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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관에서 중국 황제는
단순히 중국의 황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세계의 지배자입니다
그래서 조공 질서를 강요했고,
외국에 대해서도 서열을 나누며,
외국에 대한 기록도 따로 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중국 역사서에서는 외국에 대한 열전도 나오는데,
그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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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기
1) 흉노열전
2) 남월열전 (조타가 세운 월)
3) 동월열전 (민월)
4) 조선열전
5) 서남이열전 (파촉지방)
역시나 백등산을 하였으며 한나라 우위에 있었던 흉노가 1순위..
이후가 민월, 동월, 조선, 서남이네요
아직 고대라 그런지 외국 국가도 몇 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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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서
1) 흉노열전
2) 서남이양월조선전 : 촉, 남월, 민월, 동해국, 조선
3) 서역전 : 선선국(누란), 저말국, 소완국, 정절국, 융로국, 서미국, 거륵국, 우전국(인도), 피산국, 아타국, 서야국, 포리국, 의내국, 무뢰국, 난두국, 계빈국, 아익산리국(알렉산드리아), 대월지국(월지), 강거국(키르기스), 대완국(페르가나. 현 우즈베키스탄 영토), 동저미국, 도괴국, 효순국, 언독국, 사거국, 소륵국(파르티아), 을두국, 오손국(오손), 고묵국, 온순국, 구자국(쿠처시. 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올리국, 위수국, 언기국, 아탐자리국, 비륙국, 비륙후국, 욱립사국, 선환국, 포류국, 포류후국, 서저미국, 동저미국, 겁국, 호호국, 산국, 차사전국, 차사후국, 차사도위국, 차사후성장국
사기와 비슷하게 흉노가 부동의 1위
2위가 O월,조선, 서남인데..
촉이 2순위들 중에는 1위가 됐습니다
이후 3위에 서역의 여러 국가들이 있네요
도시국가들도 있지만 파르티아 등도 있습니다
저때 중국이 파르티아가 얼마나 강대한지는 몰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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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한서
1) 동이열전 : 부여국, 읍루, 고구려, 북옥저, 한, 왜
2) 남만서남이열전 : 남만, 서남이
3) 서강전 : 서강 (강족)
4) 서역전 : 구미국, 우전국(인도), 서야국, 자합국, 덕약국, 안식국(파르티아), 대진국(로마), 대월지국(월지), 고부국, 천축국(인도), 동리국, 율과국, 엄국, 엄채국, 사거국, 소륵국(카스지구), 언기국, 포류국, 이지국, 동저미국
5) 남흉노열전 : 남흉노
6) 오환선비열전 : 오환, 선비
흉노, 오환, 선비 같은 유목 제국은
1순위에서 꼴찌인 5-6위 입니다
아마 중국 황제의 영향력이 그만큼 닿지 않는다는 거 같네요
비슷하게 역적의 경우는 최고 후순위로 두는 것처럼요
그나저나 동이가 1위인데 그 중 부여가 1위입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을 동이족이라고 부르는데..
일본(=왜)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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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국지
1) 오환선비동이전 : 오환족, 선비족(가비능), 부여, 고구려, 왜, 읍루, 예맥, 동옥저, 마한, 진한, 변한
순위가 모두 똑같습니다
삼국지를 보면 외국이 거의 나오질 않죠
있어봐야 조조의 오환 정벌, 제갈량의 남만 정벌 정도..
한국사에서는 고구려가 관구검에게 털린 게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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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서(=서진)
1) 사이전 : 부여, 숙신, 마한, 진한, 왜, 토욕혼, 언기국, 구자국(쿠처시. 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대완국(페르가나. 현 우즈베키스탄 영토), 강거국(동투르키스탄), 대진국(로마), 임읍국(참파), 부남국(캄보디아), 흉노
고구려가 관구검에게 당하고 난 뒤 조용히 있었다는데..
