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스코입니다.
추운 겨울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 필리핀 클락에선 약간의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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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 남다른 포텐셜을 갖고 있는 필리핀!
아직 개발되지 않은 많은 지역과
낮은 임금 그리고 풍부한 노동력까지!!
필리핀이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무한대로 활짝 열려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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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국에서 관광업계의 회복과 번창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필리핀 여행을 기다리시는 분들께도
조만간 좋은 소식이 전해질 것이라 희망합니다.
한국인들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관광지
'세부' 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가와산 폭포로 가는 캐너링 체험
Bandian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는 청록색의 아름다운 빛깔을 선사하는 3층 계단식 폭포인
가와산 폭포입니다. 폭포를 탐험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알레그리아에서 바디안까지 3~6시간 동안 여행을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폭포로 가는 짧은 트레킹입니다.
가와산 폭포로 가는 카노인 투어를 하며
우뚝 솟은 협곡을 보며 종유석 바위를 통과하는 짜릿한 모험을 즐기시게 될 것입니다.
협곡을 헤엄쳐 라펠을 타고 가와산 폭포의 넓고 푸른 웅덩이로
30피트 높이의 절벽을 뛰어넘는 짜릿함까지!
마지막 구간은 가와산 폭포의 세 번째이자
가장 최상위 단계인 가부칼란 스프링(Kabukalan Spring)입니다.
2. 반타야 섬의 해변을 거닐어보세요.
반타야 섬은 세부 북부 해안의 작은 섬입니다.
이 조용하고 소박한 섬의 해변은 유명한 보라카이 섬과 같은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반타야 섬이 보라카이만큼 상업화되고 붐비지 않다는 것입니다.
해변에서 편안한 휴가를 보내고 가장 아름다운 일몰 중 하나를 목격하려면
반타야 섬은 꼭 방문해보세요.
해변을 즐기기 위해 리조트에서 체크인을 하실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반타야 섬의 코타 비치는 필리핀 최고의 해변 중 하나입니다.
모래톱과 석호가 있어 일광욕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이지요.
반면 파라다이스 비치는 아름다운 암석이 있는 하얀 모래 해변의 고요한 장소입니다.
3. 레아 성전의 웅장함
세부의 타지마할로 칭송받는 레아 사원은 세부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웅장한 건물은 인스타그램에서 아주 쉽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세부 언덕 투어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레아 사원은 출발지로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세부 시의 부세이 언덕에 위치한 레아 사원은 고대 로마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7층짜리 건물입니다.
8천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이 웅장한 구조는 화강암 바닥, 도릭 기둥, 대리석 분수 및
여러 그리스 스타일의 동상을 자랑합니다.
4. 수밀론 섬의 다양한 해양 생물은 무엇이 있을까?
수밀론 섬은 틀림없이 세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 일 것입니다.
이 섬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매 시즌마다 모양이 바뀌는 모래입니다.
섬 주변의 청록색의 다양한 음영과 물의 선명도는
여러분을 수영하게끔 유혹하고 있답니다.
24헥타르 규모의 섬은 세부 섬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조트가 수요하고 있지만 최소한의 입장료로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해양 보호 구역으로
블랙팁 상어, 열대어, 거대한 산호 정원으로 가득한 다이빙 장소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 섬에는 다양한 조류들의 고향인 맹그로브가 있습니다.
해변을 따라가면 여유롭게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숲이 있습니다.
또한 섬의 양쪽 끝에 자연 호수와 화려한 절벽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5. 카모테스 섬에서 모험하기!
북부 세부의 카모테스 섬은 스릴을 찾는 사람에게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사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것들 중 하나는 스펠킹입니다.
방문객들은 지상의 작은 입구를 통해 챔버에 접근한 뒤
8층 아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잘 보존된 종유석과 석순석은 동굴 내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답니다.
또 다른 특징은 다나오 호수로,
현지에서 연인의 호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놀랍게도 호수는 숫자 8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수를 통과하는 일몰 크루즈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6. 말라파스쿠아에서 다이빙과 트레셔 상어를!
말라파스쿠아 섬은 세부 북부의 단반타야 해안의 작은 섬입니다.
세부의 화려한 다이빙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모두 화려한 산호들과 큰 바다 생물로 가득차있습니다.
