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후보가 종전의 주장을 바꿔 세종시 건설추진은 효율적인 방안이 아니다 라는발언에 찬반여론이 비등하다.조선일보 9.17일자3면에 박세일교수의 조선일보와의 인터뷰 내용은 아주 적절한 지적이다. 이해창 자유신진당 총재는 "세종시건설법은 여야가 합의하여 만든 것이기 때문에 정치권은 약속을 지켜야 한 다" 고 주장 이완구 충청도지사는 아전인수 격으로 "충청도 아닌 한국의미래다 두 차래의 대통령이 선거공약으로 국회서 법으로 통과된 것으로 국가와국민간의 신뢰를 시행하여야 한다는 주장이다.그외 민주당을 비롯 충청도 출신인사들이 이구동성으로 부화되 심지어 비뚤어진 정치인 일부는 큰 일이라도 나듯 설친다.
이문재는 대한민국 정치의 대내대외적 수치로 지역 이기주의도 정치적 이유도 임이 법으로 통과되었다는 등 현실화 된 사안이라도 절대적으로 이법이 시행되서는 안된다.
일국의 국가 지도급 인사들이 지역 이기주의에 함몰되 자익을 위하여 국가대의를 그르치겠다는 건가!
현재 국민 기초수급자, 차상급자, 생계에 허덕이는 실직자들 수백만여명이 정치인들의 과오로 빈부격차의 세례를받아 하루 두끼도 마음놓고 먹고살기에 급급하여 주판알을 굴리는 판국에 불요불급한 22조원의 국민혈세를 정치적 야욕이 목적인 단지 충청도민의 표를 얻고자 새종시건설을 위하여 허비한다는 말인가 !
옜날 성왕의 왕사 태공이 말하기를 民不盡力이면非吾民也,吏不平潔愛人이면 非吾吏也, 士不誠信이면非吾士也.하엿다. 옜날의 군주는 국민 몇사람이라도 굶는자 있다면 有罪無罪 有我罪라고 자책하였고 天視 自我民視 天聽 自我民視라고 국민을 위하는마음 民心이天心 이다 라고 항상 경계하면서 정치를 하였다는 고사다.
이 세종시건설은 노무현정권이 대통령 후보당시 충청도민의 표를 얻기 위한 한국 정치판의 고질화된 비열한 발상에서 자익을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법을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이나라 국민이면 다 아는 사실이다.
허허 벌판에 국민혈세 22조원을 불요불급한 예산을 허비하여 되지도 않는 소왈 행복도시 건설 일부수도 (9부2처) 를 옮기겟다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동조 부화한다면,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다,
이나라 고위공직자 정치인들! 요즘 서민위주 정책을 편 다는데 그대들은 생계에 허덕이는 영세민들의 생활 참상을 영세민소굴에 들어가 진상을 살펴 본 건가! 불우이웃돕기 도우미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홀로 사는 70노인 수급금 40망원 받아 주거임대료 10만원 지불하고 따로 살고있는 실직자식 손자에게 매달 20만원 보내고 남은돈10만원으로 살고 있는데 " 10만원 갖고 할머니 어떻게 한달을 살수 잇느냐> 고 물으니" 나 곧 죽을 몸인데 앞으로 살 날이 먾은 손자들이나 살아야지 ! 이것이 우리영세민들의 생활상이다.
집권 여당 이명박 대통령의 실책도 그냥 넘길수 없다.대통령선거 결과가 사상초유인 530만 표차로 당선 시킨 국민의 바람이 무엇인가를 바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물쭈물 천시를 잃고 미국 소고기 촟불파동을 반란케 하여 좌파 야당에게 약체정부라는 약점을 들어내 거리소동은 물론 국회까지도 천파만파 곤욕을 치루고 있다.
