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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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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그리운 것 / 박선애
박선애 추천 0 조회 70 24.05.19 23: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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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01:09

    첫댓글 마지막 문장에서 눈시울이 뜨꺼워져요.

  • 24.05.20 02:14

    정겨운 어린시절의 부엌이 수채화처럼 그려졌어요. 까맣게 잊고 지냈던 문을 찾았네요. 샛문, 그래요, 부엌에서 안방으로 들어가던 문.
    찾아 줘서 고맙습니다.

  • 24.05.20 07:36

    저도 빨간 고무대야에서 목욕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것도 명절 전에 만요. 하하하.

  • 24.05.20 10:45

    우리 몸과 마음을 살찌우던 그 분들은 이제 나날이 진이 빠져 갑니다. 우리의 어린 날이 떠올라 읽고 또 읽었네요.

  • 24.05.20 12:06

    오랜만에 선생님 글 읽는 것 같아요.
    전원일기 보는 것 같습니다.

    옛날을 생각하니
    지금 사는 게
    천지개벽이네요.

    편하니 더 게을러요. 하하.
    이렇게 편한 아파트에서.
    청소해야겠습니다.

  • 24.05.20 12:59

    우리집 부엌인 줄. 하하!
    '살강'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낱알이네요.
    그리움이 뚝뚝 떨어지네요.

  • 24.05.20 13:46

    저도 전원일기가 떠올랐어요. 선생님 기억이 세세해 섬세한 글이 되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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