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운 내용을 복습 중 의문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우선 M^s rise > r fall > NCO rise(순자본유출) > 환율 rise > NX rise > Y rise
적어주신 과정은 대부자금시장~NCO~외환시장 그래프 측면에서 너무나 이해가 잘 됩니다.
그런데, 소국개방경제 모델에서 생각해 볼 경우 다른 결과가 나와서(제가 무언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게 확실합니다) 질문드립니다.
S - I(r) 그래프에서, 균형세계이자율보다 r을 낮출 경우 그림처럼 S-I<0(순자본유입)이 됩니다. 이 경우 외환시장에서 S-I 그래프가 왼쪽으로 shift되어 환율이 높아지지만 NX는 줄어드는 결과가 나옵니다..
제가 무언가 단단히 잘못 생각하는 듯 한데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찾을 수 없어 질문드립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손병익 회계사입니다.
그려주신 왼쪽 그래프에서 균형이자율이 낮아질 경우 투자와 저축이 만나는 균형지점보다 아래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셨는데요
국내 이자율이 하락한다는 것은 저축과 투자가 만나는 지점인 국내 균형 이자율이 하락한다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려주신 그림은 이자율이 균형보다 낮아 자금의 초과수요가 존재하는 불균형 상태를 가지고 분석을 해서 다른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