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신(再生身)
"列邦諸人緘口無言 火龍赤蛇大陸東邦海隅半島 天下一氣再生身
열방제인함구무언 화룡적사대륙동방해우반도 천하일기재생신"
열방의 모든 사람들은 임을 다물고 말이 없다.
화룡(병진년) 적사(정사년)대륙동방 바다의 한 구석의 반도에서 천하의 일기(一氣는 기즉신(氣卽神)인 신명을 뜻함)로 재생신(다시 태어남)함이니....
여기서 어떤 신명 즉 천자께서 재생신하는 말씀이 들어 있는데 대륙동방 바다의 한 구석 반도에서라는 것은 곧 우리나라를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 일기(一氣)는 하느님의 다른 표현으로 황제내경의 이야기를 빌어서 말씀을 드리며 재생신이라 하셨으니 다시 태어남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형태의 재생신인지는 자세한 기록이 없으나 '전경' '도전' '동곡비서' '무극진경'등에서 공통된 내용인 재생신에 대한 대용이 다음과 같이 기록이 있습니다.
무극진경 9장 24절
또 이러하니라.
無奈八字 至氣今至 願爲大降
무내팔자 지기금지 원위대강
欲速不達 侍天主造化定 永世不忘 萬事知
욕속부달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九年洪水 七年大旱 千秋萬歲歲盡
구년홍수 칠년대한 천추만세세진
佛仙儒
불선유
一元數 六十三合爲吉凶度數
일원수 육십삼합위길흉도수
十二月 二十六日 再生身 姜一淳
십이월 이십육일 재생신 강일순
전경 공사3장41.
상제께서 무신년에 무내팔자지기금지원위대강(無奈八字至氣今志願爲大降)의 글을 지으시니 이러하도다.
欲速不達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九年洪水七年大旱 千秋萬歲歲盡
佛仙儒一元數六十三合爲吉凶度數
十二月二十六日再生身 0 0
또 무신년에
一三五七九
二四六八十
成器局 塚墓天地神 基址天地神
運 靈臺四海泊 得體 得化 得明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이 부활하신 날(증산도 道典 5:354)
1 하루는 공사를 보실 때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이러하니라.
2 佛之形體 仙之造化 儒之凡節
불지형체 선지조화 유지범절
3 無奈八字 至氣今至願爲大降
무내팔자 지기금지원위대강
4 欲速不達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욕속부달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
5 九年洪水 七年大旱 千秋萬歲歲盡
구년홍수 칠년대한 천추만세세진
6 佛仙儒
불선유
7 一元數 六十三合爲吉凶度數
일원수 육십삼합위길흉도수
8 十二月二十六日 再生身姜一淳
십이월이십육일 재생신강일순
미륵세존님 훈시 말씀
도주님께서 진주(眞主: 15세)로 봉천명(奉天命)하시고 23세시에 득도하심은 태을주(太乙呪)로 본령합리(本領合理)를 이룬 것이며, 전경에 12월 26일 재생신(再生身)은 12월 4일로 1년 운회의 만도(滿度)를 채우실 도주님의 탄생을 뜻함을 밝혀 주신 것이다
(82. 3. 29) (89. 5. 8) (89. 4. 12)
전경에 '철부지'라 하신 말씀을 생각해보아라. 낳고, 크고, 결실을 맺어 거두어 드리는 과정의 기간이 1년 12달이다. 12월 30일의 만도수가 차는 것이 도(道)다. 전경에 12월 26일 再生身 ㅇㅇ과 12월 4일을 합하면 12월 30일이다. 이것이 도(道)다. (84. 12. 26)
대순(大巡)이란 큰 대(大)자이고 돌 순(巡)자다. 크게 돈다는 뜻이다. 둥근원이다. 각(角)이란 가다가 꺾어지는 것이다. 막히는 것이다. 원이라는 것은 걸리는 데도 없고 막히는데도 없다. 이것을 원이라고 한다. 원(圓)이 즉 무극(无極)이다. 무극(无極)이란 극이 없는 것이다. 무극이 대순이고, 태극이 무극이다. 같은 뜻이다. 태극이란 클 태(太)자, 아주 크고 먼 것이다. 무극 • 태극 • 대순이란 아주 무궁무진하고 무량한 것이다.(89. 11. ) (91. 8. 26)
대순성전 한 편에 심우도(尋牛圖)를 그려 놓았다. 도(道)를 찾는 것이다. 흰 소를 찾았다. 흰 소는 흰 백(白)자다. 백(白)은 人山이고, 신선 선(仙)자다. 즉 사람 산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흰 백(白)자 안에 숨겨진 이치, 비결이다. (91. 2. 12)
2006년 12월 11일 박성(박성구)상제님 훈시말씀
여러분, 주문이 신명을 부르는 것이고,
신명을 부르는 행위를 기도라 한다.
