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톨리 단장은 항상 사무실에서 바쁘게 움직인다. 그는 하루에 최대 5시간 동안 화면을 응시하며 경기장의 포지션별 선수들을 살펴본다.
그는 공동 작업자와 일부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아 여러 부서의 승인 순서와 평가 양식을 작성하고 선호도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개입할 때를 준비한다.
운에 맡기지 않으며 나폴리 모델이 지속 가능하고 성공적인 경영의 모범이 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는 향후 몇 년 동안 리그 정상 자리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한다.
나폴리 스포츠 부서는 스쿠데토 확정으로 향후 시나리오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라흐마니 재계약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디 로렌조, 지엘린스키, 김민재, 흐비차 등 아직 논의해야 할 재계약 일정이 남았다.
김민재의 운명은 나폴리가 여름에 직면할 첫 번째 관심사가 될 것이다. 데 라우렌티스는 7월 상반기에 해외 클럽만 유효한 계약 해지 조항이 있어 최소 45~50m 유로를 보장받을 수 있다.
다닐로 도에키는 김민재가 떠날 경우 진지하게 고려하는 프로필이다. 도이케 측근은 최근 몇 주 동안 지운톨리와 인테르가 도에키를 추적하고 있다고 알렸다.
은돔벨레는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며 지엘린스키 재계약 협상은 지금까지 특별히 생산적이지 않다. 그래서 지운톨리는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퇸 코프메이너르스, 다비데 프라테시와 같이 이미 세리에A에서 적응한 선수들이 있다.
두 번째 목록에는 두 명의 유망주가 포함되어 있다. 페네르바체의 페르디 카디오글루, 아르다 귈러는 흥미로운 유망주다. 지운톨리는 터키에 매우 활발한 정보원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페네르바체와의 관계도 훌륭하다. 엘마스와 김민재가 이를 증명한다.
나폴리의 가장 큰 문제는 역사적인 세 번째 스쿠데토의 영웅인 빅토르 오시멘에 관한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는 100m 유로가 넘는 데 라우렌티스의 요구를 충족할 여러 클럽이 있다.
데 라우렌티스가 오시멘을 확보하려면 연봉 3.5m 유로로 설정한 개인별 상한선을 훨씬 뛰어넘는 연봉 조정에 동의해야 할 것이다. (오시멘의 현재 연봉 4.5m 유로)
현재로서 지운톨리는 아탈란타 입단 첫해에 날카로운 활약을 펼친 2003년생 라스무스 회이룬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불만을 품은 로사노는 이적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중요한 제안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여름에 FA가 되는 아다마 트라오레가 흥미를 보인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