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복 영양식 챙겨 드시구 건강한 여름날 보내시구랴.....♡

힘쎈 장어요리...
기만해�� 입가에 군침이 ....
약닭과 자연...
낙삼탕.....
전복 일체....
웰빙 산채나물.......
몸에 좋은 흑두부....
자연의소리....촌닭....
보글보글..닭 도리탕....
익어가는 약닭...
오리샤브샤브...
삼계탕....
한방백숙....
약밥....

초복은
하지가 지난 뒤 일간이 세번째 庚이 드는 날
중복은 하지가 지난 뒤 일간이 네번째 庚이 드는 날
말복은 입추가 지난 뒤 일간이 첫번째 庚이 드는 날 이다.
참고로 십간을 소개하면..
甲과 乙은 방위가 동쪽이고,
오행은 木에 해당하는 봄의 온화한 계절
丙과丁은 방위가 남쪽이고,
오행은 火에 해당하는 여름의 무더운 계절
戊와 己는 방위가 중앙이고,
오행은 土에 해당하는 사계절을 뜻하며
庚과 辛은 방위가 서쪽이고,
오행은 金에 해당하는 가을의 서늘한 계절
壬과 癸는 방위가 북쪽이고,
오행은 水에 해당하는 겨울의 추운 계절이다.
양력으로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에
음력으로는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때로는 입추가 늦어지는 해가
있으니이런 해에는 말복도 따라서
늦어져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월복이라고 한다.
복을 넘었다는 뜻이다.
.옮긴 글...