확실히 조용히 있었는지 아예 고구려 열전이 없습니다
흉노는 중국의 적이라 아ㅖ 꼴찌네요
그 외에 이란계 국가나 중앙아시아, 로마, 동남아 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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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송서 (남조 유송)
1) 삭로전(북위)
2) 선비토욕혼 : 토욕혼
3) 이만전 : 임읍국(참파), 부남국(캄보디아), 가라타국, 가라단국, 반황국, 반달국, 사파파달국(인도네시아), 사자국(스리랑카), 가비려국, 고구려, 백제국, 왜국, 형옹주만, 예주만
의외로 후대에선 같은 중국이라 보는 북위도 있습니다
그 외에 항상 고구려 위에 있었던 부여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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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남제서 (남조)
1) 위로전(북위)
2) 만동남이전 : 고려(=고구려, 가라(가야), 왜국, 임읍(참파), 부남국(캄보디아), 교주
3) 유목전 : 예예로(유연), 하남지(토욕혼), 양씨저(구지. 저족 지역국가), 탕창(강족)
역시나 북위가 부동의 1위
그 다음은 바로 고구려네요
고구려 다음은 가야인데,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야 다음은 왜국이고.. 신라나 백제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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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양서
1) 제이전
임읍(참파), 부남(캄보디아), 반반국(말레이시아), 단단국, 간타리국(인도네시아), 낭아수국, 파리국(브루나이), 중천축국(인도), 사자국(스리랑카), 고구려, 백제, 신라, 왜, 문신국, 대한국, 부상국, 하남왕국(토욕혼), 고창(고창국), 활국, 주고가국, 알바단국(소그드), 호밀단국(와칸), 백제, 쿠처(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우전국, 갈반타국, 저말국, 파사국(페르시아), 탕창국 & 등지(강족), 무흥국(구지. 저족 지역국가), 예예국(유연)
송서, 남제서에는 나왔던 북위가 없습니다
그 외에 동남아 국가인 참파,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등이 최상위네요
유목 제국인 유연은 꼴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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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진서
외국열전 없음
진나라는 곧 수나라에게 멸망해 천자가 아니라고 봤는지
아예 외국열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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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위서
1) 고구려등전 : 고구려, 백제, 물길, 실위, 두막루, 지두우, 고막해(해족), 거란, 오락후
2) 저등전 : 저족, 토욕혼, 탕창, 고창, 등지, 만족, 요족
3) 서역전 : 선선(누란), 차말(체르첸), 우전(허톈. 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백정, 차사국(투르판시), 언기, 쿠처(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소륵(카스지구), 속특(소그드), 파사(페르시아), 남천축(남인도), 읍달(에프탈)
보통 동쪽 여러 나라들을 동이라고 부르는데
북위에서는 그냥 '고구려등전'이라고 부르네요
고구려가 중국에게 요하 동쪽을 인정 받았다는데
그게 외국 열전에서도 드러납니다
그나저나 유목제국은 왜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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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북제서
외국열전 없음
북제는 곧 북주에게 멸망해 천자가 아니라고 봤는지
외국 열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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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주서
1) 이역전 : 고구려, 백제, 만족(남만), 요족, 탕창, 등지, 백란, 저족, 계호, 고막해(해족), 돌궐, 토욕혼, 고창, 선선(누란), 언기, 구차(쿠처시. 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우전(허톈. 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엽달(에프탈), 속특(소그드), 안식국(파르티아), 파사(페르시아)
북제를 멸망시키고 곧 수나라로 바뀌는 북주..
