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통일
세를 적립하자!
앞으로 남북의 통일이 이루어지면 통일비용이라는
국민적인 몫이 있게 될 것이다. 정치적인 통일 이던 흡수통일이던 분명히 눈앞에 닥쳐오는 현실사이다.
특히 복음적인 통일을 지향하는 성도들로서는 이미 시작된 통일운동에 따라서 통일비용이 뒤 따라야만 한다.
그것을 우리는 선교비 라는 명목인 실제적인 통일 비이다. 선교비는 이 미부터 실시하고 있으나 그것은
부분적이다 그러나 이제는 전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 1)
탈북지에
선교비가 요청된다. 우리는 북한의 굶주림에 대하여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하여 익히 알고 동정하며 나름대로 돕고 있다.
그러나 그 굶주림은 지극히 적은 연명은 가능하며 그나마 체제의 보호 속에서 이다. 그러나
탈북지에서 탈북자들은 어느 누구의 도움도 없을 뿐 아니라 신변의 위협마저도 물질에 의하여 좌, 우 된다.
(유전 무죄, 무전 유죄)
탈북지의 최악의 상황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최 적기라면 그 기회를 선용하기 위하여 보호비가
필요하나 공식적으로는 전무한 형편이다. 이때 그들은 하나님이 책임지는데 하나님은 그의 자녀인 성도들을 통하여 일하시기
때문에 이 부분에 필요를 성도들이 채워드릴 몫이다. 그러나 탈북지에서의 도움은 하려면 이름도 밝히지 못하여 알아 주지
않아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할 후원자들을 찾기에따른다.
2)
귀순자들의
교육비가 요구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 33) 셨다. 불원 돌아가
막중한 시역에 임할 일당백의 선교사들이 의, 식, 주
문제에 매달리다 보면 미래의 사역을 위한 훈련을 받을 수 없기에 적임자를 선정하여 교회나 후원자들이 맡아 생활을 정시켜
주고 훈련과정을 이수 하도록 돕는 미래 북한 선교사로 기르는 일은 교육비로
투자하고 무너진 교회를 재건하는 일은 저들
에게 증언에 의하면 각처에 있는 김정일위원장을 위한 사상교양소에 이름만 바꾸면 능히
교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증언이다.
과거 로마가 세계를 제패하기 위하여 닦은 도로가 복음을 나르는 길이 된 것 같이,
러시아에서도 공산주의 시절에 사용하던
각 기관에 회의실이나 휴양소가 지금은 귀하게 복음전파의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먼저 탈북자 자신들이 자유세계에 적응하며 신앙으로 무장하고 그리고 남한 사회와 교회에 북한을 이해시키는 미구에
이뤄질 통일에 기초를 닦는 기본 수용자세를 훈련도 병행하여야 될 것이다.
3)
귀향
시 가족들의 정착금을 지참해야 한다.
대개의 탈북자들이 북한의 가난에서 헤어나고자 가족을 떠나 외화벌이로 나왔다.
파견국에서 경제적인 부를 얻어 금희 환향 하여 살리고 국가에 기여할 사명자들이 었섰는데
목적이 달성되지 못하거나 통제
된 북한에서의 기만 당한 사실을 깨닫고 또 다시 인간 지옥으로
돌아 가기를 거부하고 탈 북을 하였다.
저들의 탈 북으로 당하는 북한 가족의 불이익은 상상을 초월한다. 마음 고생은 오죽했을
까?
그런 가족을 통일 후에 재회 할 것을 예견해 보라. 에서와 야곱의 재회 시 수 많은 예물이 약
이 되였듯이 가족들과 목을 어긋
맞기 고 기쁨의 재회할 예물지참금,
(소떼 양떼 550마리)을 적립해
주어야 한다.
자유사회에서는 능력 따라 일하고 일한대로 주어지는 대가와 정착금과 근검 절약하여 저축하는 정착금을 무절제하지 못하게
방탕하거나 탕진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개인이나 교회가 재정총무의
역할을
잘 해주어야 한다.
그들의 통일 후 정착금여하에 따라서 가족의 원만한 화합과 앞으로의 선교활동의 영향력이 좌, 우 되리라 본다. 그들의 입지
를 세우는 일이 곧 원만한 통일이요 북한 선교라고 보아 마땅하다.
이 일이 한 민족의 피를 나눈 우리 모두의 일이며 하나님의 자녀 된 신앙인들의
최대 사명이다. 교제는 많은 탈북자들을 만나
통일에 방법론을 들어 보면 가만히 기다리면 스스로 붕괴 돼 통일이 될 것을 무조건 도와주는 햇빛 정책으로는 정권 연장만
있을 뿐이라는 주장을 많이 들었다.
하나님도 탕자의 비유에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셨지
찾아가서 도와주어서 돌아 오게 하지 않으셨다.
(눅15: 11-32)
아버지가
몰라서 그랬을까? 아니다!
다
내려놓은 후에 개입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사람이 바뀌지 않고 체재만 바뀐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그 맹점을 찾아볼
수 있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이 막중한 사명 잘 감당하고 통일된 새 나라에서 남,
북이 역사의 주인으로! 북한복음화의 역자로!
세계 복음화의 선교사로! 복되게 살게 되기를 기도하며
그렇게
되기를 다 같이 함께 노력합시다.
2016,
8, 15
모스크바
선교지에서 북한 복음화의 미래의 일꾼을 기르기를 위해 바울의 심정으로 사역하던 류선교사 가… |
첫댓글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