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이 완판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최고출력 1080마력의 전기모터와 113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EPA, 19인치 휠 기준 809km를 주행한다. 가격은 16만9000달러(약 2억)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루시드 에어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이다. 113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19인치 기준 809km다. 21인치 에어로 드림 휠 선택시 748km로 낮아진다. 루시드 에어의 배터리는 한국의 LG화학이 공급한다.
배터리는 22개의 모듈로 구성됐으며, 각 모듈은 5kWh 이상의 전력 저장 공간이 있다. 900V 전압 시스템이 적용돼 350kW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분당 최대 32km의 속도로 충전할 수 있으며, 20분 내 충전으로 482km를 주행할 수 있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에는 시스템 총 출력 1080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시스템이 얹어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5초가 소요된다. 정지상태에서 1/4마일(약 400m)을 9.9초만에 주파한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루시드 에어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65mm, 전폭 1965mm, 전고 1460mm다. 실내 길이는 2146mm에 달한다. 실내에는 32인치 커브형 디스플레이, 2열 독립식 이그제큐티브 시트 등이 적용됐다. 2열 독립식 시트는 최대 55도의 틸팅을 통해 편안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첫댓글 리종성님들은 자기들은 절대 타지못할 차에 대해 품평하는게 취미인가보구만
양산까지 앞으로 몇년은 더걸릴텐데 매진이라니
디자인 ㅈ구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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