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이냐키 페냐와 아르나우 테나스의 재계약을 완료해야 할 것이다. 두 선수 모두 재계약이 공식화되지 않았다. 페냐는 잔류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을 것이고 테나스는 구단이 자신에게 2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임을 통보해주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두 선수 모두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페냐는 2026년까지 재계약을 제의받았고 이미 승인을 했을 것이다. 그는 재계약 여부에 대해 확실한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그는 경기에 거의 뛰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것이 협상이 정상 단계로 올라와 있고 심지어 완료됐음을 시사한다. 바르샤 코칭 스태프는 페냐를 신뢰하고 구단에 그를 설득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바르샤는 테나스 계약 2년 연장 옵션을 갖고 있다. 바르샤는 항상 이를 발동하는 것이 그의 생각이라고 확신했지만 계약 만료가 두 달 남았고 구단은 아직 이를 발동하지 않았다. 그는 소식을 기다린다. 페냐가 잔류하지 않으면, 구단은 그를 1군 백업 GK로 선택할 수 있다.
바르샤의 계획은 그들이 뛸 수 있도록 더 높은 수준의 팀으로 임대 이적시키는 것이었지만 두 선수는 항상 자신의 순간을 기꺼이 기다리겠다는 것을 보여줬다. 구단에서는 두 선수에 대한 평가가 좋고 사비 에르난데스와 팀은 그들의 자질과 헌신을 높이 평가한다. 그들의 재계약도 곧 해결될 것이다. 구단에서는 모든 재계약이 가능한 한 빨리 해결되기를 원한다.
첫댓글 뚜드러 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