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보셔야 한다.
지금 현재 내 중심이 어디 있는가?
여러분은 주일날은 교회를 간다. 근데 주일날은 오케이.
주일날은 현재 인격이, 신앙인격이 처~억 할렐루야! 찬양을 하는데,
월화수목금토요일 중에서 월요일은 여기오니까 괜찮고
화수목금토요일은 여러분의 중심이 어디에 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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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호다모임에서 ‘여러분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가’라는 말씀을 들었다. 각자 말씀을 품고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그주 창세기부터 다시 읽기시작했다.
그러던중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장면을 읽게 되었는데 평소와 달리 읽히었다.
평소에는 항상 이부분에서 마음에 풀리지 않는 것이 남아있어 읽고도 찝찝한 마음이 남았었다.
왜 가인의 제물은 홀대하시고 아벨의 제물만 받으셨을까?,,하나님 너무 까다로우신건가?.....이해하기에 너무 간단하게 나와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후리릭 읽어지며 그냥 이해하려 노력하지않았는데도 말씀이 이해가 되며 영화를 보듯이 그림이 그려졌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아벨은 첫새끼,the firstborn..을 드렸다 했다.
아벨은 제사와 제물을 준비하기 이전부터 이미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것인가, 어떤것을 어떻게 드릴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였고. 또 드릴것에 대한 기대감과 기다림이 있었다. 그래서 첫것을 드릴때까지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기다렸고, 그것을 드릴때에는 너무 기쁜마음과 기꺼이 드리는 마음이 있었으리라.
첫생산전에 이미 제사의 제물로서 첫것을 드려야지!, 제일좋은 첫것!, 첫것에 대한 기대감과 준비된 마음으로 구별된 제물을 드렸다.
이미 아벨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와 하나님중심의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같다. 그렇지않다면 굳이 첫꺼을 드릴이유가 없지않겠는가.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벨의 중심에 있는 구별된 마음, 하나님중심의 마음을 보시고, 아벨의 제물을 기꺼이 열납하신것같다.
그러나 가인은 특별히 첫것이라는 말이 나와 있지않다.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offering of the fruit of the ground..이라했다. The firstfruit이 아닌, 여러소산물중에 하나였다.
하나님은 가인의 중심을 보시고, 이미 가인의 마음에 하나님중심이 아닌 가인이 중심이 되어 제물을 받친것을 보셨나보다.
마치 자기가 자기의 것 여러개중, 그냥 그중 하나를 드리는것처럼!
이처럼 하나님은 가인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시고, 하나님을 떠난 제물, 하나님을 떠난 제사를 원치않으셨던것같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인의 제물을 거들떠도 보지않으시고 아벨의 것을 기꺼이 열납하셨나보다.
가인과 그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이처럼, 가인의 중심은 ‘하나님’중심이 아니라, 자신 ‘가인’이 중심이었기떄문에, 하나님이 자신의 제물을 열납지않으신것을 보고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할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어떻게 내가 드린 제물을 받지 않을수가 있지? 어떻게… 내가 드린것데….아니 어떻게 내가드린 것을 이렇게 홀대하실까! ‘ 이런생각이 드니 화가나지 않을수가 없다.
아벨이었더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아, 하나님..혹 제가 잘못한것이라도 있는걸까? 혹 내가 드린 제물에 무슨 흠집이라도 있었던것은 아닐까? 혹 하나님 보시기에 무슨 잘못된 것은 없지않았을까??...’라며 하나님 중심의 생각을 했을것이다.
그러나 가인은 자기중심, 사단중심,이었기에 이미 하나님의 마음에서 떠난 제물이 될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반응 또한 자기중심적인 반응이 나왔던것이다.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히브리서 믿음장(11장)을 보면, 아벨은 ‘믿음’으로 자신의 제물을 바쳐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고, 그래서 의로운자라고 인정받았다.
물론 이 믿음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으셨다.
그러나 이 믿음의 바탕은 하나님이 아벨의 중심에 들어오셨기에 가능했다. 그래서 그 믿음을 들어 행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믿음이 곧 하나님중심의 마음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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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중심은 어디까지 왔을까. 내안의 중심은 하나님, 예수님 , 성령님이 주가 되어 가고 있는가…다시 돌이켜본다.
겉모양은 아벨이나 가인이나 별다르지않다. 그러나 하나님보시기에 그 중심을 보시니, 우리의 중심또한 당신이 보시기에 어떠한지 다시 재점건할 필요가 있는듯하다.
일월화수목금토 중 얼마나 당신과 하나된 중심으로 살아갈까? 세상환경도, 나도 나의 중심이 아닌, 오직 당신만이 나의 중심에 오사 당신과 동행하는 하루하루가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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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머시(Intimacy)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 40년동안 맛나와 메추라기를 맛보며 생활했고, 솔모몬도 하늘의 부가 이땅에 풀어지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렸다.
