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전체 1위

[피운모]

네이버 카페는 15일 간격으로 통계를 볼 수 있는데요.
이건 일반 회원도 다 볼 수 있어요.
 
기본 상식이지만 인터넷 카페라는게 비슷한 카페가 없으면 진입이 아주 쉽고요.
이미 대형 카페가 있다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작년 7월 피연을 시작할 때도 이미 대형 카페가 자리 잡고 있었지요.
물론 피운모도 있었지만 거기는 신규 회원이 거의 없으니 애초부터 신경을 안 썼고요.
카페를 찾는 사람들은 당연히 대형으로 쏠리기 때문에 신규 카페의 진입이 상당히 어려운데요.
 
지금까지 16개월동안 대형 카페나나 피연 카페나 회원 증가수는 당연히 차이가 있었는데요
대형이 5,500명, 피연이 3,500명 정도 증가했어요.
이것도 대단할 텐데요.
사실 얼마 전부터 전체 증가수가 역전되기 시작했었고요.
 
드디어 신규 회원 수도 역전되었습니다.
11월 후반기 피연은 163명의 신규로 전체 음악 선생님들 카페 중에서 1위를 했습니다.
2위가 158명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신설 카페가 기존의 대형을 이겼다는건 의미가 있지요.
 
앞으로 이 간격은 점점 더 벌어질것입니다.
애초 제 목표는 모든 부분 전체 1위이고 시간이 지나면 달성하겠지요.
 
이 노하우를  피운모와 공유할 생각이었는데요.
모 카페지기님이 없는 말까지 지어서 욕을 해대니 
누가 호의적으로 나가겠습니까.
 

 
위에 8,9월에 15일간  200명 몇 번 넘은 건 잠깐 다른 방법을 쓴거라 1등의 의미가 없었습니다.
이번 163명으로 1등 한 것은 자연스러운 유입으로만 달성한 거에요.
엄밀하게 말하자면 아직까지는 '1등'이라기 보다는 '거의 대등해졌다'는 표현이 맞겠지요.

PC 화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cafe.naver.com/youreepiano

피아노와 음악학원을 연구하는 쌤들 : 네이버 카페

[피운모]

이 정도로 뭐...
이제 시작이에요
곧 역전 시즌 오픈됩니다 ^^

[피운모]

현재 대형 카페의 인원수 끝자리는 736명, 제 카페는 637명입니다.
한 달 후 이 격차의 변화를 볼게요 ^^

[피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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