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원하고 메시는 여전히 바르샤 복귀를 원한다. 현재까지 가장 큰 문제는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이라고 전해졌다. 라리가가 승인하지 않았다면, 구단과 메시가 아무리 합의해도 그의 복귀는 불가능하다. 이것이 작업의 큰 걸림돌이었지만 지난 몇 시간 동안 바르샤는 라리가의 결정을 알았다.
테바스 회장은 메시 영입을 위해 바르샤가 제출한 제안에 청신호를 줬다. 테바스 회장은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가 스페인 무대로 복귀해 그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점을 좋게 본다. 물론, 바르샤는 이 '메시 계획'에서 약속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메시의 복귀를 위한 계획은 매각으로 최소 €100M의 수익을 내는 것을 포함한다. 바르샤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NFS라고 여기는 선수를 이적시장에 매물로 내놓지 않고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예를 들어, 안수 파티와 하피냐 매각으로, 구단은 이미 그 금액을 초과할 것이다.
구단은 또한 다른 카드들도 가지고 있다. 바르샤의 계획은 가비, 알레한드로 발데, 그리고 로날드 아라우호를 등록하고 연봉 €25m에 메시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테바스 회장은 며칠 전 메시의 복귀가 이루어지면, 그는 PSG에서보다 더 적은 연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르샤의 계획은 테바스 회장의 승인을 받았고 바르샤는 이미 며칠 동안 작업을 시작했다. 게다가 메시의 마음속에 분명한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PSG에 잔류하지 않는 것이고 마지막 징계 에피소드 이후에는 더욱 그렇다. 그리고 두 번째는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지 않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