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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10월 8일 중국인 관광객 도착, 보건부 장관이 발표
▲ [사진출처/Matichon News]
10월 8일부터 태국에서 장기 체류를 바라는 일부 관광객에 한해 2주간 격리 기간을 지정된 해변에서 보낼 수 있게 하는 '특별 관광 비자(Special Tourist Visa, STV)’ 입국이 예정대로 실시된다고 한다.
태국 공공 보건부 아누틴I(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장관은 7일 오후 첫 STV(특별 관광 비자)로 장기 체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이 중국 광저우에서 예정대로 10월 8일 입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것에 대해서는 7일 아침 푸켓 나롱(ณรงค์ วุ่นซิ้ว) 도지사는 8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외국인 관광객 수용 재개가 지연될 것이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또한 첫 번째 그룹이 입국할 수 있는 것은 10월 25일로 예정되어 있는 ‘푸켓 채식주의자 축제(Phuket Vegetarian Festival) 후에 재개될 전망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아누틴 장관은 설명에서 인원은 약 150명이며, 10월 8일 중국 광저우를 출발해 직접 푸켓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태국 정부가 발행하는 ’특별 관광 비자‘ 첫 보유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켓 국제공항도 이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완료되었으며, 예정대로 10월 8일 장기 체류 관광객이 입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이후 입국 예정자는 지금까지 발표에 따르면, 10월 후반에 중국 그룹, 11월에 북유럽에서 태국에 ’특별 관광 비자‘로 입국이 예정되어 있다.
태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제한되었으며, 이후 반년 만에 장기 체류에 한해 외국인 관광객 수용이 재개되는 것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것이 장기 체류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객을 위해 ’특별 관광 비자‘에 의한 입국이며, 이 비자로 입국을 받아들이는 것은 감염 위험이 낮은 '저 위험 국가(ประเทศความเสี่ยงต่ำ)' 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푸켓에서는 관광업의 타격에 의한 경제적인 문제가 큰 상황이라 외국인 관광객 수용의 재개는 관광업계에서 매우 좋은 움직임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육군 사령관, 반정부 세력에게 요청 "먼저 스스로를 고쳐라"
▲ [사진출처/Siamrath News]
연초 10월 1일부로 육군 사령관에 취임한 나롱판(พล.อ.ณรงค์พันธ์ จิตต์แก้วแท้) 육군 대장은 최근 왕정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세력에 대해 "사람들에게 뭔가를 하라고 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고치도록 요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반정부파 대학생 등은 정부에 국회 해산, 헌법 개정, 왕제 개혁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10월 14일에는 방콕 라차담넌 민주기념탑 앞에서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결행한다고 하고 있다.
나롱판 사령관은 "그들(반정부파 사람들)은 우선 스스로를 바라보고 자신의 행동이 옳은지에 대해 확인한 후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하도록 요구해야만 한다(ตนอยากให้ทุกคนมองตนเองก่อนและกลับไปดูตนเองว่ามีความถูกต้อง สมบูรณ์ และมีความวิริยะก่อนที่จะไปบอกให้คนอื่นทำแบบนั้นแบบนี้)"고 말했다.
태국 보건 당국이 ’베나드릴 챌린지'에 경고
▲ [사진출처/Daily News]
동영상 투고 사이트 틱톡(TikTok))에서 항히스타민제 베나드릴’(디펜히드라민)을 다량 섭취하면 환각을 경험할 수 있다는 동영상 "베나드릴 챌린지’(Benadryl challenge)'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것을 따르던 젊은이들이 병원으로 후송되는 등의 경우가 외국에서 보도되고 있는 것으로 보건부 식품 의약품국(FDA)은 최근 항히스타민제의 과다 복용은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위험이 있다며 흉내 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러지 또는 콧물, 재채기 등과 같은 감기 증상들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약이지만, 어린이는 4~6시간 당 6.26~12.6 밀리그램, 성인은 1회당 25~60 밀리그램 한도를 초과 복용하면 빠른맥, 부정맥, 발작, 혼수 상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어, 결국 죽음에 이를 우려가 있다고 한다.
