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님의 '내 남자친구에게' 일고 눈물 흘렸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남자친구한테 잘 해주지도 못했는데..
떠나 보내고... ㅠ,.ㅠ
불쌍합니다.
나이 먹어서
고아원에서 아이들 데리고 와서 키우는 모습 보니까.
눈물이 더 나오 더라구요.
남친이 잠시 환생햇을떄는 기쁘긴 했는데..
잠시 동안이라니.....
거기다 친구들은 알아보지도 못하니..
찬밥신세 당하고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그런데.. 여친이 죽어도 목소리 밖이 낼 수 없다니..
너무 슬픕니다.
내 남자친구에게 다시 봐도 감동 적일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귀여니님꺼 많이 봤는데..
왠만한 것은 슬프지 않더군요..
귀여니님이 부러워요... ^^
첫댓글 말머리 달아주세요 ^^ (저도 내 남자친구에게 좋게 읽었어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