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1일 성남 봉사후기 3

[하우스맨(이정호)]

도배는 잘 진행되고 있구요

연장 정리도 하고

방은 계속 도배가 진행중이구요

전기는 외부부터 전선관 고정하고 마무리를 합니다.

방 도배가 진행되는데 좀 어둡네요.

연우가 작업등 비추면서 사진찍어달라고 해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부엌은 도배가 끝나고 싱크대 시공중입니다.

다용도실도 시뻘건 단열재가 보기싫어서 타일벽지로 붙여드렸습니다.

전기가 연결되어서 다용도실 등을 달고 있습니다.

장판도 정리해서 이쁘게 자르고

전선관도 각 잡아서 고정하고

방도 도배가 끝나서 청소를 합니다.

바깥에도 정리를 하고

큰 짐들을 들여놓습니다.

깔끔해졌지요?

큰돼지님은 다용도실 마무리중이시군요.

분해해서 꺼냈던 침대도 다시 조립하고

곳곳에서 마무리에 분주합니다.

세탁기도 원위치에 다시 돌려놓고

침대에는 다시 이불을 덮어놓구요

부엌의 서랍장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티비도 다시 연결하여 드리고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교체된 창호구요

단열재를 다시 붙이고 도배와 싱크대도 새로 교체하였습니다. 훤~ 하네요^^

다용도실도 깔끔하니 밝아졌구요.

위험했던 전기선들도 다 교체가 되었습니다.

방에도 단열재를 다시 붙이고 도배를 했구요

화장실은 좌식 변기를 놓고

문을 교체해 드렸습니다.

출입구는 발판을 만들어서 놓아드렸습니다.

방충망도 교체했는데 사진이 없군요.

이렇게 2019년의 마지막 봉사를 마치고 고생하신 분들과 저녁식사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따듯한 정으로 언 몸을 녹이고 서로간의 고마움과 감사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 같이 건배도 하구요~

해오름님이 활동하시는 다른 단체(산야초사랑)에서 후원금을 주셔서 전달식도 했습니다.

즐겁게 같이 사진도 찍고

이렇게 보니 야옹초님 웃는 표정이 가은이랑 똑같네요 ㅎㅎ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행사를 마쳤습니다.

또 한 해가 갔는데 어떻게 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매년 그런거 같습니다. 1년이 너무 짧네요.

매주 만나서 내가 가진것을 나누며 그 시간을 즐길 줄 아는 

러브하우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한 것 같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즐거운 시간들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20년에 뵙겠습니다.

[이슬(송영자)]

우리 연우 만족해 하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홧팅~~♡♡

[소명 (김학준)]

럽 회원님 들의 노고로 한 해 모든 급 변상황도 극복하고 잘 넘겨 왔던가 싶네요
함께여서 행복했고 19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불휘(하 영춘)]

한해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우리회원님들 존경하고 자랑스럽읍니다.

[맥가이버(허범욱)]

올 한해도 울님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방학기간 동안 체력 충전 하셔서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 합니다. 저도 재충전하여 열심히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막봉 마치고 뒷풀이를 매번 함께 못해서 죄송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할리(김민수)]

요번에 처음 참석하여 아주 보람있었고 뜻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풀-김장원]

처음 참석하여 서로간의 어색함을 없앨려고, 애쓰시던 선배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에도 회원님들께 좋은 일들과 보람된 일들이 많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