태국 특별 관광 비자, 현시점 신청자는 1,615명
▲ [사진출처/Thaiger News]
태국 정부는 입국 제한 완화 조치 일환으로 '특별 관광 비자(Special Tourist Visa, STV)’ 신설과 타일랜드 엘리트 회원에 대한 입국 허가 조치를 시작하고, 그것에 관해서 현재 신청 상황을 공표했다.
코로나-19 경제 대책 센터에 따르면, 현재 특별 관광 비자는 1,615명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한다. 지역별 내역은 동아시아에서가 924명, 남아시아퍼시픽에서 229명, 유럽 아프리카 중동에서 462명이다.
한편, 태국 엘리트 카드 회원은 9월 현재 태국 국외 거주자가 약 7,000명이고, 그중 입국을 희망해 신청 절차를 완료한 회원이 448명이다. 이미 49명이 태국에 도착했으며, 35명은 2주간 격리 중이다. 격리 조치를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된 회원도 14명이라고 한다.
1~8월 국경 무역, 전년도 대비 7% 감소
▲ [사진출처/Khaosod News]
태국 상무부 국제 무역국은 2020년 1~8월 국경 무역(การค้าชายแดน)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7.42% 감소한 8526억7700만 바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가운데 수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7.37% 감소한 4943억8600만 바트 수입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7.49% 감소한 3582억9100만 바트로 무역 수지는 1360억9500만 바트의 흑자를 기록 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국경이 봉인되어 있어, 물류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감소의 이유이다.
3분기 콘도 발매 호수,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부동산 컨설팅 ‘코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 타일랜드는 올해 3분기(7~9월) 방콕 수도권의 신축 콘도 발매 호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5% 감소한 8344호였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전분기 1026호보다는 크게 회복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신규 예약 판매가 시작된 프로젝트는 18건이며, 이 중 일부는 현재의 시장 가격 보다 상당히 싸게 판매된 것으로 즉시 매진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올해 1~9 월 신규 콘도 발매 호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감소한 15,250호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올해 연간으로 출시 호수는 20,000호를 밑돌 것으로 보고 있다.
센트럴, 건강 지향 제품 전문점 개설
▲ [사진출처/positioningmag.com]
태국 유통 대기업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의 유통 사업 총괄 회사 ’센트럴 리테일 코퍼레이션(Central Retail Corporation, CRC)‘은 자회사인 센트럴 푸드 리테일(Central Food Retail, CFR)이 수도 방콕에 유기농 제품을 비롯한 건강과 친환경 제품 전문점 ’헬티플 더 크리스탈(Healthiful The Crystal)'을 개업했다고 발표했다.
CFR은 지금까지 CRC가 전개하는 슈퍼마켓 '탑스 마켓' 5개 지점에 '헬티플(Healthiful)‘이라는 매장을 만들어 건강과 환경 친화적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헬티플 더 크리스탈‘은 최초의 독립적인 매장이 된다.
이 지점은 상업시설 ’더 크리스탈 에카마이-람인트라(The Crystal Ekamai-Ramindra)‘ 1층에 입주해 있으며, 유기농 신선 식품과 기능성 식품 등 2,500여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엄격한 채식 주의자(Vegan)와 채식주의자(Vegetarian)를 위한 채식 주의 음식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을 위한 식품 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샴푸, 바디 샴푸, 세제 등의 정량 판매 코너도 마련되어있다. 영업 시간은 오전 8시~오후 8시이다.
이 회사 스테판(สเตฟาน คูม) CEO 말에 따르면, 태국 건강 관련 제품의 시장 규모는 2,000억 바트이며, CFR 같은 분야 매출은 연 20% 정도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하면 안면 마비? 가짜 뉴스가 태국에서 확산 중
▲ [사진출처/MGR News]
태국에서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이 안면 마비‘(เล่นมือถือนานๆ ทำให้หน้าเบี้ยวผิดรูป)'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루머가 SNS에서 확산되고 있다며, 현지 당국은 가짜 뉴스 확산시키지 않도록 호소하고 있다.