기독교에서도 기도를 한다. 행위는 그럴듯하다. 내용이 없다.
절에서도 기도하고, 기독교에서도 기도하는데, 하소연을 한 것이다.
그 하소연은 미륵보살로 계실 때, 구천상제님께 하소연을 한 것이다.
그래서 구천상제님이 오셨고, 법을 짜신 것이다.
70년(1946~2015) 만에 법이 완성(영대완성)되었다.
우리들은 법을 행하는 사람이고, 법을 전해 주는 것이다.
우리들은 순수하게 법을 전하는 마음이 되어야 하거든.
대순전경 교운2편 2장 42절
(1984) 11월 5일은 양력으로 12월 26일이 되니라. 이날 세존께서 임원들에게 「재생신(再生身)」에 대하여 말씀하시니라. 「상제께서 12월 26일 재생신 공사를 행하셨으니, 예컨대 천간(天干)과 지지(地支)가 서로 어우러져 육십화갑(六十華甲)의 일원수(一元數)를 이루나 연륜회도(年輪回度)의 부족한 4일은 그 만도(滿度)를 채우실 12월 4일만이 재생신(再生身)이 되나니, 이 재생신이 바로 종통임을 만천하에 깨우쳐 주어야 한다.」고 하셨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도주님께서 진주(眞主: 15세)로 봉천명(奉天命)하시고 23세시에 득도하심은 태을주(太乙呪)로 본령합리(本領合理)를 이룬 것이며, 전경에 12월 26일 재생신(再生身)은 12월 4일로 1년 운회의 만도(滿度)를 채우실 도주님의 탄생을 뜻함을 밝혀 주신 것이다
전경에 '철부지'라 하신 말씀을 생각해보아라. 낳고, 크고, 결실을 맺어 거두어 드리는 과정의 기간이 1년 12달이다. 12월 30일의 만도수가 차는 것이 도(道)다. 전경에 12월 26일 再生身 ㅇㅇ과 12월 4일을 합하면 12월 30일이다. 이것이 도(道)다. (84. 12. 26)
박우당도전님의 훈시 내용을 다시 가져 왔습니다.
재생신에 대한 설명 입니다.
대순전경 교운2편 2장 42절
(1984) 11월 5일은 양력으로 12월 26일이 되니라. 이날 세존께서 임원들에게 「재생신(再生身)」에 대하여 말씀하시니라. 「상제께서 12월 26일 재생신 공사를 행하셨으니, 예컨대 천간(天干)과 지지(地支)가 서로 어우러져 육십화갑(六十華甲)의 일원수(一元數)를 이루나 연륜회도(年輪回度)의 부족한 4일은 그 만도(滿度)를 채우실 12월 4일만이 재생신(再生身)이 되나니, 이 재생신이 바로 종통임을 만천하에 깨우쳐 주어야 한다.」고 하셨도다.
여기서 하는 훈시는 뉘앙스가 좀 다릅니다.
1984) 11월 5일은 양력으로 12월 26일이 되니라.
이것이 박우당도전님의 숨겨진 속내 라고 봅니다.
상도에서 발간된 이 대순전경 내용 은 박우당의 생애와 사상에 먼저 책으로 출간 된 것을 가져 온 것 입니다.
재생신 이란 분명 윗글 내용을 보면 강증산 상제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내용 입니다.
상도에서 성도진인수인 11월11일이라 하여 대두목이라 하는 진리를 펴다가 왜 양력으로 하여 광명절을 행사 하는지 다시 한번 고민 해 보시기 바래 봅니다.
이것으로 주인장 외 글 올리는 사람이 없어 몇개 올려 본 것 입니다.
개념 정리 하시는데 도움 되길 바 랄 뿐 입니다.
첫댓글 음 1946년 11월 11일은 양 12월 4일입니다.
