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세계본부장의 비자금 창구로 현재도 이청우 실장의 비자금 창구로 사용되는 중앙아시아선교회 (2025-05-08)
윤영호 세계본부장(이하 호칭 생략)은 세계본부의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던 2019.03.16 이청우와 윤찬욱을 공동대표로 임의단체인 [중앙아시아선교회]를 만들었다.
이청우는 윤영호의 포항 2년 후배로 윤영호가 선교국 부장으로 임명하여 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병역문제와 키리키스탄에서의 문제로 정상적인 급여를 받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기에 윤영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임의단체인 [중앙아시아선교회]에 기부금을 주는 형태로 이청우의 급여를 주는 것과 동시에 세계본부의 자금을 빼돌리는 비자금 창구로 활용하였다는 제보를 받았었다.
2023년부터 윤영호와 정원주의 권력투쟁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이청우는 윤영호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중앙아시아선교회]를 통하여 세계본부의 자금 수십억원을 빼돌려 착복한다는 사실을 정원주에게 보고하였다.
정원주는 이를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하였고 한학자 총재는 통일교의 행사가 모두 끝난 2023.05.09 조찬모임에서 윤영호를 해임한 하나의 요인으로 활용하였다.
이청우는 통일교의 실세가 되면서 공동대표로 되어 있던 윤찬욱을 쫓아내고 자신의 동생인 이청효를 [중앙아시아선교회] 대표로 만들었고 현재는 자신의 비자금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청우가 본인을 허위사실이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약식기소를 받아 정식재판을 청구하였고, 조만간 재판이 진행되면서 이청우가 재판과정에서 통장을 공개하면 사실여부가 확인될 것이다.
한학자 총재는 윤영호를 해임하면서 세계본부를 해체하였고 정원주 제2비서실장은 세계본부의 주요 기능을 자신의 직속으로 만들었다. 이청우는 과거 윤영호가 정원주를 통하여 통일교의 권력을 장악한 것처럼 정원주를 통하여 윤영호보다 더 많은 권력을 갖게 되었다. 이청우가 통일교의 권력을 장악한 과정에 대하여는 과거에도 설명하였지만 다시 추가로 설명할 예정이다.
정원주는 이청우가 필요하다는 것은 모두 OK를 하면서 통일교 조직은 수시로 변경되었는데 어떻게 이런 황당한 일이 가능하였던 것인지 식구들이 판단해 보기 바란다.
1. 한학자 총재의 말씀에 따른 통일교 조직 변경안(2024. 06. 03)
2. 2024.06.06 통일교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이청우 처장의 보고를 토대로 만든 조직도
3. 2024.06.15 효정글로벌뉴스를 통하여 공개한 조직도
4. 2024. 7. 27일 6처-> 3처로 개편(특임처, 기획조정처, 법무감사 폐지)
5. 2024. 8 천법처 신설로 3처 -> 4처 1부속실로 조직 변경
6. 통일교(가정연합)의 조직을 변경
7. 2025.04.15. 이청우 실장의 천일국 조직 개편 및 인사발령에 따른 조직도
8. 2025.04.24. 이청우 실장의 천무원 공직자 조회 특별보고에 따른 조직도
이 조직도는 이청우는 2025.04.15 한학자총재가 천무원을 중앙행정실과 보좌관실로 개편하고 중앙행정에 대한 책임 및 전세계 선교지휘, 업무조정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문을 보낸 후 2025.04.22. 천무원 공직자 조회 특별보고에서 조직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을 하였는데 이청우의 설명을 토대로 만든 천무원의 것이다.
특이사항은 효정원TF와 인재개발국이다. 미래인재개발국에서 신흥, 신출 가정 지원 및 교육을 한다고 공개하였는데 과거 한학자 총재가 윤영호를 태사로 임명하였는데 이청우도 태사가 될 것인지 관심사이다.
그리고 효정원TF는 효정천원을 전폭적으로 개발한다는 것이다. 이청우 실장도 공사를 통해서만 식구들의 헌금을 빼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앞으로도 계속 개발을 하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이청우 실장의 메시지(말씀) 모음집에 있는 내용을 근거로 설명하고자 한다.
2025-05-08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천원궁 입궁식 이후 변화 - 이청우 실장 체제 강화 (2025-04-1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