말라파스쿠아 섬은 현지인과 국제 관광객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하며,
특히 다이버들 사이에서는 매일 상어와 함께 다이빙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하루는 망치 상어, 푸른 반지 문어, 만타 광선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바다속에서의 시간뿐만 아니라 수중 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아주 많습니다.
하얀 모래 해변은 수중 풍경을 제외하고 또 다른 최고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말라파스쿠아의 해변이
보홀의 알로나 비치와 아클란의 보라카이와 같은
인기 지역보다 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조용하고 또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편안하고 친절한 해변 분위기는 섬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섬 전체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등대도 있습니다.
레이테의 낙원과 가깝기 때문에 칼랑가만 섬에서
당일치기 여행도 구내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7. 시라오 가든에서 꽃 향기를 맡으며
세부의 언덕에 있는 또 다른 인스타그램 핫 플레이스는 시라오 가든입니다.
세부의 '작은 암스테르담'으로 불리는 그림 같은 꽃 농장은
부세이의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라오 가든의 다채로운 꽃은 확실히 카메라를 들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해바라기, 히아신스, 국화, 데이지, 아스터가 줄지어 피어있는 이곳.
하지만 주 매력은 생동감 넘치고 다양한 색들의 셀로시아 꽃입니다.
꽃 농장은 먼저 다양한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 지역 주민을 이끌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여행자들에게 소문이 퍼지면서
시라오 가든 투어가 생겼습니다.
8. 마젤란의 십자가에서 필리핀의 가톨릭 배워보기
역사적인 세부 명소를 방문할 게획이라면 마젤란의 십자가는 어떨까요?
세부 지방은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몇 가지 기념비적인 사건이 있답니다.
이러한 사건 중 하나는 필리핀에서 가톨릭의 탄생입니다.
포르투갈 탐험가 마젤란은 필리핀 군도에서 가톨릭을 가져왔습니다.
역사 책은 마젤란이 1421년에 세부에 도착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며 원주민을 기독교로 성공적으로 개종시켰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젤란의 십자가는 세부 시청 앞 스페인 스타일의 팔각형 파빌리온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파빌리온이 전시된 큰 나무 크로스크로스는 팅갈로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독특한 십자가는 기념비적인 유물로 여겨졌기 때문에 원주민들은 기념품으로 조각을 내었습니다.
이를 보호하기 위해 10피트 복제본을 제작하였고,
오늘날 복제본은 1521년 4월 21에 원래 십자가가 심어진 바로 그 자리
대리석 연단 꼭대기에 세워두었습니다.
9. 오스메냐 피크로 여유로운 하이킹 즐기기
해발 1,013m에 달하는 오스메냐 피크는 세부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이 봉우리들은 달라게테의 만타롱온 산맥으로 구성된 여러 첨탑 같은 구조물 중 하나입니다.
달라게테 마을은 지방 전체에 공급하는 작물 때문에 '세부의 채소 바구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스메냐 피크 하이킹 체험을 하는 동안 봉우리로 가는 길에
여러 채소 농장을 지나고 가축이 방목하는 것을 볼수 있답니다.
오스메냐 피크로 가는 그림 같은 트레일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여유로운 하이킹 거리입니다.
오스메냐 피크 꼭대기에 도착하면
들쭉날쭉한 멋진 스카이라인, 세부의 남동부 해안선의 탁 트인 전망, 네그로스(Negros)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타롱곤의 달라구테스는 쌀쌀한 기후로 인해 '세부의 여름 수도'로 불리기도 합니다.
저지대 도시에서 온 많은 현지 여행긱들이 여름의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아름다운 오스메냐 피크에 찾아옵니다.
이 시간 동안 추울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에 하이킹을 하신다면 재킷은 필수입니다.
10. 시말라 신사순례
시말라의 언덕에 자리 잡은 세부의 시봉가(Sibonga)는 성직자의 수도원이며,
시말라 신사와 세부성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언덕 옆에 있는 성처럼 보입니다.
시말라 신사는 성모 마리아 동상에 대한 소문이 퍼졌을 때 처음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몇몇 가톨릭 신자와 마리아 신도들은
시말라로 몰려들어 경의를 표하였습니다.
신사에는 엄격한 복장 규정이 있습니다.