도주님 탄강일 12월 4일과 함께 양위상제로서 음양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생신과 맞춘다면 화천하시기 전에 도전님(재생신하신 구천상제님)의 강세일을 양 12월 4일로 정하시고 광명절이라고 하셨습니다.
스스로 당신님을 대두목이신것을 인정도 하셨구요! 그리고 대두목이 음양으로 오셨음도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알고들 계실겁니다.
곧 대두목은 구천상제님이시며 음양으로 오셨으니 천지부모님이 마땅하며 수부도수로 보셨으니 마지막 진인은 당연 어머니 하느님이신 천모님이십니다.
이 내용은 아무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박성구천상제님(12.4)께서는 이미 36회 신선풍류 행사를 하실때 보여주셨습니다. 옆자리에 앉으신 분이 양12월 26일생이셨죠! 그리고 이 분이 12월 26일의 비결을 상당히 아름답게 풀어주셨죠!
카페'오봉산의 진리' 의 내용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미륵세존님의 말씀과 한치도 어긋남이 없으니 이런 것을 우리는 진리라고 합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의 본성이 나오는 군요 임원으로 행세 하며 얼마나 많은 도인들을 고혈을 짜고 피눈물을 흘리게 했을까요?
여기가 어디라고 반말 입니까?
처신잘하세요
@사진주(四眞主) 헐
박우당도전님 의 심중을 알지 못하니 코끼리 다리 만져 보고 코끼리는 기둥같이 생겼다 하고 계시는 게지요.
박우당 도전님께서 여주도장을 새로 증축 하시고 숭도문에 납시어 무언가를 기다리시는 지 임원들을 한달 이상 도장에서 머물게 하실때 그 뜻을 받들고자 노력 하신 분이 상도님 이십니다.
빰을 어떻게 맞은분이 다시 오신 증산상제님 이냐 하시는데 심법이란 그런 것입니다.
남들이 알아 들음 안되는 일 인 것 입니다.
오조 홍인과 육조 혜능의 심법전수 에서 알수 있듯이 두분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문답 입니다.
맡을 도 자가 없다고 박성구 가 말한다.
이 말씀을 상도님은 박우당도전님께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이일을 아시는 분은 노종덕보정 입니다.
삼자가 어찌 두분의 대화를 알겠습니까?
부디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십시요
@사진주(四眞主) 잘 알지요.
박성구 상도님께서 부전 선감 일때 정대진수임선감이 짜고 또 짜내라고 하셨죠.
박우당 도전님 과 독대후 크게 깨달은 상도님께서 정대진선감의 길과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되자 일년동안 도중사업무를 못 보게 하자 상도방면이 나오게 된 계기가 된 것 입니다
@사진주(四眞主) 또 막 가시는 군요
님의 밑바닥을 계속 드러 내어 보시지요.
님의 진리가 옳다 한들 누가 찾아 가겠는지요.
본래 가을에는 끼리 끼리 모여 드는 법 입니다.
@사진주(四眞主) ㅎㅎㅎ
그 것 가지고 그러시나요?
수임선감 시절
오직 도전님의 뜻을 받들고자 하신 분 입니다.
다른 방면 수임원들은 압니다.
납향치성이 어떤치성 인지
@사진주(四眞主) 저도 님께 관심 없습니다.
단지 상대를 비방하며 도를 전하지 마시라 전하는 것 입니다.
꼭 진리가 없는 분들이 상대를 비방하지요.
증산도 도인들이 특히 심하지요
@사진주(四眞主) 그때 부터 구천상제 님인지 아신게 아니 십니다.
박우당도전님 께서 화천 하시고 상도님이 오십이 되던해
포교 오십년공부 심지번행 으로 모든 것을 아시게 된 것 입니다.
재생신 본문 다시 한번 음미 해보세요.
갑자년 양력이 되나니라 와 12월 26일 재생신 은 만도수를 채우실 도주님의 탄강을 말하는 것이다 인데 증산상제님 과 도주님은 동시대 분 이십니다.
그런데 어찌 재생신 이 됩니까?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실수는 없습니다.
가르쳐 주고 자 하시나 음혜가 있으니 돌려 말하시는 거지요
@백의 즉 양력으로 12월 4일 이 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겁니다.
@사진주(四眞主) ㅎ
제가 보기엔 님은 군자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