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트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교향곡과 협주곡 베토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캔 디 추천 0 조회 74 04.11.06 18: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11.06 05:36

    첫댓글 하도 안보이시길래..캔디가 다락방에 숨어서 울고 있는줄 알았죠 ㅎㅎ 넘 반가워요...해설도 넘 멋지다~! 그리고 카덴짜에 대해서 논의 했던 그 자료 어디있는지 몰갔네..답글로 올렸으면 좋으련만 ㅎㅎ 혹시나 고요님이 이 자료 보시면 찾아 줄려나~~~~!

  • 04.11.06 10:39

    외출해야는데 문닫고 나가보니 편지가 와 있잖아요 제 집에....그래서 역시 2악장으로 들어보았지요. 베란다 버티컬도 이제 치고...아직 어린 나뭇가지에 나뭇잎도 노랗고, 붉게 물들어 있는데 꼭 이 곡의 느낌이 그래요.. 캔디님 왜 2악장은 제게 그리 들리나요 숨 쉬는게 편하지 않고 호흡이 느려집니다.

  • 04.11.06 10:43

    심장이 쩌르르 쩌르르~~ 이리 몇분간만 더 있으며 뭐가 나올거 같고.. 많은 이야기 숨어있는듯한 연주에 그냥 가지못하고 다시 들어와 흔적 남겨요...책임지셔요 2악장에 대한 이야기 해주시던가...갑니다 이젠 정말~~~ 발목밥혀 다시 들어온 초로기 올림^^

  • 작성자 04.11.06 11:00

    변주곡 형식의 2악장에는 뜨거운 베토벤의 감정이 고요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선율로 정제되어 드높은 향기를 내뿜는 그지없이 아름다운 선율에 짙게 반영되어 있다합니다.베토벤이 이 곡을 작곡할 때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 때였다는데.. 사랑하는이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의 표현 아닐까 싶네요^^.. 행복한 주말~^^*

  • 04.11.06 11:14

    숙제 받은 느낌... 캔디님 감사!! 정말 좋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셔요.

  • 04.11.06 11:51

    언제나...우리의 마에스트로는 강렬한 파문을 일으키는 군요...그의 외로웠던 현세의 삶은, 사후의 그와 함께 하는 우리로부터 감사하는 마음을 끌어냅니다.

  • 작성자 04.11.06 18:11

    에궁.. 다시와서 보니.. 음원이 닫겨 있어서.. 헨릭 쉐링 (Henryk Szeryng ) 연주로 수정합니다.. 즐감하시길..^^*

  • 04.11.08 14:23

    아~름다워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