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란꽃 야생화 ? ]
사진으로 담아 봤더니 노란 꽃이 제법 예쁘지요? 이게 무슨 꽃인지 아는지요?
[ 씀바귀 꽃 ]
이것은 바로 씀바귀 꽃입니다. 우리가 나물로 먹는 그 씀바귀 말입니다. 실제 서울의 도심에서도 길가에 다니다 보면 이런 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눈에 잘 띠지는 않을 수도, 왜야하면 아주 작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잘 끌지는 못합니다. 길가 잡풀 속에 있을 수도 있구요. 아무튼 이게 그 씀바귀 꽃입니다.
[ 서울에서의 씀바귀 ]
이 씀바귀 꽃들도 서울에서 다니다 길가에서 살짝 카메라에 담아 둔 것들입니다.


[ 혈당낮추는음식 ]
씀바귀가 혈당낮추는음식 이랍니다. 아무튼 약물이 아닌 혈당낮추는음식 들로 혈당정상수치를 맞출 수만 있다면 이게 최고 아닐까요? 음식으로 치료를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도 꾸준하게 식사 관리 먹는 것 관리를 한다면 분명히 도움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우리의 먹거리와 건강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고 할 수 있지요.
[ 씀바귀무침 ]
씀바귀무침 가끔 먹을 기회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쉽게 먹을 수 있는 나물은 아닙니다. 쌉쌀한 씀바귀무침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 씀바귀 ]
씀바귀는 일반적으로 봄나물이랍니다. 봄나물 중에서 맛이 가장 쓴 것이라네요. 뿌리 및 잎을 모두 식재료로 사용을 한답니다. 우리나라 전국의 각지 풀밭이나 밭의 가장자리 등 널리 분포되어 있답니다. 국화과의 여러해 살이 풀이랍니다. (아~~곡화과, 그래서 씀바귀꽃이 국화 같이 생겼네요.) 씀바귀는 자생력이 매우 강해서 집 근처나 도로 주위에도 많이 자라는데 이런 것을 채취하면 중금속이 많이 함유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답니다.

[ 혈당 ]
혈당이란 혈액속에 함유되어있는 포도당을 말한답니다. 생체는 자기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내적인 환경의 항상성을 유치해야하는데 혈당도 간의 작용을 중심으로 한 각종의 호르몬들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당의 공급과 소비의 균형을 맞추어, 혈액 내에서의 적절한 정도를 유지한답니다.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와 뇌의 에너지원으로도 사용이 된답니다.
[ 혈당량 ]
[ 혈당정상수치 ]
[ 공복혈당수치 ]
혈액의 100ml 당에 들어 있는 포도당의 농도를 혈당량이라고 한답니다. 이것은 당뇨병 등을 확인 하는데 이용된답니다. 혈당은 그 정상적인 동요범위가 비교적으로 좁은 편이라고하며 70~110mg/dl 이라고 하네요. 정상적인 상태에서의 혈당은 식사 이후에 180mg/dl이 넘는 일이 없으며, 기아일 때에서는 60mg/dl 이하로는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식사 이후에는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듯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정상 수치로 되돌아 온답니다. 새벽 공복혈당수치 140mg/dl 이상일 때 고혈당증이라고 하며, 혈당의 수치가 50mg/dl 이하로 떨어졌을 경우를 저혈당증이라고 한답니다. 혈당량이 200mg/dl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당뇨병으로 판명하는 것이랍니다. 혈당량이 50mg/dl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중추신경계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30mg/dl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경련을 일으키면서 의식을 잃게 된답니다.
[ 혈당측정방법 ]
혈달 측정은 일반적으로 혈액 내의 글루코스라는 것의 양을 통해서 측정을 한답니다. 하지만 글루코스를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글루코스를 효소와 반응을 시켜서 그 부산물의 양으로 간접적인 방법으로 혈당을 측정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