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해는 조선 순조 13년(1813년) 지금의 주민자치위원장격인 향감(鄕監)으로서 당시 제주에 있던 하급공무원인 아전(衙前) 800여명 중 300여명이 '상찬계(相讚契)'를 결성하고 온갖 악행과 비리를 저지르자 백성의 억울한 사연을 관아에 알리는 등소(等訴) 작성에 앞장섰다가 '역모'를 꾀했다는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했다.
한논 이 맞는말 제주에서 유일하게 큰 논이 있어서 유래 된. (大畓洞)
지금은 1900년 산남지역의 최초의 성당 한논 본당이 설립된 곳.
당시 초가집 4칸 으로서 복원한다는 후문.
서귀포 홍로 본당으로 이전 했다가 현재 서귀포 성당으로 이전 정착.
성당의 교세 확장과정에서 교인들과 토착민들과 갈등이 붉어지면서 1901년 천주교인 300여명이 제주辛丑敎難(이재수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