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청소년이 보기에 적절한가?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여기서 예능이란 시청자들에게 웃음 또는 울음을 주는것과 동시에 어린 아이들도 시청하기에 거의 연령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어린아이들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 늘어난 것 같다. 그 예시로는 내가 소개할 미추리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들수가 있다.
미추리라는 프로그램은 시골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곳에서 여러가지의 게임을 통해 잘 곳을 정하거나 음식을 얻어요리를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어린아이들을 포함해 연세가 높으신 어르신들에게도 웃음을 줄 수가 있다. 그 과정중 '초성퀴즈'라는 게임을 통해 진행을 하는데 초성을 맞추고, 그 초성에 맞는 행동을 하고 MC 유재석을 웃기면 통과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웃음을 준다는 점에선 나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 그 초성에 부적절한 단어와 행동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이 프로그램은 어린아이들도 시청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연령에 맞지 않아 문제가 되고있다. 예능 프로그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재미","웃음"이다.
이 포르그램은 이것을 뛰어넘어 요리 방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써 최고인것 같다. 하지만 이런 좋지 못한 점들이 있어 아쉽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예능 프로그램이 재미와 웃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래 꿈나무들인 어린아이들에게 좋지 못한 인식과 생각을 심어주는 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바꿔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인식과 좋은 생각을 심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초성퀴즈만이 아닌 다른 컨텐츠를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 <825자>
문서 11-17 195338.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