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를 저으며
항구를 떠나니 망망대해
꿈이 있어 노저어 가네
따스한 봄날에 잔잔한 물결
햇살 먹어 반짝이더니
거센 파도 너울져 길을 막는다
세상물리 잡다해도
알고보니 이리도 분명해
양지 음지 자리 바꿔 만나는 길손들
만나고 헤어짐에 담담한 당신의 지혜를
노젓는 그 배에 싣는다
혼자 가는 길위에
아비 어미 등대의 불빛
정겨운 햇살아래
바람 불어 추워진들
잠시 흔들리는 뱃머리
깊이를 지켜내니 찻잔 속 태풍이다
깊은 뜻 한결같은 마음 곁에
돌고래들 춤추며 박수치니
이제 시작이다
멋진 항해의 주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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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좋은글
첫발을 딛는 딸에게 주는 글
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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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1
20.05.19 22: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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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고운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