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때부터 쭈~~~~~욱 안준영을 욕해왔지만 진짜루 오늘 방송을 보고서 느낀게
안준영은 PD계의 임성한 같아요.
하기 싫어서 6개월 도망다녔다가 맡았는데 편집 개판사판으로 해도 완전 인기쩔고 난리니까
본방에서 자막 다 안넣고 몇개 장면 안내보내주다가 재방에 자막추가하고 본방에 안나왔던 장면 몇개 넣고,
쌍팔년도식으로 각팀마다 센터못된애가 방황하고 그러다가 마음잡고 무대올라가는 스토리에,
오늘도 편집 엉망으로 한데이어 강동호, 강다니엘 중 1등 3차 순위발표식에서 한다 그러고,
몇명이 올라갈지도 순위발표식에서 한다 그러고,
막판에 12위 황민현만 보여준건 2가지 중 하나같아요.
하나는 황민현을 데뷔순위권 안에 들게하고 싶은데 떨어졌으니 팍팍 찍어서 올리려하는거나/
또 하나는 황민현이 데뷔순위권 안에 안들게하고 싶은데 현재 순위 12위니까 다른 연습생 올라오게 하려고 투표하게 하려는거나요..
진짜 PD계의 임성한이에요
첫댓글 그 수식어도 아까워요 그냥 피디할자격도없는 놈이에요.. 갑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