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보다 안전하게 여행하기 위한 정보 조심해야할 감염병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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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시 조심해야할 감염병에 관하여
[해외감염병 정보] 해외여행
시 조심해야할 질병!!
해외감염병 정보 발생소식 검역 감염병 기타 감염증
황열 콜레라 페스트 사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신종인플루엔자감염증
장출혈대장균감염증 폴리오 뎅기 말라리아 A형간염 장티푸스
해외여행시 안전을 위한 예방중 하나는 과연 무엇일까요?
국가별로 지역별로 위치도 기후도 생활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잘 걸리지 않는 질병에 감염될 확률도 많답니다.
장기 여행을 계획중인 여행객이라면 한번 정도 신중하게 검토하시고 단기 여행객이라면 에방 접종은 상황에 따라 필요
없을수도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잦은 질병에 고생한 경험이 있다면 예방 접종은 필수 입니다.
필리핀 여행준비
예방접종
여행 전, 예방 접종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 및 여행지에서 걸릴 수 있는 질환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거나 의약품을 투여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접종의 효과나 말라리아(필요시)약제의 효과가 나타나는 데
4~6주가 걸리므로 여행 4~6주 전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출발까지 4주가 덜 남았다 하더라도 병원을 방문하여 필요한
예방 접종, 말라리아 약제(필요시), 기타 의약품 및 필요한 정보를 얻고 가는 것이 여행지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현재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이 여행을 한다면 여행 전 반드시 의사와 이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 이상의 국가를 여행할 경우 이를 의사에게 알려 적절한 예방접종 및 정보를 얻도록 하십시오. 해외 근무 및 유학을 이유로 외국으로 가는 경우 해당 근무지 및 학교에서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예방접종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황열
필리핀 여행 시, 위험지역에서
입국하는 1세 이상의 여행자는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예방접종은 적어도 출국 10일 전에 완료되어야 합니다. 황열 위험지역에 계속 체재하는 경우 10년에 한 번씩
재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말라리아
필리핀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다음 중 하나를 복용해야 합니다.
(아토바퀀/프로구아닐(atovaquone/proguanil),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메플로퀸(mefloquine))
* 주의 : 필리핀은 클로로퀸(chloroquine)에 내성을 보이는 지역이므로 클로로퀸을 복용하지 마세요.
여행필수품
- 의약품
의사의 처방을 받아 매일 복용하는 의약품. 여행 마지막 날까지 의약품이 모자라지 않도록
충분한 양을 확보하도록
하세요. 의약품을 다른 곳에 옮겨 담지 말고 원래 보관되어 판매되는 약통에
보관하세요. 의약품이 액상인 경우 안전
가이드라인을 확인하세요.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의사에게 말라리아 약제를 처방 받아 구입하세요.
설사약(의사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설사약으로 충분합니다.
- 기타 준비물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블락이나 선글래스
항균 작용이 있는 물수건이나 60% 이상 알코올을 포함한 손 세척액
벌레나 모기에 물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긴팔 셔츠, 긴바지, 모자
1. 긴팔 셔츠, 긴바지, 모자
2. 스프레이타입(뿌리는 형태)의 살충제
3.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에어컨이 없거나 방충망이 없는 방에서 숙박하는 경우 permethrin 처리된
모기장
4. 외국에선 permethrin 이나
deltamethrin 과 같은 살충제를 직접 구입하여 모기장이나 옷에 뿌릴 수도 있습니다.
기후와 자연재해
기후
필리핀은 열대성 기후지역으로 우기철(6~10월)과
건기철(11~3월)로 나누어집니다.
4~5월은 연중 가장 더운 날씨를 보입니다.
즉 덥거나 더 덥거나 입니다..
일자별 기상 정보는 필리핀 기상청 홈페이지(www.pagasa.dost.gov.ph)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자연재해
필리핀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여 화산,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기철(6~10월)에 매년 20여개의 크고 작은 태풍이 주로 비사야 및 루손 지역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산사태가 나거나 가옥이 파괴되고 도시지역에는 주요도로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합니다.
또한 강물 범람으로 고립되는 지역이 발생하므로, 가급적 여행을 삼가고
운전 시 조심해야 합니다.
화산활동의 위협은 마닐라 북부 및 남부에 모두 상존하고 있습니다.
2010년 필리핀 당국은 유명한 관광지인 따알 호수 근처에서 화산활동의
위험이 있어 바탕가스 주 9개 마을에
“경보단계 2”를 선포하고 특히 분화구에 내려가는 것을 금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안전한 여행을 만드는것은 여행자의 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