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겨울 원동 역에서 토곡산~어곡산~매봉산~오봉산 종주길에 나섰다가
해가 짧아 오봉산은 가지 못하고 양산 어곡리로 하산 하였다.
언젠가는 꼭 가보리라 벼르고 있던 곳이기도 하였지만
1 대간 9 정맥을 마치는 지점인 동 신어산 아래 고암 나루터를 오봉산 전망대 에서
바라 보소 싶어서 비로소 오늘 오봉산에 오르게 되었다.
부산 터미널 에서 지하철 로 이동
륜동 지하철역 앞 에서 1500 번 좌석 버스타고.
양산 오봉 초교 하차.
범어 대동 아파트쪽으로 올라 간다.
어제 올랐던 금정산과 양산 신도시.
활공장에서 조망.
대학 산악부에서 활동중인 양산 총각.
작은 오봉산.
출발지와 금정산 조망.
낙동강이 보이기 시작.
태닮사 회원 밀양 산꾼 .
정 안사 방향으로.
한반도 지도가 그려지는 전망대에서.
양산 산미녀를 만나 바로 칭구가 되어서...
임경대로.
양산 팔경중 한곳인 임경대
이곳 바로 아래에 따로 전망대가 있다..
낙남 정맥 도착지이자 출발지인 고암 나루터 와 동신어산.
물금신도시.
날머리인데 개인 농장 이라 출입을 금한다.
양산 산미녀 님들의 소개로 들렀는데 맛은 일품이지만 친절도는 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