(水)にはFOMC(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がありました。
米CPIでは、予想値よりも低い数字が出たことで、米ドル安へ推移。
先月、11月10日(木)の米CPIのときも、予想値よりも低く、米ドル円は大きく下落しましたが、そのときは145円のサポートも下抜けたことで下落が大きくなりました。
今回も弱い数字が出ましたが、137.40円付近から134.60円付近まで、約2.8円の下落でおさまっています。
今回の米CPIは前年比で7.1%、コア指数で6.0%と、まだ高いインフレ水準ではありますが、徐々に低下してきており、今後も下がってくることが予想されます。
米利上げサイクルの終了が見え始めた一方、ECB理事会はタカ派的な内容だった
12月14日(水)のFOMCでは、市場予想どおりの0.50%の利上げ、そしてターミナルレートは5.1%へ上方修正されました。
今後もまだ利上げは続きますが、ただ、利上げサイクルの終了は見え始めてきました。
そのため、今後米ドル高に推移することがあったとしても、今年(2022年)前半のような米ドル高トレンドになることは期待できないと思います。
12月15日(木)には各国の金融政策発表があり、こちらも主要国は0.50%の利上げを行いましたが、内容がやや違っています。
英国では6名が0.50%の利上げを支持しましたが、1名が0.75%の利上げ、2名が据え置きを支持しています。
英国のCPIは10.7%と、かなり高い数字ですが、据え置き票があったということは、景気への悪影響を配慮するということであり、ハト派だったことになります。
それに対してECB(欧州中央銀行)理事会では、ラガルド総裁が今後も0.50%の利上げを行う可能性を示唆しており、タカ派な内容でした。
ユーロ/米ドルは、欧米の金融政策会合で高値を更新するも、その水準を維持できず、米ドル高へ推移する可能性が出てきた
12月14日(水)のFOMCでのパウエル議長の発言からは、次回の会合の利上げは0.25%になる可能性もあることが示されていましたが、それに対してラガルド総裁は0.50%を続けることを示唆したため、ユーロ/米ドルは1.0735ドルまで上昇しました。
ただ、ユーロ/米ドルや英ポンド/米ドルなどは9月下旬から上昇しており、金融政策会合で高値を更新するも、その水準を維持できず、日足のローソク足は陰線で終わっています。
米ドル高へ推移する可能性が出てきた形です。
ただ、クリスマス前ということもあり、動きは限定的になる可能性もあり、そのためしっかり下がら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少なくとも約3か月続いたトレンドは、いったん止まったように思います。
日銀が事実上の利上げを決定。134~138円のレンジを下抜け、130~134円のレンジに切り替わる可能性も
米ドル/円も下降トレンドが下げ止まっており、すでにクリスマスモードもあってもみ合いとなっており、市場参加者も少ないため今は様子見でもいいと思います。
本日は日銀金融政策会合(日銀会合)があり、黒田総裁は緩和策を継続する発言をすれば円安だと思います。可能性は低いと思いますが、もし引き締めへの可能性をにおわす発言などがあれば、円高に推移することになります。
(※編集部注:本記事公開時点で、日銀金融政策決定会合の結果は発表されており、日銀は長期金利の変動許容幅を0.25%から0.5%に拡大することを決定。大規模金融緩和が修正され、事実上の利上げとなった)
米ドル/円の日足からは134~138円のレンジが続いており、メインシナリオは日銀会合でこのレンジを抜けたとしても、クリスマスモードからトレンドは期待できず、今のもみ合いレンジを中心とした推移になるように思います。
もし上にしっかり抜けるようであれば、レンジが一段上がり138~142円のレンジへ、下に抜けるようであれば130~134円にレンジが切り替わる可能性もあると思います。
(※編集部注:本記事公開時点で、米ドル/円はサプライズ的な日銀の事実上の利上げを受けて急落した。134~138円のレンジを下抜け、130~134円レンジに突入しつつある)
ザイ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