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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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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전국명산 산행기 어등산에서 바라본 무등산 일출
산과나 추천 1 조회 403 15.03.26 23:0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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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6 23:09

    첫댓글 와~~~붉은 여명이 멋지네요 산과나님..도시를 다 안고 오셧네요 새로운곳에서 찍으신거 맞죠?
    여기일출은 처음 보는거 같은데 포인트개발을 하셧꾼요.. 멋지세요. 역시 산과나님
    젤 아래사진의 먼지들...후우~~~하고 불어버리고 싶네요..

  • 작성자 15.04.05 20:58

    광주에 있는 나즈막한 어등산에서 맞은 일출입니다
    1시간15분 정도면 정상까지 갈 수 있는 곳이라 이사후 세번 갔습니다
    새벽운동 코스로는 안성 맞춤이고 이왕이면
    이쁜 일출까지 만나고 오면 일석이조 아니겟습니까???
    가까운 거리에 있어 계절별로 한번씩은 이곳에서 일출을 담아 보고 싶네요.....
    사진에서 보니 무등산이 광주시내를 모두 품고 있군요......ㅎㅎㅎㅎ

  • 15.03.27 07:28

    한시간 십오분이면 딱~ 지 산행 수준입니다ㅋ
    봄 이와서 제일 신난사람이
    산과나 님같은데요 ㅎ
    봄과일출은 새로운 기분일것같기도하고요

  • 작성자 15.03.27 23:03

    아~~ 그렇습니까??ㅎㅎㅎ
    저뿐이겠습니까?? 우리 산친님들 모두 봄이 와서 신나시지요....
    겨우내 매서운 칼바람 맞으며 산정을 누볐는데
    이제 꽃 찾아 나서니 행복하지요.....

  • 15.03.27 16:25

    !!! 역시나, 일출은 항상 새로움, 설레임,
    두주먹을 불끈 쥐게하는, 에너지를 팍 ! 팍 ! 팍 !
    그힘을 받아서 또 도전해야지요
    아 ! 참 전 아직 무등산과 인사를 못했어요
    꼭 만나 즐거움의 포웅을 할껍니다,,,!!!

  • 작성자 15.04.05 20:58

    일출을 맞는 마음은 항상 설레고 힘이 솟구치지요......
    산에 오른다고 해서 항상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니고
    몇번의 실패를 맛보고 보는 일출은 감격으로 다가 올때도 있습니다
    무등산 5월 첫주에 서석대 아래 너덜경에 진달래가 아름답습니다
    한번은 다녀 가셔도 좋을듯합니다

  • 15.03.27 16:48

    어등산이라 ㅎ
    집근처에 쉽게 오를수 있는 전망좋은 산이
    있다는것도 행운 입니다
    부드러운 산세와 일출빛에서 봄을 느껴 봅니다

  • 작성자 15.04.05 20:57

    고도에서 알 수 있듯이 동네의 나즈막한 산입니다
    동네 분들이 산책코스로 자주 이용하는 산입니다
    전에 이곳이 군 포사격장이었는데
    이제 골프장으로 변한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리산과 무등산을 조망하기 좋은 곳입니다
    일출 또한 명품이고 광주시내 야경도 곱게 볼 수 있습니다

  • 15.03.27 20:43

    부지런한 산과나님 덕분에 도시가 께어나는군요
    어둠을 뚫고 타오르는 붉은 여명이 새로움과 설레임을 한가득 전해주네요..
    수고하심에 즐감입니다.

  • 작성자 15.03.27 23:10

    세차례 도전 끝에 찬란한 일출을 맞았습니다
    도심을 너머 자리한 무등산은 광주를 끌어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가끔은 한번씩 올라 무등산의 여명을 보려고 합니다

  • 15.03.27 20:49

    화려한 광주시내 야경과
    붉은 일출빛에 잠에서 깨어나는 시가지의 봄풍경에 흠뻑 취해봅니다
    지금쯤 남쪽지방에는 진달래 소식이 올라올듯 한데 무소식입니다 ^ㅎㅎ

  • 작성자 15.03.27 23:13

    야근후 퇴근길에 보는 무등산 일출과 여명에 필을 받았습니다
    세번의 실패후 비로소 만나는 무등산의 일출 아름다웠구요
    아마도 1주일 후면 여수 영취산 강진 주작산에 진달래로 장식될 것 같습니다

  • 15.03.27 21:57

    광주시내도 보이는곳인가봐요..ㅎ
    어등산 무등산과 비슷한 이름...정겹네요
    화려한 일출은 말할것도 없구요...수고하신 작품 편히 즐감합니다...^^

  • 작성자 15.03.27 23:14

    물고기의 등과 같다는 어등산입니다
    이름도 재미있지만 완만하고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책길입니다
    저도 처음보는 어등산 정상의 일출과 광주시 야경 아름답게 보았습니다

  • 15.03.28 22:26

    ㅎㅎ 어등산 하면 골프클럽만 생각났는데 일출을 보니 또 다른 광주시가 한눈에 보여 멋지네요
    뒷동산 처럼 여겨서 누구나 오를수 있는 산인데 이렇게 산과나님 눈으로 멋진 산으로 변해서
    아름다운 산으로 바뀌었어요
    지리능선도 보이고...눈올때 오르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5.03.28 22:44

    여해님~~~ 어등산 컨트리크럽에서 라운딩해 보셨죠????
    이곳에선 북구와 동구는 조망이 되지않지만 광산구와 서구는 모두 조망됩니다
    야근후 퇴근길에 보는 무등산 일출에 매력이 끌려 오라 보았는데 역시 좋았습니다
    이제 가까운 곳에 거주하게 되어 눈 내린 새벽길 자주 오를 것 같습니다

  • 15.03.29 16:46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멋진일출입니다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03.30 00:06

    감사합니다

  • 15.03.31 01:10

    어등산 첨 들어보는 산이름..
    붉은 여명에 아침일출빛이 참 고왔네요
    광주시내가 한눈에 보이나요
    한시간반만에 오른다면 잉꼬 걸음으로 두시간은 걸리겠습니다 ㅎㅎ
    좋은산이 내 집 옆에 있다는건 큰 축복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4.05 20:56

    동네 뒷산으로 생각하면 되지만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야근하고 자전거로 퇴근길에 보았던 일출모습이 좋아
    이날은 마음먹고 새벽길을 올랐습니다
    새벽길 세번만에 무등산의 붉은 여명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이제 운해가 낮게 깔린날 한번 그리고 눈내린날 새벽 이러한 아침을 맞고 싶습니다

  • 15.03.31 11:36

    광주 야경과 여명의 빛이 신비롭게 조화롭네요...

  • 작성자 15.04.05 20:56

    무등산이 조망되고 또 일출방향에 있어 더 멋스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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