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투어 5일째 되는날도 바람불어 좋은날...
길고 넓은 해변 송정에 자리를 잡고 헐크님,써니님,스카이님,코럴님,빅뱅님,
민지와 나,..강릉 비치월드,평댁호팀,동해 성하님,연탁니등 많은분들과 함게 스타트...
바람이 강해질것으로 예상하고 8-10짜리 작은 카이트도 바람을 넣어 놓았지만
트릭을 할정도의 화끈한 바람이 아니어서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유월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바람의 미련을 두지 않기 위해 화끈한 남항진으로 이동...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송정에서 오전 보딩하고 막국수로 점심 식사후 헐크님 부부는 오랜만의
나들이를 오붓하게 보내기 위해 상경길에 오르고 나머지는 남항진으로 이동...
송정은 풍상 라이딩 정도의 바람이었지만 역시나 남항진은 쥑이는 바람이었습니다.
동해의 성하 연탁님은 오랜만의 보딩에 붕~붕 날으고 있었구요.
아뿔사님,써니님,빅뱅님,스카이님은 입에서 환희의 비명이 절로 나올 정도로
신바람 나게 즐~보딩,,,터키 원주민 카산이도 한탕 손맛을 보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여친 앞에서 과시했구요. 강릉의 김광호님도 오늘은 혼자서 바디드랙
연습 무난히 소화하고 아마도 내일쯤은 기다리던 첫-보딩을 시도할것 같습니다.
송정에서 풍상치고 올라오신 심회장님,원투맨님도 미친듯~한시간 가량
돌고 뛰다가 귀환...송정 샤워장에서 오징어 회와 늘봄 가든에서 소갈비로
한달치 월급을 탈탈 털어서...ㅋㅋㅋ 배려하신 심회장님께 감사드리고 대신
좋은 사진들 마이~올려 드립니다...ㅎㅎㅎ 동해안 투어 6일째 되는날은
남항진에서 강릉 광호님 첫~보딩 시키고 스카이님과 마무리 잘~하고 오늘 저녁에
뚝섬으로 귀환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