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충남 아산시 이명수 국회의원의 새누리당행이 기정사실화하고 되고 있는 가운데 수순인 자유선진당 탈당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탈당 시점은 빠르면 29일 전당대회 전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이와 함께 중앙에서도 이회창 전대표의 자유선진당 탈당과 함께 이명수 의원과 성완종 당선자의 새누리당 영입설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고 있는 상태이다. 이 의원은 영입설에 대해서는 아니라며 말을 아끼고 있지만 당적변경과 관련해서는 부정하지는 않고 있다. 최근 이인제 위원장에 대한 비난 발언 역시 탈당 수순을 밝기로 해석되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23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실질적으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법안을 만들어 놨는데 사인 받을 의원이 없다. 국회의원이 5명밖에 안 되는 당에 남아서는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없다.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곳으로 가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있던 당을 떠난다는 것은 쉬운 일 아니기 때문에 고심 중이다. 그렇다고 이대로 남아 있는다면 국회의원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마디로 이 의원이 자유선진당 탈당과 새누리당 입당의 마음은 어느 정도 굳혔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명분과 실리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가며 시점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이와 관련 이명수 의원의 한 측근은 “29일 자유선진당 전당대회가 있지만 현재 당이 충청의 민심을 얻지 못하고 있다. 총선이후 반성과 변화와 혁신이 아닌 또 다른 사람에 의해 엉뚱한 방향으로 독주하려하고 있다. 단합과 화합이 아닌 대립과 갈등만 노출시키고 있다.”며 “때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도 선진당 가지고는 힘들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 의원의 탈당설을 인정했다. 당적 변경설에 대해 자유선진당과 새누리당 시의원들은 새로울 것도 없다는 반응이다. 명분을 찾았다면 탈당부터 한 뒤 실리를 찾아야 하고 탈당 시점은 빠를수록 좋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자유선진당 한 시의원은 “이미 총선 전부터 그런 분위기 있었고 새누리당 쪽에서도 크게 반대하지 않는 것 같다. 명분은 충분하다. 당명도 바뀌는 등 자유선진당의 현실도 그렇지만 그 무엇보다 지역에서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선까지 시켜줬으면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이 되어야 한다. 때를 놓치지 말고 결단을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한 시의원는 “재선 성공 역시 새누리당행이 담보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총선 당시 새누리당 시의원들이 움직이지 않았다. 현재 새누리당 중앙에서도 이 의원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 같다. 탈당이 이뤄지면 영입제의가 올 것으로 본다. 지난 총선에서 박근혜 위원장이 충남을 곳곳을 누비면서도 아산만 오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ㅎㅎㅎㅎ웃겨요 이사람이 누군데요 여기방에 이런사람 올리지 마셔용
게시판이나 올리셔 밥맛이~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네요,,그져 아산 지역신문이~~~두고 봐야 할일입니다,,
글쎄요 잘 검증된 사람들로 선택이 필요 합니다 ~
저두 한마디 저희 박사모 회원들은 별로로 생각 합니다
존경 받을 자격은 없는 사람 이라 생각 합니다^^**얄미운 사람
이명수는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네요
다른곳에 가보게나 이사람아 누가 눈 여겨 보나 이사람들아
간신이래요 얼굴좀봐 바부팅이~
명수야 열린당 선진당 이제는새누리당 그만돌아다녀 지역을 위해서일좀하고마음씨도
잘먹구 선거예서 잘해서 된게 아라는거 명심해야해 고개좀더숙이고 잘란체좀 하지마 어울리지 안는구려
울 아산에서는 이사람 새눌당오면 큰일이네 어찌이런 간신배가 여기로 온단말인가 잘생각해서 선택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