530만 표를 안겨 준 국민의지는 노무현정권의 천방지축 정책에 진저리를 받아 특히 소왈 충청도 연기군 행복도시 라는 천부당한 정치적 대못을 박은 사실,정권의 내편을 찍어 넣기 위해 수백개소의 각종위원회 설치 등 국민세금을 낭비 국가재원을 고갈 거들 나게 마구잡이로 휘둘러 집행한 사실,결과 숱한 신재벌을 탄생케 하였다. 過卽 必改라엤 성현 군주들이 각고 수양해온 행동강령이자 정치강령이다.여야가 합의하여 임이 법으로 만들어진 세종시건설이 지금에에와서 인구 50만명의 목표가 실 거주인구 일만명도 채우기 힘든다는 전망이고, 현실한국의 정치적 사회상이 서민 위주정책임을 내다볼때 세종시 건설추진은 당연 정치적 오점이 아닐수 없다. 이것을 철폐하지 않는다면 정치적으로나 국민의 원성이 두고두고 화근이 될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일성이세종시 건설 철폐를 선언 노무현정권 실책을 과감히 타파 시정 햇어야 옳았다. 時至不行은 反受其殃이라 하였다,국가통수는 국민의뜻을 직감 순발력을 발휘하여 일순의 유예를 허용하지 않아야 했다.
또 이대통령은 국민사회통합을 위하여 서민위주의 정책을 펴 겠다고 하였다. 물론 서민생활을 돕는것은 통치자의 기본 발상이다,하지만 국민통합의 선결과제는 이것에 먼저가 아니다.우리나라의 해묵은 정치적 암적존재는 국민통합의 저해요인을 제거 하는데있다.국민의 소박한 소망은 식생활보다 국가로부터 균등처우를 받는것이 우선이다 .
국민의 소박한 소망은 조선일보 9.22일자 아침논단 "황상민교수 논단에서 잘 지적 하고있다. 아주 정확히 민심을 읽고 있다.국가로부터 균등처우를 받지못하고 있다는것은 세속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 유전승소 무전패소 "라는 서민90%의 불만정서가 이제 고질화된 정치판이고 사법질서다. 어떤 언론도 정치인도 엉어리가된 서민들의 마음을 읽지못하고 이들의 소박한 소망은 관심 밖으로 은폐된사실, 공자가 말하길 거지에게도 발로차면서 밥을 주면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이것이 황상민교수가 말하는 서민들의 소박한 소망이다. 사법부(검찰법원 경찰등 서민과 집접 간접으로 이해득실이 게제된 권력 관서 고위공직자등)에 대한 불신은 이제 고질화되어 어너 누구도 고발 하는자 없다.
작금의 한국판 정치의 바둑판위에는 고위공직자 정치인집, 부유층집, 언제인가 우후죽순처름 전파 집단화된 좌파세력집, 그리고 서민층집 으로 분화된지 오래다.
정치를 하듣자이면 위의 바둑판집중 어너집이 승리 할것인가는 불문가지 서민들일것이다. 한국판 정치배경이 이러한데 어떤 정치인이 이것을 놓치겠나! 야당 민주당의 정치감각이 바로이것을 우려하여 서민위주 중도정치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빼았꼈다는 것이다. 앞으로 여당 이명박 대통령의 서민위주 정책의 실행여부에 정치적 성패가 좌우할것이다
. 2009. 10 . 1 일
글쓰이 최 명 석
첫댓글 각자 생각에 차이가 있습니다. 수도를 분활한다는것은 고려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약속했으니 꼭 이전하라. 하지 마시고 한번 깊이 고민 해 봐야 될것같습니다.
동감입니다.정운찬 총리가 세종시 관련만 잘 정리하면 역사에 남을것입니다.절대로 진행해서는 안될 세종시 부처이전 입니다.더 나아가 공공기관 지방이전도 발전이 않이고 후퇴로 국민 혈세만 계속 늘리는 주범 입니다.
이거 돈이 한두푼들어가는것도아니구,,김 경기도지사 말씀이 천번백번 지당한말쓴이지만,정치꾼놈들은 지들의 자리지키기에 눈이멀어서 뭐,,내돈들어가냐?하는식으로,,해야된다고 떠드는데,,도대체가 언제나 철이들고 인간이될런지원,,아마 그렇게 원한다면 지들돈 다,,털어서 시공하라고 하면?아마 뒤로 나가자빠질 인간들아니겠어요?글쿠 북에다가 돈이구 물자건 쏟아줄떼 그건 왜?안된다고 안했는지두 우리국민은 다알고 있잖아요,죄빨놈들은 그저 이나라가 망하는 길로만 가는것을 국민들한태는 입술에 꿀을발라서 사악한 뜻을 이루려한다는거야요,,
바다건너님 저도 동감입니다.반듯이 재고되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