그런 북주의 외국 열전의 1순위는 고구려입니다
2위는 의외로 백제네요
아마 고구려 견제용으로 높이 쳐졌나 봅니다
꼴찌는 유목이 아닌 페르시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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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북사 (북위, 북주, 북제, 수)
1) 고려(=고구려)등전 : 고려(=고구려), 백제, 신라, 물길, 해족, 거란, 실위, 두막루, 지두우, 오락후, 류구(오키나와), 왜국
2) 만등전 : 만족, 요족, 임읍(참파), 적토(말레이시아), 진랍(캄보디아), 파리(브루나이)
3) 저등전 : 저족, 토욕혼, 탕창, 등지국, 당항(탕구트), 부국, 계호국
4) 서역전 : 선선(누란), 포산국, 실거반, 권우마국, 차사국, 우전국(허톈시. 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고창, 차미, 언기, 구차, 고묵국, 온숙국, 울두국, 오손국, 소륵국(카스지구), 열반국, 토호라(토하리스탄), 소월씨, 아구강국, 속특국(소그드), 파사국(페르시아), 복로니국, 색지현, 가색니국, 고창, 차미
5) 연연등전 : 연연(유연), 우문막괴, 단질육권, 고차(철륵)
6) 동궐등전 : 돌궐, 철륵
남북조 중국에게 가장 중요했던 국가는 고구려였나 봅니다
고구려등전이 1순위인데 일본이나 오키나와까지들어가네요
유연이나 돌궐 같은 유목제국은 꼴찌입니다
그나저나 슬슬 신라가 백제보다 쎄지는데 백제 다음이 신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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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남사 (송, 제, 양, 진)
1) 이맥전 : 임읍(참파), 부남(캄보디아), 중천축국(중인도), 사자국(스리랑카), 고구려, 백제국, 신라, 왜, 부상국, 하남왕국(토욕혼), 탕창 & 등지(강족), 무흥국(구지. 저족 지역국가), 형옹주 & 예주만, 고창, 쿠처(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우전국(타클라마칸 사막 도시), 파사국(페르시아), 연연(유연)
남조에게 가장 중요했던 국가들은 동남아인가 봅니다
동남아 국가들다음 1순위는 고구려네요
대충 보면 동남아 - 중국 동쪽 국가들- 서역 - 중앙아시아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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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수서
1) 동이전 : 고려(=고구려), 백제, 신라, 말갈, 유구국(류쿠), 왜국
2) 남만전 : 임읍(참파), 적토(말레이시아), 진랍(캄보디아), 파리(브루나이)
3) 서역전 : 토욕혼, 당항(탕쿠트), 고창, 소그드인, 강국, 안국, 석국, 여국, 언기, 구차(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소륵(카스지구), 우전(허톈. 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발한(페르가나. 현 우즈베키스탄 영토), 토화란(토하리스탄), 읍달(에프탈), 미국, 사국, 조국, 하국, 오나갈, 목국, 파사(페르시아), 조국, 부국
4) 북적전 : 돌궐, 서돌궐, 철륵, 해, 거란
수나라는 고구려와 전쟁을 벌이다 망했다는 말이 있듯이
고구려가 1위입니다
다만 고구려등전이 아니라 동이전에 고구려가 있네요
거란이나 해가 고구려의 영향권에서 빠져나간 게 느껴지는 게..
거란이나 해가 고구려와 같이 묶이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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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구당서
1) 돌궐전 : 돌궐
2) 회흘전 : 회흘 (위구르 제국)
3) 토번전 : 토번 (티벳)
4) 남만 서남만전 : 임읍국(참파), 파리국(브루나이), 반반국(말레이시아), 정랍 수진랍국(캄보디아), 타원국(태국), 가릉국(인도네시아), 타화라국, 타파등국, 동사만, 서조만, 장가만, 동여국, 남조만(남조), 표국
5) 서융전 : 니파라국, 당항(탕구트), 고창, 토욕혼, 언기국, 소륵국(소그드), 우전국(허톈시. 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천축국(인도), 계빈국, 발율국, 강국, 파사국(페르시아), 불름국(동로마), 대식국(이슬람 아바스 왕조)
6) 동이 북적전 : 고려(=고구려), 백제, 신라, 왜국, 일본, 철륵, 거란, 해, 실위, 말갈, 발해, 습
당나라도 고구려를 멸망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고구려는 돌궐을 복속시킨 다음이었습니다
이후 돌궐을 부활해 또 당나라를 괴롭혔지만
고구려는 발해로 부활해도 그런 게 없었죠
돌궐, 위구르, 토번은 그냥 나라 하나씩 묶여있네요
동이는 아예 남만이나 서역보다도 후순위.