Bad Case Of Loving You / Robert Pal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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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 전에 나온 글에 몸에 좋다는 보신탕이 빠졌습니다 (빈정 거리는 말투로). 온마리가 들어 있는 사진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온마리 들어있는 사진 왔어요 ㅠㅠ
옴마야! 못올릴 줄 알고 올리시라고 큰 소리 쳤는데, 먹을 수도 없고 큰일 입니당. 개고기가 몸에 좋다고 의사가 말해서 시비 좀 걸었습니다~
복날은 한국에만 있는지요? 시원한 냉면, 장어구이, 산채비빔밥, 화채가 땡깁니다. 오늘은 양파와 아스파라거스를 볶아 연어스테이크로 보양을 했습니다.
영계백숙하려고 했더니 마당쇠가 사양합니다.텍사스칼리지스테이션은 사람을 굽는 날씨이네요.
그러게 자고로 언제나 앉을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 한당게요 ㅋ
미국에도 있지유, 당연히!! 우리는 오늘 푸지게 먹어 봅시다.
생선은 안 좋아하는 제 남편이 유일하게 먹는 생선이 연어에요.
양파와 아스파라거스 볶음 뚝딱! 아 맛있었겠다.
여기에 올라온 독구 세마리의 얼굴이 있는 사진을 보고 뭔가가 떠오르긴 하는데 뭔지 꼭집어 낼 수가 없었어요.
그리곤 아 맞다 하고 무릎을 쳤지요. 바로 보스톤에 있는 Museum of Fine Art의 입구에 서있는 Orpheus and Cerberus의 대리석 조각상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케르베로스는 명계의 입구를 지키는 머리 셋달린 개였는데, 오르페우스가 수금을 타서 복종시켰었지요.
위에 머리가 셋 달린 황구는 케르베로스가 환생한 것이 아닐런지...
저도 저 개들 두마리의 각도가 머리가 붙어있는 것으로 보여서 묘하다 했어요
명계는 네 나와바리인데...명왕성...케르베로스와 오르페우스도 내 시종들이었네요 !
어쩐지 정이 가더라니...시종들이 많다보니 일일히 기억하질 못했지만 석봉님이 기억을 환기시켜 주셨으니
이제 잘 챙겨줘야겠습니다 ㅎㅎㅎ
맛나고 몸에 좋은 음식 눈과 마음으로 많이 먹고 갑니다.
모두들 복달임 잘하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세요.
이강민님도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그저 건강이 최곱니다.
기러기 가족이라 그러셨던거 같은데...
혼자 계시면 식사가 항상 문제이지요?
아예 요리학원에 등록해서 배워 버리세요
집에서 혼자 먹기 싫어 자꾸 나가서 먹게 될텐데
한국은 음식점의 음식을 믿을 수 없는게 문제에요
건강에 젤 나쁜게 외식인 것 같아요
아무리 등산하고 운동하면 뭐합니까?
毒을 먹으면 말짱 꽝이지요
김선배님! 저 요즘 기러기 아니예요! 여의도로 입성했답니다.
요즘은 마눌님과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어요!!
옴허, 제가 소식이가 깡통이었네요
쪼아쪼아, 알콩달콩,
←요렇게요?
알콩달콩 콩볶는 소리가 대구까지 들려 오는구먼.
어제 복날이라고 아파트 관리소에서 백숙드시러 오시래요. 그런데 말이지요 깜빡하고 외출후에 급히 귀가했더니 수박 한쪽만 내밉디다.ㅎㅎㅎㅎ 에라 오늘 김영신님덕분에 골고루 포식한번 합니다. 소화제도 준비되었겠다, 곡차만 있으면 끝내줄텐데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고 고맙지유!!!
오머나, 한국은 역시 노인들의 천국인가 봅니다.
아파트 관리소에서 음식도 대접하고요.
아참 아참, 곡차가 빠졌군요. 이런, 내 정신머리하고는....
배불러도 마실 수 있는 과실주로 여기 대령했사옵니다
매실로 만든 보양주이옵니당.
스핏쯔 한마리 잡아서 끓여 오라고 한것은 어떻게 뙜음메?
얼래? 쩌그 길선님도 이거 없냐 저거 없냐 타박하시드만
석호 오라방도 밥상에서 또 반찬타박하는 거에유?
걍 대충 쩌그 위의 똥개로 잡숴유~
지가유, 참~한척 하다가 승질나면 확 뒤집어 엎는 수가 있시유~~ ㅎㅎ
왜? 더위에 짜증난게로군? 마담 흰머리 없어지는 데 좋다고 해서 일부로 주문한 거란 말이야!
자아 이리와서 스핏츠 다리 하나 뜯으며 소주 한잔 같이 해요 . . ㅇ ㅎ ㅎ ㅎ
절 위해 일부러 주문 하셨던 걸 몰랐네유
절대 짜증 안 났시유
소주는 냉장고에 그득 채워논 거도 있겠다
그류, 꼭지가 돌 때까지 같이 마셔유~~ㅎ
와우! 감사합니다. 잘 먹~고 갑니다. 그림의 떡이 아니라 초복 음식들 정말 먹음직하네요. 배 불러 더 먹을 수 없을 때까지 씷것 먹었습니다. 이 꿈이 깨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도 그렇게 맘껏 먹었는데도 살이 전혀 찌지 않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러고 보니 그림의 떡이 젤 좋은 다이어트 음식이네요
박효근 선배님, 보송보송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실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배달 오기를 10시간 기다려도 UPS 차가 오질 않습니다.
진짜 배달 하는거요?
사진을 보니 더욱 배가 고파서 미치게 만드네...
후식 드시라고 지금 봉숭아 그리고 있습니다.
당근 진짜지요
UPS 파업했다는 소리 못들었는데
아하, 근무태도가 좀 불량스러운 직원 한 명이 있었는데
그 직원이 담당한 배달사고!!! 혼 내주겠습니다
복숭아? 봉숭아?
아무려면 어떻나요, 히힛 신난다, 선배님 그림 또 감상할 기회가 있겠네요
한국에 와서 좋은 것은 위에 올리신 사진에 있는 음식들을 쉽게 찾아 먹을 수 있는 것이네요.
대구는 오늘 내일 푹푹 찝니다.
생각난 김에 오늘도 삼계탕이나 먹어야 겠네요. ㅎㅎ
경상도 음식이 좀 짜고 매워서 전 그쪽동네 음식이 잘 안 맞던데
석봉님은 괜찮아요?
아유 말도 마세요. 음식들이 얼마나 맵고 짠지 도통 맛을 모르겠어요.
냉면을 시켜도 다대기 집어 넣고, 동태찌게를 시켜도 시뻘건 고추가루 범벅에 그것도 모자라 맵디 매운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고,
먹는 반찬들마다 얼마나 짠지 저같이 혈압 높은 사람은 아주 고역입니다.
그 쪽에 가면 밥을 먹을 때 정신이 하나도 없고 뭘 먹는지도 모르겠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짜서 그렇더라고요. 같은 남쪽이라도 전라도는 그렇게까지 짜지는 않던데
경상도는 왜 그렇게 짜고 매울까,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
혈압 높은 사람에겐 정말 짠 음식이 독약인데 큰일이네요. 안 먹을 수도 없고...
오랫만에 영신각 김마담 글과 댓글들을 접하면서 새삼 옛일이 떠 오릅니다. 김마담 요즈음 어떻게 지내시는지... 그리고 다른 분들도 다들 평안하신지...
여러분들이 떠나고 나서 다른 사람들도 많이 떠났습니다. 서너분만 남아 카페를 지키고 있지만 이 사람들도 항상 있지는 않겠지요. 이제 이 카페도 한산해지면서 고스트 타운이 되어갑니다.
바쁘시더라도 한번쯤 이 카페에 들려 안부나 나눌 기회가 있으셨으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3iWVKo-nKA
그사람 이름은 잊었건만. 노래 박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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