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산지에서
소향 정윤희
고요한 물 속에 발을 넣고
몇 백년 동안 무슨생각으로
버티고 서 있를까
추운날이면
넗고 푸른 주산지 못에서
깊은 뿌리 내리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채웠을까
더운 여름 시원한 물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는 너의 다리
겹겹이 깊은 내공을 가진 고목처럼
산과 바람과 낙엽과 물을 벗삼아
살아온 너의 모습 존경 하고 싶어
물너울에서 아름답고 슬픈이야기가
서려 있을듯 한 저수지
떠나는 내 발길을 다시 돌아오게 만든 주산지에서
26.06.03 20:00
물너울= = 넓은 물에서 크게 움직이는 물결.
첫댓글
중년나리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꽃 받아도 되나요^^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춘권님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주산지에 넓고 화려한 강물에 뿌리를내린 나무들에 생명이 영원히 실아 인간에 희망을 주시기를.~~~
이화령님 주산지의 모습
참좋은시간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우재설님 발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포근남 님 감사합니다
좋은행시 감상합니다.
좋은낭송 감상합니다.
좋은호수 감상합니다.
좋은음악 감상합니다.
좋은노래 감상합니다.
좋은영상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탱구님 항상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효천 대운남 감사합니다
좋은시에 잠시 머무르다감니다 감사합니다,
노준식님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좋은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초수동님 감사합니다
주산지 호수위에 외로이 떠있는 나룻배 맑은 물과 호수가의 버드나무가
휘엉청 늘어진 나무가지 맑은 호수에 그림자를 지우며 물너울을 바라본
다 잘 보구갑니다
황포돗대님 주산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긴문곤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쌍롱님 감사합니다