그 중 발해는 꼴찌에서 2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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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신당서
1) 돌궐전 : 돌궐
2) 토번전 : 토번 (티베트)
3) 회흘전 : 회흘 (위구르 제국)
4) 사타전 : 사타 (사타족)
5) 북적전 : 거란, 해족, 실위, 발해, 말갈
6) 동이전 : 고려(=고구려), 백제, 신라, 왜국, 일본, 유귀국(사할린 섬)
7) 서융전 : 니파라국, 당항(탕구트), 여국, 고창, 토욕혼, 언기, 구자(현 위구르 자치구도시), 소륵(카스지구), 갈반타국, 우전국(현 위구르자치구도시), 천축국(인도), 계빈국, 강국, 안국, 동안, 동조, 서조, 중조, 자지국(타슈겐트.현 우즈베키스탄 수도), 미말, 굴상니가, 화심(호라즘), 갈상나, 나색파, 달밀, 영원국(페르가나), 대발률, 토화라(토화리스탄. 현 위구르자치구 동부), 읍달국(에프탈), 구란국, 월저연국, 범연국, 석한나, 식익, 사몰, 구밀, 호밀, 개실밀(카슈미르), 골돌, 소비, 다미, 이오성(하미시. 현 위구르 자치구 지역), 사자국(스리랑카), 파사국(페르시아), 구위, 불름국(동로마), 대식국(이슬람 아바스 왕조), 달만
8) 남만전 : 남조, 임읍(참파), 파리국(브루나이), 반반국(말레이시아), 정랍 & 수진랍국(캄보디아), 타원국(태국), 가릉국(인도네시아), 타화라국, 타파등국, 동사만, 서조만, 장가만, 동여국, 표국
신당서에서도 돌궐, 위구르, 토번은 가장 중요한 국가로 뽑혔지만
토번이 위구르 위에 있습니다
토번은 당과 싸웠지만 위구르는 아니라서 그런 듯 합니다
후당을 세운 사타족은 돌궐-토번-위구르 다음
그 다음이 동이인데..
흔히 고구려의 영향권에 있었다는 거란, 해, 실위, 발해, 말갈은 아예 고구려와 다른 북적에 있네요
백제는 여전히 신라 위..
당은 수도가 북쪽이라 동남아 국가들이 꼴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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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구오대사
1) 외국열전
1-1) 거란
1-2) 토번(티벳), 회골(위구르 제국), 고려, 발해말갈, 흑수말갈, 신라, 당항(탕구트), 곤명부락, 우전(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점성(참파), 장가만
구오대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룬 외국은 거란..
5대 중 후당과 후진을 멸망시켰습니다
통일왕조는 아니지만 다른 나라들과 달리 본기에 들어가면서 당시 중국의 지배자로 반쯤 인정받았는데 말이죠
발해는 말갈 취급하는데 흑수랑 별개입니다
뭐.. 나중에 금 건립 - 발해 부흥운동 때보면 별개가 맞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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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신오대사
1) 사이부록1 : 거란
2) 사이부록2 : 해, 토혼(토욕혼), 달단(타타르), 당항(탕구트), 돌궐, 토번(티벳), 회골(위구르), 우전(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고려, 발해, 신라, 흑수말갈, 남조만, 장가만, 곤명부락, 점성(참파)
신오대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국가는 거란
그 다음은 여러 유목민족들입니다
그 다음은 기타 등등으로 묶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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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송사
1) 외국전 : 서하, 고려, 교지(=대월. 정조 → 전여조 → 이조 → 진조), 대리, 점성(참파), 진랍(크메르 왕국), 포감(미얀마), 막려, 삼불제 & 도파(인도네시아), 발니(브루나이), 주련(인도), 단미류(태국), 천축국(인도), 우전(허톈. 현 위구르 자치구 도시), 고창, 회골(위구르 제국 후예), 대식국(이슬람 아바스 왕조), 층단국(셀주크 제국), 구차(쿠처시. 현 위구르 자치구도시), 사주(둔황), 불름국(동로마), 유구국(오키나와), 정안국(발해부흥운동), 발해, 일본, 당항(탕구트), 토번(티벳)
