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은 북위 47도에 서경 122도 정도 되는 곳입니다.
오늘 이곳은 경인일, 한국은 신묘일.
무슨 일이 일어날까 구경하고 있던 중에, 낮에 천둥을 동반한 쏘낙비 소리가 나서 내다보니, 하아얀~ 우박이 떨어지고 있네요.
저녁 하다말고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巳월 庚辛金이 천간에 투간된 날에 꽃샘추위일까요?
사진을 보니 마음은 시원~ 하네요.
오늘 서울 날씨 검색해보니 28도라고 나오는데...ㅎㅎㅎ
저는 추워서 거실에 벽난로 키고, 겨울 옷 꺼내 입었습니다. 덜덜덜..
우박 보면서 더위 식히고 가세요~
울창한 숲 뷰가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시원하죠?
첫댓글 와우~~우박 ㅎ 더위가 싹 사라지네요
여긴 너무 더워요
글게요. 28도면.. 아휴, 생각도 하기 싫으다.
꼭 진주알이 같이 생겼네~ 싱기방기한 신묘일이다~ 제가 사는 곳은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도 솔솔 불고 창문 열어 놓고 책 읽고 있습니다요! 요즘 너무 영상을 많이 봐서 뇌가 말미잘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책으로 뇌를 다시 쉬게 하기!
참 사람마다 다르네. 어쩜 진주알이라고 표현할까 ㅎ 초연님은 마음도 이쁘네. 울 아들은 콩알탄 같다고 하던데^^
우박이라니 허허 저는 딸래미 중딩 때 뉴욕으로 유학을 가서 뉴욕만 자주 갔었는데 저는 정서가 좀 안맞는 기억이 납니다. 우박이 맞으면 아프겠어요
경인 호랑이 이빨 같아요
조금만 큰 우박오면 차 많이 망가지죠. 동부쪽엔 안가봤는데 올 여름에 한번 도전해보려구요.ㅎ.
요기 부산은 눈 우박 요런거하고는 워낙 거리가 멀어서 영 실감이 안나네요 너무 더워요 한여름 땡볕같아요
어려서 진해랑 창원에 살았었는데 눈 한번 오니까 애들이 난리났었네요. 눈이 뭔지 첨보는 애들이 많았던 기억^^
캘리포니아도 요즘 엄청 서늘해요, 쌤. 병오년이라 엄청 더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김병우 선생님 말씀마따나 비 내리고 눈 내리는 것은 임수가 아니라 병화인듯 합니다.
글게 말여~ 거기도 서늘하다고 하니. 참 새롭군. 캘리하면 떠오르는 게 잘 익은 구릿빛 피부인데..
와~ 신묘한 광경입니다요. 우린 시원하다~ㅋㅋㅋ
날도 추워서 난로 땠어요^^
주변이 완전 밀림입니다~ 뜬금 없지만, 저 정도면 곰도 있을 것 같아요. ㅎ
ㅎ 곰 있습니다^^ 진짜루~
@리자 와 곰
안개끼듯 흐리고 울창한 숲을 보니 속이 다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저는 요즘 더워서 잠을 설치는데. 한국도 서늘해졌음 좋겠네요
아니... 여기가 어디래유?
혹시 미네소타....
시애틀 근처요^^
@리자 아이구~ 시애틀...
한국에 비하면 양반 날씨쥬~
와우 뷰 맛집이네요!^^ 말로만 듣던 시애틀의 아름다운 전경이네요^^ 캬~~~ 너무좋습니다 ~~~~^^ 저 베란다에서 차한잔하시면 너무 힐링이시네요^^
맞아요. 쳐다보기만 해도 머리가 맑아져요. 그래서 걱정이죠. 한국가서 살까 했다가도 여길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