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러시아 내셔널 대회에서 한 선수가 아프자 코치는 모르핀(굉장히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을 잔뜩 투여시켜 경기에 내보냈긔 발리예바를 비롯한 러시안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코치인 투트베리제 그 사람 맞긔 ㅎ
척추가 나간 원인이 된 첫 점프 실수 근데 모르핀에 절여진 상태라 경기를 이어가긔
물론 그렇다고 고통이 없는건 아니긔 쓰러져 실려나가지 않고 경기를 계속 했다는게 포인트일 뿐 아프니까 경기의 수행 자체는 엉망이더라긔
경기가 끝난 후 아파하는 모습
결국 이 선수의 마지막 경기가 됐긔 치료 후 아이스댄스로 전향하려고 파트너도 구했지만 (이 종목은 점프를 1회전만 함) 그마저도 여자 선수를 드는 리프트 동작이 불가능해서 접게되긔 차세대 유망주라며 소치 올림픽 갈라에도 나오던 시절부터 고등학생의 나이로 은퇴하기까지 걸린 시간이 고작 1년 10개월인거긔
그래놓고도 뚜베 코치는 미안해하기는 커녕 인터뷰를 통해 입 엄청 털긔 자기의 남제자들 중 제일 큰 생산품이 될 애였는데 게으르고 말도 안듣고 어르고 달래줘야하고 나약해서 자기를 제일 예뻐해주지 않으면 바로 눈물 쏟는 애였다 이런 식의 내용이긔
첫댓글 러시아 요즘 이스라엘만큼 싫다 진짜루
잔인해..
사람이 뭔 물건이냐...
중국도 어린선수들 잔인하게 훈련시키던데… 진짜 쟤네는 인권이란게 없고 도구로 봄
저총각 이번에 뚜베 옆에서 발리예바 쳐다보던 그 총각아님??
ㄴㄴ 얜 뚜베랑 걍 쫑났어 저때
Product 라고 인터뷰했더라;;;; 참나
이뻐서 더 안타깝다
아.. ㅈㄴ 이쁘게 생겼는데 현역으로 뛰었으면 얼굴에서부터 예술점수 받았겠다
잘생겨서 더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