2) 만이전 : 계동만, 매산동만, 성주만, 휘주만, 남단주만, 무수주만, 황원주만, 여동만, 환주만, 서남이, 여주만, 공부천, 풍파마, 보새만, 미강만, 동만, 석문부, 남광만, 보패만, 무주박, 유주만, 검주만, 시주만, 고주만, 육수만, 준자만
흔히 한국인들은 고려가 요송과 3대 세력으로 묶였다는데
송나라 입장에선 서하가 더 중요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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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요사
1) 외국외기 : 고려, 서하
송사와 달리 요사는 단순하네요
요나라 입장에선 고려가 서하보다 더 중요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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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금사
1) 외국열전 : 서하, 고려(왕해 = 고려 인종)
금나라 입장에선 서하가 고려보다 더 중요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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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원사
1) 외이전 : 고려, 탐라, 일본, 안남(진조=베트남 대월 쩐왕조), 면국(=미얀마), 점성(참파), 섬국(수코타이 왕국), 유구(류큐), 삼서
원나라에게 가장 중요했던 외국은 고려였나 보네요
특이하게 탐라를 고려랑 별개로 보고 있습니다
공격이 막힌 베트남, 일본 등이 더 대단하지 않나 싶지만
부마국의 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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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명사
1) 외국전 : 조선(← 고려), 안남(대월=베트남. 대우 → 후여조 → 막조 → 후여조), 일본, 유구(삼산 → 유구), 여송(루손 섬), 합묘리, 미락거(믈라카), 사요(민다나오 섬), 계롱, 파라(보르네오), 마엽옹(인도네시아), 고마랄랑, 풍가시란, 문랑마신(반자르 술탄국), 점성(참파), 진랍(캄보디아), 섬라(태국), 과왜(마자파힛 제국), 삼불제(인도네시아), 발니(브루나이), 만랄가(믈라카 술탄국), 소문답랄(수마트라. 팔석 → 아제), 수문달나, 소록(술루 술탄국), 서양쇄리(비자야나가르 왕국), 람방, 담파, 백화, 팽형, 나고아, 여벌, 남발리, 아노, 유불, 정기의(트렝가누), 파나서(사바피 제국), 불랑기(포르투갈), 화란(네덜란드), 고리리, 가지, 소갈란, 대갈란, 석란산(스리랑카), 방갈랄(벵갈 술탄국), 소납박아, 조법인, 목골도속, 불랄왜, 죽보, 아단, 알살, 마림, 홀로모사, 유산, 비날, 남무리, 가이륵, 감파리, 급란단, 사리만니, 저리, 천리달, 실랄비, 고리반졸, 알니, 하랄비, 기랄니, 굴찰니, 사랄제, 팽가나, 팔가의, 오사랄척, 감파, 아왜, 타회, 백갈달(백양 왕조), 흑갈달(흑양 왕조), 불름(동로마), 의대리아(이탈리아), 달단(북원), 와랄(오이라트), 올량합(우량카이족)
2) 서역전 : 합밀위(하미시), 유성, 화주, 토로번(투르판시), 안정위, 아단위, 곡선위, 적근몽고위, 사주위, 한동위, 한동좌위, 합매리, 서번제위, 오사장(티베트), 아난공덕국(비자야나가르 왕국), 니팔랄국(네팔), 타감오사장행도지휘사사, 장하서어통영원산위사, 동복한호선위사, 살마아한(티무르 제국), 사록아해, 달실간, 새람, 양이, 갈석, 질리미, 복화아, 별실리팔, 합열, 엄도회, 팔답흑상, 우전, 실자사, 엄적간, 합실합아, 역사불한, 화랄차, 걸력마아, 백송호아, 답아밀, 납실자한, 매진, 일락, 미석아, 흑루, 토래사, 아속, 사합로, 천방, 묵덕나, 곤성, 합삼등29부, 노미
명나라에게 가장 중요했던 국가는 조선..
그 다음은 베트남, 일본, 유구입니다
임란-병란으로 주가가 폭락하기 전까지 조선은 명나라가 강국으로 인정할 정도의 국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