광야40년을 매일같이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며 살았는데도, 일세대들은 거친광야에서 마침표를 찍어야했다. 그리고 솔로몬 또한 하늘에서 직접적으로 부어주는 특별한 부를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주와 동행하는 삶을 보기가 힘들다.
왜 일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하나가 각자각자 주님과의 인티머시가 없었던것은 아닐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이적과 기적,축복은 있었으나, 하나님으로부터오는 생명을 받지는 못했다. 인티머시를 통해 하나님의 생명을 계속하여 받지 못했다. 인티머시를 통해오는 주님을 만나지 못했고, 주님과 개인간의 관계를 만들지 못했다. 그러니 중심에는 여전히 세상의 것이 들어가 있었고, 눈으로만 육으로만 하나님을 만났으리라.
주님은 우리와의 관계를 갖고 싶어하신다. 하나님이 태초에 만드신 아담과 깊은 인티머시의 관계를 갖기를 원하셨던것처럼..우리 각자각자에게도 예수를 알고 성령을 알아 주님과의 일대일 관계를 갖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아무리 하나님이 기적과 이적을 보여주시고, 또 하늘의 어마어마한 부를 이땅에 풀어놓으셨어도, 우리가 주님과 일대일 관계, 인티머시를 갖지못하면, 아무리 좋은것들도 맴돌다 사라지는 것일수밖에 없다. 그러니 우리는 세상의 것에, 보이는것들에 눈이 가게 되어있고 이끌림받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인티머시없는 신앙생활은 어떻게 보면 자칫 허공을 맴도는 신앙생활이 되지는 않을지…
기도는 인티머시라했다.
우리는 그 인티머시를 통해 예수님의 얼굴을 마주한다.
마치 모세가 떨기나무를 통해 하나님을 대면한것처럼, 우리는 기도를 통해 또 인티머시를 통해 주님과 소통하고 얼굴을 마주한다.
그리고 그 인티머시를 통해 하나님의 생명을 계속 공급받게 된다.
넘어지고 찢겨진 우리를 주님은 인티머시속에서, 치유하시고, 위로하시고, 다독이시며 으샤으샤 힘내게 하신다. 상한갈대를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아니하실뿐만 아니라 다시 활~활 소생케 하신다. 그러니 생명이 어찌 꺼져가겠는가.
그 생명속에 주님의 사랑을 그대로 임파테이션받게 된다. 주님과 마주하고 같이가는데 주님것이 우리에게 들어오지 않을수없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주님의 사랑이 스물스물,,,떄로는 훅!
그러니 우리는 더이상 우리를 힘들게하는자를 용서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사랑햇버리는것이다.
그냥 사랑햇버리는것!
천국에 가면 우리는 주님과의 인티머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될것이다.
그러나 천국에서 누릴 주님과의 관계, 나와 주님과의 관계를 이미 이땅에서부터 시작하는것이다. 주님과 나만의 다이어리, 히스토리북을 이땅에서부터 쓰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땅을 떠나 본국에 가더라도 새롭게 주님과 통성명(?)할 필요와 서먹서먹해할 필요는 없으리라.
’ Hi, 예수님!..’
늘 만나던 사람을 만난것처럼 굵고 짧은 인사,그리고 바로 본격적인 이야기보따리가 풀어지지않을까...
‘주님 있잖아요..옛날에 저~기 저땅에 살떄요. 그떄 주님이 저한테 뭐라뭐라하셨잖아요..그래서 제가 어쩌고 저쩌고 했잖아요’라며 옛날 이땅에 살때의 것도 회상도 할 것이고, 서로 기억하고 나눌 이야기도 많으리라.
그냥 이땅에서 누리는 인티머시가 계속 천국으로 이어지는 것일뿐.
이땅에서 천국으로 쭈~욱 ….
첫댓글 평소에 내 중심이 어디에 가 있는가?
과거의 인격이 올라와 힘들다면 내 중심이 아직도
남을 용서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셨으니
그러한 자가 드리는 제물도 카인같은 자기 중심의 제물이네요...
아! 귀한 인사이트예요...
아벨은 부모님이 주신대로 '이 양 덕분에 내가 살았다 '
는 말씀에 순종 양을 키우며 양을 제물로 드리니
하나님이 기뻐 받으셨어요. 그것이 예수님을 상징..
천국까지 이어지는 인티머시 아! 신선해요...