태국 정부 디지털 경제 사회부 산하 가짜 뉴스 단속반(Anti-Fake News Center)는 ’스마트폰 사용은 안면 마비의 원인은 아니다.가짜 뉴스이기 때문에 확산되지 않도록"고 국민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부에서도 쉬지 않고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안면 마비마 안면 근육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다. 그리고 현재 이 질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การพักผ่อนน้อย หรือการเล่นโทรศัพท์มือถือเป็นเวลานานๆ ไม่ใช่สาเหตุโดยตรงที่ทำให้เกิดโรคกล้ามเนื้อใบหน้าอัมพาตครึ่งซีก และปัจจุบันยังไม่ทราบสาเหตุของการเกิดโรคนี้ที่ชัดเจน)고 말했다.
태국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짜 뉴스는 안면 마비 아동의 사진을 올려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마비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포를 부추기는 내용이 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 10명의 가드가 3명의 남성 손님을 폭행
▲ [사진출처/Khaosod News]
10명의 가드(Guard)가 남성 3명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10월 7일 새벽으로 방콕 싸이마이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 가드 10명이 3명의 남성을 짓밟고 때렸다고 한다. 이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이 방켄 경찰서에 신고를 해서 경찰이 출동하면서 사태가 종료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폭행 피해를 입은 남성 3명은 레스토랑 손님으로 술에 취해 옆 테이블 여성 고객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했다고 한다. 이것으로 여성 고객들이 레스토랑 가드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들은 남성들에게 퇴점하도록 경고했지만, 1명이 떠들기 시작하면서 경비원과 마찰이 시작되었고, 급기야 가드 10명이 남성 손님 3명을 폭행하는 사태로 발전했다고 한다.
방켄 경찰서는 10명의 가드에게 출두를 요구했고, 폭행 혐의로 고발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후 경철이 확인한 결과 피해자 3명은 중 2명은 경찰이었고 1명은 경비원이었다. 또한 가해자 10명 중 4명은 현역 군인이었고, 4명은 민간인이었다.
■ 동영상 : https://www.facebook.com/chakkrit.sayaku.3/videos/180148830436337
여론 조사, 과반수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 수용에 반대, 정부의 대응에도 불안
▲ [사진출처/Naewna News]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 National Institute of Development Administration)가 외국인 관광객 수용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10월 1일~2일 사이에 전국에서 18세 이상 무작위로 선정된 10318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은 것이다.
곧 최고 270일간 태국에 체류할 수 있는 '특별 관광 비자’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수용이 시작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56.98%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ไม่เห็นด้วย)는 부정적인 대답을 했다. 그중 40.21%가 “코로나-19 2차 유행이 염려된다(เกรงว่าจะทำให้เกิด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ของเชื้อไวรัสโควิด-19 รอบ 2)”, 16.77%가 “정부의 감염 예방 대책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ไม่เชื่อมั่นในมาตรการป้องกันที่รัฐกำหนด)”고 대답했다.
반면 42.26%는 동의한다(เห็นด้วย)는 긍정적인 답을 내놓았다. 그 중 21.77%는 “경제와 관광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การกระตุ้นเศรษฐกิจ ธุรกิจ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라고 대답했고, 20.49%는 “관광 부문을 자극시키는 것으로 국가의 현금 흐름을 유발시킬 수 있다(ทำให้เกิดเงินหมุนเวียนในประเทศ เป็นการกระตุ้นเศรษฐกิจภาค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고 대답했다.
나머지 0.76%는 "노 코멘트, 모르겠다, 관심이 없다(ไม่ตอบ/ไม่ทราบ/ไม่สนใจ)"고 대답했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태국 정부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것에는 35.43%가 “그다지 신뢰하지 못한다(ไม่ค่อยเชื่อมั่น)”고 대답했고, 26.18%는 “전혀 신뢰하지 못한다(ไม่เชื่อมั่นเลย)”고 대답했다.
반면, 25.04% “상당히 신뢰한다(ค่อนข้างเชื่อมั่น)”고 대답했고, 11.91%는 “대단히 신뢰한다(เชื่อมั่นมาก)“고 대답했다.
북부 메홍썬에서 뎅기열이 유행, 전년의 약 4배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북부 메홍썬도에서 ‘뎅기열(Dengue fever, Thai : ไข้เด็งกี่)‘이 유행하고 있다.
