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 되니 역시 월초에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던것들이 잊혀진거 같아요
홈트레이닝중인데 덤벨과 의자?(눕혔다 세웠다 하는거요..ㅡㅡ;;)사서 계획을 세워서
운동을 하는데 저역시 저주받은 외배엽이라..ㅋㅋ(176/63) 아프지 않으면 63에서
내려가진 않더라고요 그러나 운동 2주쯤 열심히하면 65~66까지도 나가다가 안하면
다시 63...ㅠ.ㅠ 역시 운동을하면 그만큼 신경써서 먹는데 안하면 먹는것도 안먹는다는...
하여간 월초에 계획을 또다시 잊을라고 하길래 가볍게 철봉하나 질렀습니다 가격은 만원..ㅋ
이런거 하나 사면 자꾸 해보고 싶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저런 후기 읽어보고 집에 설치
후기중: 제가 70kg인데요 걱정많이하고 샀는데 피스안박고 그냥 세게 조이기만하고
메달려도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처음엔 떨어질까봐 걱정많이했는데 피스안박아도 크게 차이
없는거 같아요!! 이말을듣고 집에가서 철봉설치!!!! "좋아 한번해보까?" 하다가 절했습니다...ㅠ.ㅠ
철봉을 삐딱하고 느슨하기도 하고 대충설치하고 하다가 무릎굽힌상태로 턱걸이하다...떨어져서...
발가락부터 떨어지고->무릎->두손으로 봉잡고 손->머리 고개를 들었더니 몽실이(개이름)가 앞에 앉아서 절을 받더군요...ㅡㅡ;; 그래도 개가 안깔려서 다행이지..휴~다들 부상조심하세요^^;
첫댓글 안다치셨어요? 잡을 때도 조여지는 방향으로 잡으세요~~ 저는 피스까지 다 박아서 사용중.
살땜에 너무나 힘이들어 정말 우울한날들의 연속이었죠.근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어요^^모델,연예인들이 마니한다고 해서 해봤는데두달만에14키로나 빠진거예요~ 뾰루지,기미도 없어지고 딴사람 같대요^^~~코끼리다리에서 탈출해서 넘~행복☆제가 관리받는사이트에요http://www.linecod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