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아까운 렌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마음에 드는 룸 찾기 많이 힘드시지 않으세요?
그러던 중 이 집을 발견하고 전 주인분과 약속을 잡고 이집을 보러왔었습니다. 이 집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대충 둘러 보려 왔다가 당장에 이 집에 살기로 결정을 내리고 당시 가지고 있던 돈 탈탈 털어서 그 날 계약 하고 왔었더랬죠. 히히히 그만큼 이집에 대한 애정이 넘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좋은 분이 들어오셨으면 좋겠어서 이렇게 우벤유에 올립니다!
렌트비는 한달에 1200입니다. 유틸비는 따로지만 한달에 2명기준 일인당 20불 정도가 나옵니다. 세탁기나 건조기도 주인분들과 따로
나누어져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디파짓은 룸렌트비 1200의 절반인 600이구요!나가실 때 다시 돌려 받을 수 있는 돈입니다.
이 돈은 저희랑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분들이랑 바로 하시는 거에요! 계약하실 때 주인분들이 계약서를 주실 것입니다.
집에있는 물건들은 전자렌지, TV, 냉장고, 각종 그릇들, 각종 요리 기구들, ,, , 식탁,, 침대, 매트리스, 책상 이불,
옷걸이등등이 있습니다. 옷만 가지고 들어오셔서 드실 음식만 사시면 됩니다.
마당도 있어서 줄넘기나 간단한 운동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이지요! :)
위치는 1존 구역인 조이스 역 근처이구요 걸어서 10분에서 15분정도 걸리고 버스를 타면 2분에서 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저희는 운동한다 생각하고 집과 역 사이를 걸어다니곤 하죠~또 근처에 19번 나이트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가끔 다운타운에서 신나게 놀고 싶은 날도 크게 무리가 없게 놀 수 있습니다. 무엇 보다 좋은 점은 집으로 돌아오실때나 나가실 때나 버스정류장이 집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거!!!조이스 역에서는 UBC가는 버스도 많을 뿐더러 다운타운까지는 15분에서 20분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메트로타운이 가까이 있어서 평일 오후나 주말이면 저는 1존 먼슬리 패스를 사용해서 자주 놀러 다닙니다. 19번 버스로 10~1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저희 집의 주인 분들은 한국분들이십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살다가 필요한 것이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영어를 사용하게되면 오해의 소지가 발생 할 수도 있지만 같은 한국인이시다 보니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습니다. 주인분들은 모두 친절하시구 종종 장을 보러 같이 가자고 제안을 해주실 만큼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 보러 가실 때 필요한거 있으면 사다주겠다고 필요한것이 있는지 여쭤봐주시기도 하십니다.^^
집 주변에는 세이프웨이도 있고 한국 슈퍼인 현대슈퍼도 5분이내의 거리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값싼 야채를 자랑하는 두곳의 슈퍼가 있다는 것이 저의 자랑아닌 자랑이라고 할까요? ㅎㅎㅎ 저는 항상 그 두 곳을 애용했습니다.
가끔 친구들을 초대해서 저녁에 술 한잔 기울여도 주인분들이 눈치주는 소리 한번 안하셨을 정도로 자유롭고 독립된 공간입니다.
연락은 언제든지 가능하구요! 전화가능합니다.
전화: 604-420-0725








메일 : herb2563@hanmail.net
다운타운의 소음과 밤의 문화의 유혹을 뿌리치고 조용하고 편안한 집을 찾아신다면 바로 저희 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