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사진]
* KLPGA 2014 한일 여자 프로골프 국가 대항전 드림팀 확정*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내달 6일부터 이틀 간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014(총상금 6150만 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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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할 한국 대표팀 13명을 모두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김효주(19,롯데), 이정민(22,비씨카드), 이민영2(22), 백규정(19,CJ오쇼핑) 등
KLPGA투어를 주름잡고 있는 4명의 선수들과,
[ 김효주 ]
[ 이정민 ]
[ 이민영2 ]
[ 백규정 ]
USLPGA무대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를 비롯해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최나연(27,SK텔레콤), 최운정(24,볼빅),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 등 5명이 포함됐다.
[ 박인비 ]
[ 유소연 ]
[ 최나연 ]
[ 최운정 ]
[ 이미림 ]
아울러 JLPGA 투어에서 코리안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안선주(27,모스푸드서비스), 이보미(26,코카콜라),
신지애(26) 트리오에 추천선수 전인지(20,하이트진로)까지 쟁쟁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최강 드림팀을 구성했다.
[ 안선주 ]
[ 이보미 ]
[ 신지애 ]
[ 전인지 ]
이에 맞서는 일본 역시 시즌 3승을 일궈낸 나리타 미스즈(22,온월드홀딩즈)를 필두로 JLPGA투어 통산
15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오야마 시호(37,다이와하우스공업),
사카이 미키(23,국제스포츠진흥협회) 등 상위 랭커들이 팀에 포함됐다.
양 국의 자존심을 내걸고 펼쳐지는 빅매치인 만큼 흥미진진한 승부가 골프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1라운드 양국 6조에 의한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 2라운드 양국 12조에 의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겨루게 된다. 고도의 두뇌 싸움과 팀 간의 끈끈한 단결력은 물론 선수 개개인의 실력
또한 우승컵을 품에 안기 위한 필수 항목으로 꼽힌다.
한편 역대 한일국가대항전 결과는 6승 2무 3패로 한국이 앞서고 있다.
1999년부터 개최되어 12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한일 양국의 골프 발전뿐만 아니라
양국의 우호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2년 대표팀]
그야말로 한국을 대표하는 멤버들은 드림팀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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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투어 tom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