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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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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못 다 부른 노래 / 조영안
글향기 추천 0 조회 49 23.05.29 00: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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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9 11:14

    첫댓글 와, 춘향제 무대에서 소리꾼에게 선택되어 노래 한 곡을 불렀다니 실력이 좋은가 봅니다.

  • 작성자 23.05.29 11:18


    춘향제에 주 무대를 설치 해놓은 소리꾼 지창수씨가 제가 들른 절에 잠깐 와서 공연했어요. 그래도 영광이지요. 어떨떨결에 남편이 부르는 박자에 덩달아 악 좀 써 보았답니다.

  • 23.05.29 22:02

    선생님!
    18번 바꾸세요.
    그 노래 너무 청승맞아요.
    밝고 신나는 노래를 부르면 그리 살아진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듣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5.30 09:38

    네.
    그래서 될 수 있음 부르지 않습니다.
    그날 소리꾼이 너무 간드리지게 불러 순간 뭉클했어요. 늘 힘을 주셔서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 23.05.30 01:12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5.30 09:39

    저도 고맙습니다.
    선생님 글 단숨에 읽었네요. 묘한 마력이 있어요.

  • 23.05.30 13:00

    남편과 함께 완창하시고 멋지시네요. 사랑의 이름표 다음에 들려주세요.

  • 작성자 23.05.30 13:52


    기회가 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남편없이는 자신이 없습니다.

  • 23.05.30 16:00

    와, 많은 사람이 모였을 텐데 거기서 소리꾼의 눈에 들었다니, 대단한 실력인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5.30 16:49

    그냥 제가 그 소리꾼이 노래를 부를때 열심히 따라 불렀더니 콕 찍혔어요. 그런데 남편이 다 부른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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