시말라 교회를 방문할 때는
반바지, 스커트, 크롭탑 등 몸을 드러내는 옷을 입으면 안됩니다.
11. 세부 도교 사원의 81계단
세부 시의 유명한 랜드 마크 중 하나는 세부의 도교 사원입니다.
1972년 세부의 중국 공동체가 건설한 도교 사원은 비벌리 힐스 세분 내에 위치한
다채롭고 다층적인 단지입니다.
해발 110 피트 해발의 이 사원은 중국 만리장성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부 도교 사원은 중국 철학자 라오스 지의 고대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한
예배의 중심지입니다.
성저의 구불구불한 세 가지 길을 지나 도교 경전 81장을 나타내는
81개의 계단을 올라 세부 시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시는 건 어떨까요?
12. 레촌 음식은 무엇일까?
Lechon은 돼지고기로 만든 최고의 요리이며, 필리핀에서 꼭 먹어야할 요리입니다.
숯 구덩이 위에 돼지를 천천히 구우면 완성됩니다.
사용되는 돼지는 레몬 그라스, 토마토, 식초, 그리고 현지 허브와 향신료의 혼합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필리핀 어디서나 레촌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부의 레촌은 전국적으로 최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세부의 레촌은 바삭바삭한 껍질과 육즙이 풍부하고
가장 맛있는 고기로 유명합니다.
13. 모알보알의 정어리 향연
모알보알은 이 지역의 남서부 해안의 관광명소에서
정어리 떼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장 잘 알려져있습니다.
수정처럼 맑은 바다에서 수백만 마리의 정어리 속에서 수영하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운이 좋다면 스노쿨링 하는 동안 바다 거북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경이로움을 경험한 여행자들은 아주 숨막히며 초현실적인 경험이라 설명합니다.
이 광경을 더욱 마법같이 만드는 것은
정어리들은 이 곳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영 고글만으로 일년 내내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과 태양 아래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기에 완벽한 이곳
활기찬 해양 생물들까지 마련되있는 이곳은
해변 애호가와 바다 애호가 모두에게 만점인 장소입니다.
14. 카르나자 섬 탐험하기
세부의 최신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카르나자 섬은 말라파스쿠아에서 2시간 거리에 있으며
그 자체 만으로도 아주 아름다운 관광지입니다.
173헥타르에 달하는 이 거북이 모양의 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주 많습니다.
카르나자 섬은 비사얀 해(Visayan Sea) 가운데
맹그로브 늪지대, 석호, 구불구불한 언덕, 숲이 우거진 지형을 자랑합니다.
섬의 아름다운 백사장과 맑은 물은 당신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카르나자 섬에 있을 때는 라이오그 트윈 비치와 한적한 카일리나 비치를 들릴 수 있습니다.
15.포트 산 페드로에서 스페인 유물 찾기
세부는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에게 과거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초기 요새는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나중에 무슬림 해적을 격퇴하기 위해 17세기에 돌로 대체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고 있는 구조는
오늘날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삼각형 요새로 간주됩니다.
이제 포트 산 페드로는 스페인 정부의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이 박물관에선 스페인 문서, 조각품, 그림 등 여러 유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시를 둘러보는 것 외에도 요새 내부에서 피크닉을 하거나
포트 산 페드로의 요새 산책로를 둘러보실 수 있답니다.
16. 올랑고 섬의 조류 관찰 투어하기
올랑고 섬은 야생 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됩니다.
그것은 다양한 해안 생태계를 부여하지요.
큰 모래 해변, 산호초, 그리고 세부 지방 전체에서
가장 광범위한 것으로 알려진 맹그로브 숲까지!
더 인상적인 것은 4,482 헥타르의 철새를 위한 비행통로입니다.
11월부터 2월까지 방문하면 97종의 새들이 섬으로 몰려드는 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맹그로브와 갯벌 덕분에 올랑고 섬은 멸종 위기종을 포함하여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오는 철새의 정류장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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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너무 가고싶어지네요.
멋진 해변이 많은 세부는 참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습니다.
하늘길이 자유로워져
여러분들과 함께 신나는 필리핀 여행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출처] "필리핀! 넌 어디까지 가 봤니?" 3탄_세부|작성자 베스코 B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