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기다리다..포기)
(해수욕장 뒤로 향로지맥이 보인다.)
빵과 커피로 간식을 하고 화진포 성으로 간다.
(화진포 해수욕장)
(누르면 확대됨)
(김일성 별장에서의 전망)
근처의 이기붕 별장도
보고 차로 이동하여
이승만 초대 대통령별장도
들려본다.
(세곳 중 제일 소박하였던 이승만 별장서의 전망)
(전설 속 이화진의 며느리 동상)
아침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화진포 둘레길을 라이딩을 한다.
(누르면 확대됨)
(좌측 노인산과 우측 고성산)
(화진교)
(일부 구간은 동해안 길과 겹친다.)
짐을 정리하여 가진항으로 간다.
회센터는 8시 개장한다고..
(대게를 삶아 포장해주는 동안)
(만원어치 한치와 방어회를 맛보고)
(강성호 물회집으로..)
(회 탈피기)
물회 일인분 시키니 작은 가자미 5~6마리가
유명을 달리 한다.
국수 사리 하나 추가하여 아침을 먹고 건봉사로 간다
(고성 제 1경, 건봉사)
건봉사는
송광사,해인사,통도사와 함께
4대
사찰 중 하나였다 한다.
(사명당 의승병 기념관)
(오리가 앉아 있는 솟대 모양의 돌기둥)
(왕소나무)
(적멸 보궁석주문)
(적멸보궁)
(능파교)
(봉서루)
(십바라밀 석주)
대승불교의 기본 수행법인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
선정(禪定),지혜(智慧)의 6바라밀에다 이 여섯가지를 보조하는
방편(方便),원(願),력(力),지(知)의
4바라밀을 첨가하여 구성한 것으로 십바라밀도는 이들 열가지 수행의 방법을
상징화하여 나타낸 것으로 그 하나 하나에 깊은 의미가 새겨져 있다.(안내문)
(대웅전)
(대형 돌확)
(금강갑계발상지 비석)
건봉사 '금강갑계'는 1934년 당시 금강산 건봉사에서 생활하던 스님과
재가불자들 29명이 결성하여 오늘날까지 대를 이어 활동하는 모임으로
이들이 일정부분 계금을 내고 절에서 받은 찬조금을 기본금으로 삼아 계원간의
신행생활 및 친목을 위해 결성됐으며, 사찰 일은 물론 독립을 위한 군자금 마련에도
참여하였는데, 실제 독립운동가였던 금암스님과 민족주의자 박태선씨 등이
계원으로 참여해 주도한 것이라고 한다.
(부도 밭)
진부령을 넘어 차량 정체를 피해
마석 근처 가곡리 딸집에 들렸다 귀가한다.
(매바위 인공폭포)
2019.09.14 토요일, 흐림.
첫댓글 둘이서 오붓하게 동해안 건봉사까지, 맛있는 회도 먹고....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