메홍썬도에서는 올해들어 10월 5일까지 1,396명이 감염되어 1명이 사망하는 등 태국에서 가장 뎅기열이 유행하고 있는 지역이 되었다. 지난해에 비하면 4.28배의 감염자가 나온 상황이다.
감염자 중 가장 많은 연령대는 10세에서 14세까지 그룹이며, 이어 15세부터 24세 그룹이다. 그리고 감염자의 대부분이 아동이나 학생이나 농민이었다.
또한 메홍썬도 안에서도 가장 감염자가 많은 곳은 메싸리양군(อำเภอแม่สะเรียง)으로 863명이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는 것으로 감염된다. 한번 걸리면 면역력을 가질 수 있지만, 다른 형태의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다시 발병한다. 뎅기열 매개 모기의 활동 시간은 새벽 전부터 저녁때까지이며, 예방 접종이나 예방약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다.
감염에서 발병까지의 기간(잠복기)은 보통 3~7일이며 증상은 갑작스러운 발열(38~40도),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이다. 특효약이 없어 일반적으로 대증 요법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발열은 3~5일 계속되며 해열과 함께 가려움증을 동반한 발진이 가슴이나 온 몸에 퍼질 수 있다. 증상으로는 식욕 부진, 전신 권태감이 1~2주간 계속된다. 혈소판이 감소된 경우에는 코 출혈, 잇몸 출혈, 생리 출혈 과다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2주에서 회복되며 후유증을 동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중증에 이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망률은 1% 이하라고 한다. 그러나 때때로 심한 형태의 뎅기출혈열(Dengue hemorrhagic fever)이 발병할 수도 있다. 뎅기출혈열은 입과 코 등의 점막에서 출혈을 동반하며 사망률이 낮은 뎅기열과 달리 일반적으로도 10% 전후이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40~50%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뎅기열에 걸린 사람이 뎅기출혈열로 발전하는 것은 사전에 예측할 수 없다.
태국에서는 연중 감염이 보고되고 있지만, 모기가 번식하는 우기가 감염자가 많이 늘어나는 시기라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19년 태국 국내 환자수는 128,964명이었고, 이 중 133명이 사망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 사망자는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10월 8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7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62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총 59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해외에서 입국해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미국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헝가리에서 입국한 2명,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1명, 쿠웨이트에서 입국한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622명 중 3,439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24명이 치료 중이고, 59명이 사망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최고 270일간 체류할 수 있는 '특별 관광 비자(Special Tourist Visa)’를 승인하고, 첫 번째 그룹은 10월 8일 중국 광저우’에서 150명 푸켓에 도착, 두 번째 그룹은 10월 25일 광저우에서 126명이 방콕에 도착. 세 번째 그룹은 11월 1일 유럽에서 120명이 방콕에 도착할 예정이다.
BTS 쑤쿰빗 노선 북쪽 연장 구간, 마지막 7역 시운전 시작
▲ [사진출처/MGR News]
방콕 수도권 도시 철도 BTS 쑤쿰빗 노선(Light Green line) 북쪽 연장 구간 마지막 7개역 9.8킬로 구간에서 10월 5일 시운전이 시작되었다. 연내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7개역은 파혼요틴 59역(N18), 사이윳역(N19), 싸판마이역(N20), 푸미폰아둔야뎃 병원역(N21), 공군 박물관역(N22), 커뻐어 교차로역(N23), 쿠꿋역(N24)이다.
이후 7개역이 개통하면 BTS는 쑤쿰빗 노선이 방콕 남부 싸뭍쁘라깐도 케하역(Kheha station, E23)에서 방콕 도내 프롬퐁역 (E5), 씨암역(CEN)을 통해 방콕 북쪽 교외 빠툼타니도 쿠꿋역(Khu Khot station, N24)까지, 다크 그린 라인(실롬 노선)이 씨암역(Siam station, CEN)에서 방콕 서부 방와역(Bang Wa Station, S12)까지 총 연장 68.3킬로의 59개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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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0월 8일 장기 체류 관광객이 입국할 예정이라고 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