주님과 나만의 다이어리가 간증이네요~~
인티머시가 깊어지니 정말 혼적인 것이
떠나고 세상 부러운 것이 없어요...천국까지~~
호다의 막내, 사랑하고 축복해요**^^**
천국에서 만난 생소한만남이 아니라
늘 곁에서 만나니 생소할일 없겠네
이 진리가 참 와닿아요
깊은 메시지가 있어요
하이 예수님 하이 예수님
참 자주 뵙던 느낌이 드는군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하이!!!예수님 ㅎ ㅎ
친밀감이예요 친밀감은 기도밖에 그저 바보처럼 기도할때 성령님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에덴을 회복시켜요 가인과 아벨이 겉모습은 별반 다르게 보이진 않았겠지만 하나님은 심령의 중심을 보셨어요 자기중심이냐?
하나님 중심이냐? 삶가운데 둘중에 하나를 언제나 선택해야 되요 진리의 말씀에 순종 하냐
불순종하냐 기도 하느냐 안하느냐
사랑했버리냐 사랑안하느냐 용서하느냐
안하느냐 ,,,,,,, 마음의 중심을 묵상하게 됩니다 날마다 삶속에서 하나님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매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
저도 호다다니고 교회 다닐 땐 그래도 하고 있겠거니 했는데 여기 천사원에 오니 모두 다 뽀롱 나 버렸었어요.
일거수 일투족 주위에 많은 예수님들이 어찌나 불꽃같은 눈으로 쳐다보던지
모든 상황 상황 속에서 그렇지 않은 태도 자세 행동 주님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인격들이 그냥 주욱 올라오더라구요.
하나님 중심의 삶.
심장이 점점 커지는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그 이야기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산 제물이 되어 하늘의 향기 되어 훨훨
이 방 저 방으로 온 동네 뛰어다니며
교제의 장을 이루어 나갑니다.
할렐루야!!
그러게요!
가인은 자신이 농사지은 제물을..
아벨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아들)을 되돌려 드리는 제물로..
중심이 어디있었느냐의 문제네요
나인가 예수님인가
중심에 서 있는 그는 누구인가
아들이 아니고는 아버지를 기쁘게 할 사람 아무도 없네!
성령을 받은 우리들의 고백이지요~
예수(육신)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그리스도로 부활하여 마태복음의 14대 14대 14대(13 예수/그리스도)의 비밀이 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해져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려지기를
우리 모두 기도하오니
아들로 드려지는 참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세요~
이제부터 영원히!
가인과 아벨의 설교를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호다의 인티머시가 최고에요~~
저도 왜 우리 하나님은 그러셨을까...
에이 울 하나님이 속이 좁은가...
가인의 정성도 생각해주시지...
이런 생각도했었는데~~
진정한예배는 형식과 제물이아니라~
우리의 맘을 받으시는 영적예배임을~
감사해요~~~~~
하나님과 나만 알수있는날이 중심
하나님중심? 나의중심?
준비된마음의것이 설레임,기대함으로 드려진것인가?
아님! 나의 어느 일부분일까?
그런 가인을 아벨의 중심을 정확히 관통해버리신 하나님아빠!
중심에서 드려질
중심에서 바쳐질
예배가 드림이 되어야함을 다시 한번 배웁니다
주님과의 인티머시로 받게되는
유일한 기쁨의 복은 기적과 이적만이 목표가 종착점이 아닌
영원히 배고프지않을
영원히 목마르지않을
부활의사랑,천국까지 이어지는 진행형의 생명수이지요
깊고깊은 인티머시 참 감사하며
깊고 넓은 허그~~~~~~보내요*.*
주님과 사랑이야기를 올리고 있는 자매님의 글...
성령으로 기록되어지고, 영의 눈이 열린 자매님을 통해서..
명쾌하고 꿰뚫는 하늘나라 속사장을 더 환하게 볼 수 있어서 아주 아주 좋아요..
귀한 깨달음을 우리 모두가 읽을 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날마다 주님과 대화하고 주님안에 거하며 이미 살고 있으니
어느날 갑자기 와도 알아 볼 꺼예요..
도적같이 온다는 것은 내게 맞지 않도록
항상 항상 그 친밀감안에서 살고 있을꺼예요
"Hi, 예수씨!
응, 그대 흰 옷 입은 자
어제 땅에서 대화하던것....
그거 마저 이야기 하자구..."
모 이렇게 하고 있으면 되는거지요?^^
사랑하고 축복해...
foreverthanks 언니는 하나님아빠 마음도 잘아네!
그래서 성경이 이해가 쏙쏙~되는구나~
하나님과의 대화가 즐거운 foreverthanks 언니..
하나님과 인티머시가 깊~~은 foreverthanks 언니..
많이 많이~ 사랑해요~
나두나두 사랑해용~~
너 까르르~~~~~~~~~~~~~~웃는소리 듣고싶당..(우찌나 맑은지!! 넌 모를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