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주방과 다용도실에 바탕면이 안좋아서 손이 많이 갑니다.
방은 단열재시공이 완료되었네요.
화장실 문틀도 시공 준비가 되었습니다.
전기는 입선이 진행되고있습니다.
부엌 단열작업 중
이렇게 오전 작업이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날 또 한 가정의 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집이 추워서 출입문을 교체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인원을 나눠서 몇 분의 봉사자분들이 다녀오셨습니다.
시공 전 출입문입니다.
샤시문인데 단창에 무언가를 덧붙여 놓은 것 같습니다.
철거하고 페이 유리 창문으로 교체했습니다.
단열시트지도 붙여드리구요.
실리콘으로 마감을 합니다.
창문 다시 달아드리고
끝~ 조금 더 따듯한 겨울을 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셨던 봉사자 분들은 다시 돌아와서 점심을 같이 하구요.
오후 봉사를 시작합니다.
염둥이님 입선작업중이시네요.
야옹초님과 연우는 연장통을 정리하는 것 같습니다.
소명님은 화장실 문 시공을 위해 각재를 재단하고 있습니다.
현우와 가은이는 날린 나무가루 청소를 합니다.
부자가 다정하게 문짝 가공을 마치고
문짝과 문틀을 맞추어봅니다.
내부에서도 작업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전기팀과 도배팀의 작업 모습이 보입니다.
화장실은 문틀을 끼워 맞추고
우레탄폼으로 고정을 합니다.
도배지를 뽑고 있네요.
다용도실 천정에 단열벅지를 붙였습니다.
이슬님은 유난히 지킴이님 독사진을 많이 찍는 듯. ㅋㅋ
컷팅기 각도가 조금 틀어져 의견을 나누다가 톱날도 갈고...
전기팀은 화장실 전기 배선중이네요.
도배지를 다 뽑았네요. 도배 시작~
풀기계는 추운 날씨에도 밖에서 목욕을 하네요.
도배가 이제 시작됩니다. 공간은 좁고 날씨는 춥고... 풀칠할데가 없어서 방에서 풀칠 끝나고 하려니 많이 늦어졌네요.
옆 집 마당에서는 또 뭔가 토론중입니다. 저 알콜난로가 없었다면 하루종일 더 추웠을거 같습니다.
이제 안쓰는 장비들은 정리를 하구요
3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