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も二人分の響く足音が續いてた道で
(이쯔모후타리분노 히비쿠아시오토가 쯔즈이테타미찌데)
枯れ果ててしまった街路樹達が
(카레하테테시맛따 가이로쥬다찌가)
大きくなった步幅を氣付かせた
(오오키쿠나앗따 호하바오 키즈카세타)
肩にすれ違う小さな落ち葉がまた空に戾って
(카타니쓰레찌가우 찌이사나 오찌바가 마따 소라니 모도옷떼)
そんな吹き荒ぶ風さえも今はなぜか愛しくて
(손나 후키스사부 카제사에모 이마와 나제카 이토시쿠떼)
そっと微笑んでいた
(솟또 호호엔데이타)
窓邊にもたれる見なれた姿が
(마도베니 모타레루 미나레타 스가타가)
陰る陽射に映し出されて消える
(카게루히자시니 우쯔시다사레떼 키에루)
あふれる想いにつぶやいた言葉は
(아후레루오모이니 쯔부야이타 코토바와)
せめて夢が覺めるまで...'
(세메떼 유메가 사메루마데...)
もっと
(못또)
あなたを抱きしめ眠りたい
(아나타오 다키시메 네무리따이)
優しい記憶に變わった今でさえも
(야사시이 키오쿠니 가왓따 이마데사에모)
この腕で抱きしめ眠りたい
(고노우데데 다키시메 네무리따이)
出會った頃の二人のように
(데앗따 코로노 후타리노요오니)
첫댓글 오오- 오르브와 또만나요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