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라우렌티스는 미래를 향한 노선을 지시했다. 그는 젊고 아마도 아시아인, 대한민국 선수, 일본 선수를 원한다. 나폴리 회장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으며 김민재 작전은 단순한 스포츠 쿠데타가 아니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대한민국 시장에 문을 활짝 열었다.
실제로 지난 1월 나폴리는 대한민국 기업인 업비트와 상업 계약을 체결했다. 나폴리는 6월에 대한민국 초정으로 5일간 투어를 떠나며 두 차례의 럭셔리 친선전을 통해 상당한 참가비도 받는다.
나폴리는 삼프도리아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6월 3일로 앞당겨 5일에 떠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아직 허락받지 못함) 데 라우렌티스는 준비 과정에서 친선전을 종종 거절하지만 시즌이 끝나면 (백만장자) 초대를 수락할 수 있다.
김민재는 데 라우렌티스가 프리미어리그 제안을 맞춰주지 않는다면 떠날 것이다. 맨유가 방출 조항을 한 번에 지급하는 데 어떤 문제가 없으며 김민재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 같다. 가격은 60m 유로다.
그러나 김민재는 조금 더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 김민재는 먼저 나폴리가 재계약 의지가 있는지 이해하길 원한다. 그는 적어도 1년 더 남아서 조항을 취소할 준비가 됐다. 따라서 아무것도 닫히지 않았고 아시다시피 이적시장의 끝은 없다.
밴쿠버에서 잠시 경험을 쌓은 이후 루빈 카잔에서 성장한 올림피아코스 미드필더 황인범과 라 리가 마요르카에서 뛰는 이강인. 서류상의 이름일 뿐이지만 나폴리가 극동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신호다.
카타르 월드컵 당시 경기장 주변과 TV 화면에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 본 적이 없는 브랜드 광고가 여러 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월드컵 대부분의 스폰서와 파트너는 유럽이나 미국이 아니었다. 이들 대부분은 아시아였다. 나폴리가 확장하고자 하는 분야가 바로 이 분야다.
실제로 데 라우렌티스는 스쿠데토 행사에서 우연히 일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여름 도쿄에서 중요한 초대장이 왔지만 프리시즌 훈련 캠프는 유럽 밖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그는 카스텔 디 산그로에서 세 차례 주요 친선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상대인 아인라흐트의 스타 카마다의 몸값은 30m 유로다. 그러나 나폴리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를 노리고 있다. 오른쪽 윙어로 또 다른 22살 재능인 리츠 도안도 있다.
그리고 미국? 그렇다. 나폴리는 미국도 지켜보고 있다. 애틀란타의 케일럽 와일리, 산 호세의 케이드 코웰이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이러면 김민재가 이적안할 가능성도 상당한 편이네요..
첫댓글 이러면 김민재가 이적안할 가능성도 상당한 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